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SUV 스토닉이 13일 공식 출시됐다. 이날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광진구 소재)에서 공개된 스토닉은 쏘울과 니로에 이른 기아차 소형 RV의 세번째 라인업이다. 기아차는 스토닉이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17.0km/ℓ)와 첨단 주행 안전 사양,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앞세워 치열해진 경
랜드로버 코리아가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또한 공식 출시 전 레인지로버 벨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레인지로버 벨라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해운대 전시 행사에는 상담 고
아우디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아우디 서밋에서 신형 A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세대 플래그십 모델 신형 A8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터치스크린, 혁신적인 파워트레인과 전기 구동계 그리고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신형 아우디 A8의 프런트 엔드는 넓고 수직으로 형성된 싱글 프레임 그릴과 근육질 보디로 정교하게 다듬어졌다. 보디
볼보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가 신형 XC60 T8의 최고 출력을 421마력까지 업그레이드시킨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이지만 폴스타의 최적화 작업으로 강력한 성능을 갖게 될 XC60 T8은 연비가 134.5 mpg(57.12km/l)에 달한다.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게 될 XC60 T8은 최근 2019년 이전까지 자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서킷 경주용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차의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지난 7~9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시험 참가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완료했다.‘i30 N TCR’은 이미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세 차례의 트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3시리즈 기반의 ‘BMW 코오롱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코오롱 에디션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인 BMW 320d에 상위 모델에 제공되던 고급 옵션 등을 대거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히팅을
메르세데스-벤츠의 픽업 버전 X 클래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7월 18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X 클래스는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바 있다.미국 픽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X 클래스는 도시형 '스타일리시 익스플로러'와 오프로더형 '파워풀 어드벤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될 예정이
신형 BMW M5(F90) 프로토 타입이 지난주 뉘르부르크링 근처에서 영상으로 포착됐다. 영상에는 2018 M5의 새로운 8단 자동 변속기 시프트와 빨간 시동 버튼, 배기관 플랩 버튼 등이 살짝 드러나 있다.이 영상은 BMW의 비밀 테스트 시설인 미라마 트랙에서 촬영된 것이며 당시 제한된 미디어에게만 2018 M5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해당 영
렉서스 코리아가 4일,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서 플래그쉽 쿠페 뉴 LC500h와 뉴 LC500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 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E-클래스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이자 스타일과 인텔리전스를 겸비한 더 뉴 E-클래스 쿠페 2종을 공식 출시한다.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올해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였고,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쿠페 특유의 비율과 우아하고 감각
공도 주행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포르쉐 911 GT2 RS가 지난 달 30일 개막한 영국 굿 우드 페스티벌(2017)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997 GT2가 단종 된지 6년 여 만에 GT2의 이름을 달고 모습을 드러낸 911 GT2 RS는 역대 911 가운데 가장 높은 700마력(ps)의 최고 출력과 76.6kgfㆍm의 최대 토크를 내는 3.8
벤틀리가 지난 5월 공개한 뮬리너 벤틀리 벤테이가 팰컨리에 이어, 스페셜 에디션 플라잉 스퍼 디자인 시리즈를 추가로 공개했다. 플라잉 스퍼 디자인 시리즈는 만다린, 필러 박스 레드, 화이트, 킹피셔 및 벤틀리의 뮬리너 디비전이 큐레이팅한 애저 퍼플(Azure Purple)을 포함, 5개의 서로 다른 컬러의 인테리어와 외관이 사용됐다. 벤틀리는 뮬리너의 플라
애스턴 마틴 DB11에 4.0ℓ V8 트윈터보를 탑재한 스포츠 GT DB11이 출시된다.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은 30일, "AMG V8 트윈터보를 얹은 DB11V8)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를 DB11(V12) 대비 115kg의 줄어든 중량으로 발휘한다"고 말했다.DB11(V8)은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대 5
다카르 랠리를 비롯해 세계 유명 레이스에서 각종 기록을 세운 CRF450 RALLY의 DNA를 계승한 경량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혼다 CRF250 RALLY가 국내에 공식 발매됐다. 혼다 코리아는 "CRF250 RALLY는 ‘Adventure Everywhere’를 컨셉으로 CRF시리즈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에 장거리 온로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진정한
메르세데스-AMG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더 뉴 E 300 AMG Line과 더 뉴 E 300 4MATIC AMG Line 2종이 출시됐다. 더 뉴 E-클래스 AMG Line은 기존 E 300 모델에 AMG Line 익스테리어가 기본 적용됐다.AMG Line 모델 2종 출시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인 E 200부터 강력한 퍼포먼스의 메르세
재규어 랜드로버 SVO가 브랜드 로드카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XE SV 프로젝트 8 세단을 공개했다. 2014년 F-TYPE 프로젝트 7에 이은 SVO의 두 번째 콜렉터 에디션인 XE SV 프로젝트 8은 폭발적인 파워와 사륜구동 트랙션이 특별히 결합된 슈퍼카다.잉글랜드 코번트리 SVO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XE SV 프로
롤스로이스가 ‘2017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던 블랙 배지를 최초 공개했다. 블랙 배지는 창립자 찰스 롤스의 불굴의 정신을 계승, 삶과 성공 럭셔리에 대한 차별화된 취향을 지닌 소수 고객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라인업이다.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고스트 블랙 배지와 레이스 블랙 배지가 공개된 후 수 많은 젊은 고객들을 롤스로이스로 이끌
페라리의 하드코어 버전 V8 슈퍼카 488 GTO가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됐다. 2018년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인 488 GTO는 488 GTB의 트랙 버전으로 458 스페치알레를 대체하게 된다. 488 GTO는 엔진에서 발휘되는 모든 파워와 강화된 섀시, 경량화가 적용된 488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포르쉐 911 GT2에 대적
애스턴 마틴이 첫 전기차 라피드 E의 생산을 오는 2019년 시작한다고 밝혔다. 2년 전 컨셉트카로 공개된 라피드 E는 155대 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은 생산 계획과 함께 라피드 E의 랜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라피드 E는 출시를 앞둔 라피드 AMR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4도어 스포츠카로 6.0ℓ V12
새안이 신개념 역삼륜 전기 스쿠터, 위드유(WID-U)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위드유는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구조에 3.98kWh의 탈착식 나노리튬폴리머 배터리(LiB)를 장착한 역삼륜 전기스쿠터로 최고속도 80km/h, 1회 충전 시 1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새안은 지난 2016년 위드유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 후 다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