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고차 딜러가 뽑은 최고의 중고차에 현대차 아반떼가 선정됐다. 아반떼는 신형과 구형을 가리지 않고 연비와 디자인, 가격, A/S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 딜러들의 평이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2013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찾거나 딜러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을 딜러에게 직접 묻는 ‘딜러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중
매년 그렇지만 올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크고 작은 것이 교차되는 변화무쌍한 한 해였다고 확신한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의 변화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 해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필자도 20년에 가까운 바쁜 세월 중에서도 올해가 가장 다사다난한 한해일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생각된다.최근 각종 매체에서는 올해의 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소사건을
갑오년(甲午年)인 2014년 새해부터 자동차 보험료의 모델별 자차 보험등급이 대폭 조정된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새 등급에 따라 외산차 32종의 자차 보험료는 크게 오르고 국산차는 60종은 내려간다.새로운 차량별 등급 개선안은 하한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상한은 최고 적용율을 200%로 적용해 5개 등급으로 세분화됐다. 현행 외제차 분류기준은 제작사
일본 아베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군국주의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를 기습적으로 참배한 것에 대해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이 심상치 않은 반응들을 내 놓고 있다. 한국과 중국 정부는 즉각 강한 어조로 아베총리를 비난하고 나섰고 미국은 물론 일본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아베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라는 돌발행동이 최근 일본 경제의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12월 성인남녀 533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은 현대 신형 제네시스, 수입은 BMW 뉴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최악의 신차에서는 기아 올 뉴 쏘울과 닛산 쥬크가 각각 국산, 수입 1위에 올랐다.올 하반기 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4년 1월 부로 이만식 세일즈 상무 이사를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상무 이사(Sales & Marketing Director)로 승진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이만식 신임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상무 이사는 강원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1992년 대우 자동차 품질 보증부로 입사해 2003년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서비스 매니저로서 수입차
아우디 코리아가 대한스키협회와 2014-2015 시즌 연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아우디 코리아는 동계 스포츠 핵심 종목인 대한스키협회 산하 5가지 종목(알파인, 스노보드,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후원을 통해 이들 설상 종목 경기력 향상 및 대중화 지원에 나선다.특히, 아우디 코리아의 이번 후원활동은 설상 종목이 절반을 차
올해 출시된 신차는 국산차 17종, 수입차 36종을 합쳐 53종이나 된다. 다른 해보다 신차의 수는 줄었지만 다양성에서는 어느 때보다 풍부한 한 해였다. SUV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때를 잘 맞춘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인기를 끌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프의 그랜드체로키 같은 수입 SUV도 줄지어 출시가 됐다.해치백,
2013년에도 자동차의 화두(話頭)는 연비였다. 신차가 나오면 얼마나 개선이 됐다는 수치가 앞서 부각이 됐고 경쟁사 경쟁 모델과의 비교에서 첨병에 섰던 것 역시 연비다. 독일산 디젤차량들이 득세를 하기 시작한 것도 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 욕구를 해갈 시켜줬기 때문이다.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산 디젤 차량의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국산차를 위협할 정도까지 성
“내년은 세계 자동차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 “변화의 시기에 적기 대응하는 자동차 업체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 “생산, 판매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자동차가 23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830개 현대차 전 지점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의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제네시스' 1호차 주인공은 지난달 19일 시작된 사전계약 1호 고객이자 세계적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파트너(임원) 고영석(42)씨로 선정됐다.1호차 주인공인 고영석씨는
그 동안 국내 메이커 5사 중 판매율 꼴찌라는 오명까지 썼던 로노삼성차가 QM3라는 소형 CUV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이 모델은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에서 생산한 ‘캡처’ 모델을 완성차 자체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형국이다.당장 1천대의 수입 모델이 단 7분 만에 예약되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 동안 르노삼성차는 단 4가지 모델의 한계
넥센타이어가 19일, 독일 폭스바겐그룹에 속해 있는 체코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스코다’의 ‘옥타비아’와 ‘라피드’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타이어 공급은 체코의 믈라다 볼레슬라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옥타비아’와 ‘라피드’모델로 유럽시장 판매용 차량에 적용되며, ‘N’Blue(엔블루) HD‘ 제품이 장착된다.'옥타비아’는 스코다 자동차의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특정 국가들의 글로벌 자동차 지배력이 점차 커지고 있고 친환경차와 SUV 등 특정 모델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KARI)가 최근 발표한 '2013년 세계 자동차산업 7대 뉴스 대부분은 이런 이슈들이 차지했다.7대 뉴스는 1)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시장
폭스바겐코리아가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14년 2월 28일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사고차량 지원 캠페인(Accident Damage Support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4년 수입차 신규등록을 2013년 보다 약 10% 성장한 17만4천대로 전망했다.한편 2013년 수입차 시장은 각 브랜드의 다양한 신차 및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젊은 구매층과 디젤모델이 수입차 시장을 견인하면서 전년대비 약 20% 성장한 15만5천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4년 수입차 시장은 원화강세, 한EU
폭스바겐이 지난 11월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같은 달 총 2825대를 팔아 2746대에 그친 BMW를 여유있게 제쳤다. 모델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도 티구안과 파사트가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티구안은 좀처럼 1위 자리를 내어 놓을 것 같지 않았던 BMW 520d보다 56대가 더 팔렸다.1월부
혼다코리아가 국내 혼다 자동차 출시 이후 5만 번째 고객이 탄생해 지난 13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혼다코리아는 2004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베스트셀링카 어코드, CR-V 등 좋은 품질의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수입차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또한 최상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혼다는 최근 마케팅인사이트의 자동차 A
아우디코리아가 ‘테이크 더 넥스트(Take the Next)’를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감각, 혁신, 완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주제 '테이크 더 넥스트(Take the Next)'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이 TV광고는 미래적인 공간과 아우디 차량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올 한 해 최고의 차는 어떤 모델이었을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6일, '201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Korea 2014)'의 후보 차량 1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후보 차량은 기아차 쏘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렉서스 IS250, 르노삼성 SM5 TCE, 마세라티 기블리, 벤츠 S클래스, 볼보 V40, 폭스바겐 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