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전 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시트로엥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트로엥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지난 2010년부터 전 세계 87개국의 네티즌들이 참가해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인기 공모전이다.올해의 주제는 ‘최근 일상 생활에서 필수품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SUV 모델이 중고차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가 올 한해 중고차 등록 대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중형 세단을 제치고 SUV가 1위를 차지했다.올 해 등록된 중고 SUV는 총 21만2918대로 중형세단 21만548대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지난 해에는 중형세단이 17만7302대로 1위, SUV는
대한민국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가 21일부터 각 부대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쌍용차는 이날 1차 물량 99대를 평택 공장 출고장에서 각급 부대로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내년부터는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군 지휘차량으로 특수 개조된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는 지휘 순찰 및 작전 수행 등 용도에 맞도록 개발됐으며 특히 험로 주행에
“페라리는 늘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원하며 올해도 그 목표를 이뤄냈다”. 페라리가 스페인 발렌시아의 리카도 토모 서킷(Ricardo Tormo circuit)에서 개최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의 마지막 행사 ‘2012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를 끝으로 올해 모든 활동을 마감했다.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은 이 자리에서 페라리가 F1 그랑프리 및 4
국내 디젤 시장이 커지면서 미국 메이커들의 대응도 바빠졌다. 포드코리아는 21일, 2013년 상반기 출시예정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포드코리아는 디젤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인 17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유럽형 준중형 모델 '포커스 디젤'과 링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올-뉴 링컨 MKZ', 그리고 뛰어난 스타일과 경제성을
현대차가 자동차 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최근 부지까지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인근에 드라이빙 센터를 포함한 자동차 박물관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자동차 박물관과 드라이빙 센터는 총 5000여평 규모로 나고야에 있는 도요타 박물관보다 더 크고 현대식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아차 K5(수출명 옵티마)가 미국에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되며 '2013 톱 안전 피크(2013 TOP SAFETY PICK)'상을 수상했다.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 최고 안전 차량에 따르면 K5는 닷지 어벤저와 혼다 어코드 등과 함께 수상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IIHS 최고 안전 차량은 정면 충돌과 옵셋
코트라와 대우인터내셔널은 페루 리마에서 페루 내무부와 스마트경찰차 800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00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페루 내무부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한국측을 대표해 코트라 김병권 전략마케팅 본부장, 대우인터내셔널 홍두영 기계플랜트 본부장, 박희권 주페루 한국대사가 참석했고 페루측에서는 윌프레도 페드라싸 씨에라
GM은 미시간주 랜싱에 있는 랜싱 그랜드 리버(LGR)에서 차세대 쉐보레 카마로를 조립 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카마로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오샤와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후륜 구동 차량이다. LGR에서 차세대 카마로를 조립하게 됨으로 인해 캐딜락 CTS, ATS와 함께 후륜 구동 차량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로 인해 GM은 더
기아차는 연말 공연을 위해 17일 내한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에게 내년 1월 2일까지 의전차량으로 ‘K9’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특히 소음에 민감한 조수미 씨를 위해 기아차는 안정성과 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K9’을 선택했다.기아차가 11월부터 이어온 ‘K9’ 셀러브리티 광고의 첫 모델이기도 한 조수미 씨는 이번 의전차량 제공을 통해 ‘K9’과의 인연을 이어가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지난 11월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된 컴팩트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208’이 2013 유럽 올해의 차(2013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유럽 올해의 차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시상으로 매년 유럽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고 있다.푸조 208은 올해 유럽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법곳동에 일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일산 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지역의 유일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으로 연면적 1870㎡, 대지면적 1053㎡ 규모를 갖추고 있다. 총 4개 층(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신속한 신차 출고를 위
렉서스가 수퍼카 `LFA`의 예정 생산 대수 500대의 생산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렉서스 최초의 고성능 스포츠카이며 500대 한정판매로 화제를 모은 LFA는 2010년 12월부터 일본 도요타시에 위치한 도요타자동차 모토마치 공장내 LFA 전용생산라인인 `LFA 공방`에서 1호차를 시작으로 하루에 1대 꼴로 LFA의 수작업 생산에 들어갔다.2012년 1
BMW는 18일(현지시간) 6, 8시리즈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된 4시리즈 쿠페 컨셉트카를 오는 1월 14일 디트로이트 코보 무역전시장에서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4 시리즈 쿠페 컨셉트카는 넓은 휠 베이스와 낮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차체 길이와 너비는 4641㎜, 1
자동차의 본 고장 유럽이 선택한 최고의 모델 영광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 단 한대의 '2013 유럽 최고의 차'를 뽑는 최종 관문에 들어선 후보 모델들이 공개됐다.지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덴마크 타니스(Tannis)에서 열린 33대의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 ‘올해의 차’ 선정 테스트를 거쳐 선정된 2013 유럽 최고의 차 후보에는 폭스바겐 골프,
페라리가 페라리의 모든 직원들, 가족들과 함께 마라넬로(Maranello)에서 일년에 한번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펼쳤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마라넬로에서 열린 이번 파티는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이며 축제의 일환으로 매년 이루어지는 전통 행사이다.이번 파티는 제품 개발 센터 건물 옆에 세워진 대형 천막에서 개최했으며 가장 젊은 Ferrarist
인피니티가 모델명 체계를 바꾼다. G, M, X 등을 모델명으로 사용해왔던 인피니티는 18일, 2014년식 모델부터 모든 모델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세단과 쿠페, 컨버터블 ‘Q’, SUV와 크로스오버 모델은 ‘QX’를 붙이는 방식으로 새로 구성된다.각 모델은 Q 혹은 QX 뒤에 붙는 두 자리 수치로 해당 차량 영역 내에서의 서열을 표시하게 된다. 인피니
아우디 코리아가 1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 7회 ‘A-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열연을 하며 1천만 관객을 돌파한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가수 이승철, 영화감독 최동훈, 미술가 박찬경, 프로듀서 신원호,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 등 2012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블랙칼라 워커 6인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올해
전년 대비 40%가 넘는 초고속 성장을 달성한 폭스바겐 코리아가 내년에도 7세대 신형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신차를 투입하고 올해 예상되는 실적보다 35% 증가한 2만3000대 판매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 2013년 성장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에는 소형 해치백 폴로와 비틀을 기반으로 소형 수입차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내년 출시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을 주로 사용돼왔던 UN 사무총장 차량을 현대차 에쿠스가 대신하게 됐다.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과 유순택 여사, 김숙 UN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와 존 크라프칙 미국 판매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쿠스 방탄차'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에쿠스 방탄차는 김숙 대사가 사무총장의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