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67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12월 대비 17.1% 감소, 2016년 1월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848대, BMW 2415대, 포드 1023대, 토요타 895대, 렉서스 724대, 혼다 684대, 랜드로버 595대, 미니 54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열린다. 총 상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이며, 이는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역대 최대 상금 규모다. 올해 대회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우승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모 모델, 이듬해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제네시스 브랜드
쉐보레 올 뉴 말리부가 이달 5일부터 한달 간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올 뉴 말리부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시행한다.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는 카카오택시를 추첨을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
환경부가 메르세데스 벤츠 C220d, C220d 4Matic, GLC220d 4Matic, GLC250d 4Matic 등 4개 차종에 대해 판매 중지 명령을 내렸다. 배출가스 주요 부품인 인터쿨러를 변경하면서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과징금 약 4억2000만 원도 부과할 예정이다.벤츠 코리아는 2015년 11월 해당 차종을 인증받았으나 2016년 1
렉서스가 전세계 청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LEXUS DESIGN AWARD’ 에서 한국 디자이너 2명이 12명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지난 1회, 3회, 4회 대회에서 한국인 디자이너가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지만 2명이 동시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원아란(미국 거주) 디자이너와 박은진(한국 거주) 디자이너.지난
국토교통부가 최근 고령의 택시기사 수가 증가하고 이들로 인한 교통사고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65세 이상 택시기사에게 ‘자격유지검사’ 제도 도입 등을 규정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3일에 입법예고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시행규칙 개정안은 택시 고령운전자에 대한 ‘자격유지검사’ 제도 도입 등에 필요한 사항을
BMW 코리아가 뉴 5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BMW 그룹 최초로 스타필드 하남 디지털 쇼룸을 운영한다. 디지털 쇼룸은 실제 차량 없이도 대형 스크린과 VR 기술만을 활용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이다. BMW 그룹에서는 한국을 시작으로 가상현실 기반의 디지털 쇼룸을 운영하고, 향후 독일 및 다른 국가에도 확산시킬 예정이다. 4월까지 운영되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미국 시장에서 4년 연속 판매 감소와 달리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3년내 중국이 최다 판매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6년 캐딜락의 미국 판매량은 17만대로 3%감소한 반면, 중국 판매량은 11만6000대로 46%증가했다. 2015년 캐딜락은 ATS, XTX 등 2개의
중국 전기차업체 패러데이 퓨처가 기존 건설 예정이던 라스베가스 공장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패러데이 퓨처 창립자인 자웨팅 회장의 지나친 기업확장으로 인해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은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시장조사 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패러데이 퓨처의 재정 위기가 큰 문제로 부각됐다. 생산 시설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고, 모
다임러가 전기차 개발 및 생산에 100억 유로(한화 약 12조3348억원)를 투자할 것이며 전기차 생산의 대부분은 기존 독일내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시설에서 병행할 것이라 밝혔다.다임러 관계자는 독일 브레멘, 라슈타트, 진델핑엔이 다임러 전기차 생산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 밝혔다.전기차 브랜드 EQ 신모델은 독일 북부 브레멘 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며, 진델핑엔에
브리지스톤이 2017년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17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BWSC)’ 레이싱 대회에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다.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는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창조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전세계 벤처기업 및 연구기관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장이다. 2013
기아차가 2월 중에 K3와 K5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애고 향후 기아차 차량 재구매시 납입한 이자 전액을 돌려주는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기아차가 K3·K5 구입 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자 새롭게 마련한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은 6개월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