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사이버보안을 위한 정보공유분석센터인 ‘Auto-ISAC’에 정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Auto-ISAC’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15개사를 주축으로 지난 2015년 7월에 설립된 민간 협의체다. 스마트키를 복제해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등 자동차 해킹 위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가 실시간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최근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수준의 수리 손상성을 인정받았다.신형 크루즈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테스트에서 국내 준중형차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17등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형 크루즈 구입 고객은 자차보험료 할인과 동급 최저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난 15일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파블로 로쏘 사장 및 임직원과 딜러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총 42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시상하고, 2017 세일즈 클럽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2016년 최고 실적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의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재규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재규어 브랜드 슬로건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가 대변하는 드라이빙 감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쉐보레가 지난 15일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 전국의 쉐보레 우수 카매니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쉐보레는 전국의 카매니저 중 작년 한해 동안 뛰어난 판매실적과 고객 서비스로 사상 최대 내수판매 실적 달성에 공헌한 89명의 최우수 카
쌍용차가 지난 4분기 역대 최대 판매실적에 힘입어 14년 만에 연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2007년 이후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4분기에는 지난 12월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출시 후 첫 9000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 확대가 지속되면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으로 창사 이래 첫 분기 1조 매출까지 달성했다.4분기 실적은 판매는
한국지엠이 2002년 회사 출범부터 지난 1월까지 누적 수출 대수가 2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15일,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 영업·AS·마케팅 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천만대 수출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현재 전 세계 120 여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
현대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ACEEE)가 주관하는 제 20회 친환경차 순위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친환경차에 선정됐다.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는 자체 기준인 그린스코어를 기반으로 올해 총 12개의 친환경차 모델을 선정했다. 그린스코어는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의 오염 발생 정도, 자동차 연료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KT와 협력해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출시한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는 차량에 탑재된 무선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운전자와 차량, 서비스 센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솔루션을 제공한다.서비스는 완벽하게 현지화된 100% LTE 국내 통신망과 지도 소스는 물론 고속·대용량 네
제너널모터스(GM)가 자회사인 유럽 사업 부문 오펠의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매체들은 14일 “지엠이 유럽 사업을 총괄하는 오펠을 푸조 시트로엥(PSA)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제히 전했다.지엠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지만 칼 토마스 노이만 오펠 CEO 등 회사의 주요 임원들이 “영국 복스홀과 함께 오펠의 매각을 추진하
토요타가 하이브리드카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기록했다. 토요타는 14일, 지난 달 31일 하이브리드카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가 1050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는 1987년 코스터 하이브리드에 이어 같은 해 12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후 30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도요타는 현재 약 90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3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 112대, 메르세데스-벤츠 42대, 볼보트럭 184대, 스카니아 75대, 이베코 2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