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2만 8000달러 이하 SUV 가운데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카즈닷컴은 혼다 CR-V를 비롯해 쉐보레 에쿼녹스와 포드 이스케이프, GMC 터레인, 마즈다 CX-5, 닛산 로그, 스바루 포레스터, 도요타 RAV4 등 7개 모델을 대상으로 비교 테스트를 실시하고 최고의 모델을 뽑았다.2만 8000달러 이하 SUV 가운데
아주자동차대학이 지난 24일 열린 ‘2015 AMC(Ajou Motor College)모터쇼’와 ‘드리프트 머슬’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2015 AMC 모터쇼‘는 아주자동차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주최 모터쇼이며, ‘드리프트 머슬’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드리프트 대회다.‘2015 AMC(Ajo
배관공에 영화제작까지 하고 있는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펄즈(Colin Furz)가 제트 추진체가 달린 카트를 만들어 다시 한 번 주목을 끌었다.디젤과 가스를 이용해 최고 98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제트 카트’는 일반 레저 카트를 이용해 차체를 변경하고 긴 머플러를 달아 멋진 모습을 완성했다.콜린 펄즈가 공개한 동영상 속 제트 카트는 엄청난 불
구글과 현대차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동차용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안르로이드 오토’가 현대차 쏘나타에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구글과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연간 수백만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현대차에 스마트폰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앱을 제공 받아 설치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두 회사는 오는 6월 신형 쏘나타에 세계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을 적용하
BMW가 세계적인 클래식 및 빈티지 자동차 쇼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새로운 BMW 3.0 CSL 오마쥬를 공개했다.BMW 3.0 CSL 오마쥬는 1970년대 시대를 초월해 뛰어난 성능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 쿠페 3.0 CSL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한정 모델이다. 차체는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고강도 탄소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정식 오픈 후 약 9개월 만이다. 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오른쪽 첫번째)이 10만번째 내방고객 홍혜란씨와 홍우기씨 가족에게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26일 프랑스 르노와 독일 다임러 스마트에 신차용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은 르노의 ‘트윙고’와 다임러 스마트의 ‘포포’ 2개 차종으로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을 통해 출시했으며,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나란히 전시가 됐었다.두 차종은 슬로베니아 노보메스토의 르노 공장에서 생산되며,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프리미엄’이
볼보트럭코리아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5월 19일부터 8월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에,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그룹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트럭 총괄사장과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
병적으로 기업 합병을 추진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르지오 마르키오네(사진)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 CEO가 2014년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기업 지엠(GM)에도 추파를 던졌던 것으로 드러났다.24일,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마르키오네는 지난 3월 “FCA와 GM을 합병해 거대한 자동차 회사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우리는(FCA) 이를 위해 수십억
도요타가 말레이시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카 출시를 예고했다. 새 콘셉트카는 차체의 측면 티저 이미지를 이용, 오는 10월 29일 개막하는 2015 도쿄모터쇼에 현지 소비자들을 초청하는 이벤트 포스터로 사용되면서 알려졌다.전장과 전고, 그리고 루프라인의 형태로 봤을 때2015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새로운 미니밴 콘셉트카로 추정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의 특별전인 디자인 아트 워크에 BMW의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움직임의 감성을 담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인간 척도(Human scale)’를 선보였다.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가 참여한 이번 작품은 BMW 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먼트(BMW A
BMW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ZHP 퍼포먼스 패키지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2016 BMW 435i ZHP 쿠페 에디션을 공개했다. 구형 3시리즈 ZHP를 기념하기 위한 이 모델은 100대만 한정 생산된다.오리지널 M을 기반으로 생산된 ZHP는 전용 시프트 노브와 업그레이드 된 서스펜션, 그리고 카본 파이버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스포일러 등 M 패키
피아트가 전통적인 모습을 벗어버린 3BOX 타입의 세단을 공개했다. 피아트는 21일(현지시간) 터키에서 개막한 이스탄불 오토쇼를 통해 첫 콤팩트 세단 '에게(Aegea)'를 세계 최초로 선 보였다.오는 11월 터키에서 생산을 시작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등 40여개 국가에 판매될 계획인 에게는 향후 해치백과 왜건 등의 파생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에게는
파인뷰가 영상 녹화 및 저장에 안정성을 높인 실속형 2채널 블랙박스 SQ 시리즈(SQ 300, SQ 200)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SQ 시리즈는 파인뷰의 대표적인 실속형 블랙박스 Solid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다.SQ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메모리카드의 오류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포맷을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저장의 안정성을
현대모비스가 19일부터 23일까지 국내외 주요 우수대리점 대표자와 매니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도모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와 해외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총 50개국에서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중남미 지역의 42개 대리점은 콜롬비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31개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가 많은 봄, 차량을 이용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kt금호렌터카가 차량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차량 기본 점검은 필수차량의 엔진룸 기본점검은 필수 사항이다. 차량의 냉각수는 1년이 지나거나 저온의 날씨에 있으면 자연 소모되어 부족하거나 오염이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부족한 냉각수는 보충하고, 오염된 경우 교체하는 것이
쌍용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및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과 한마음 일체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에이모션이 클래식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접이식 ‘ANM ZF20’라인의 상위 모델인 2015년형 신제품 ‘ZF20 이클립스(Eclips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한 ‘ZF20 이클립스’는 속도를 즐기며 타는 로드 자전거와 휴대 및 이동, 보관에 최적화 된 접이식 자전거의 장점만을 가져온 모델로 폴딩기능과 주행기능 두 가지 모두에 충실한 제품이다.A
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서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와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직종 근로자들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금융서비스 기업 바클리스(Barclays PLC)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차가 미국을 기준으로 향후 25년간 현재의 자동차 수요를 40% 이상 끌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대신 이 자리는 구글과 애플
현대차그룹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0일 조선대 서석홀에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 조선대 산학협력단 차용훈 단장,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28개팀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 H-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아울러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과 더불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견학, 스타트업 스타와의 토크 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