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소형SUV 시장을 주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경쾌한 주행성능과 더욱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출시 후 꾸준히 월 2천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선전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볼보트럭코리아가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6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실시한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는 1주일간 전국 16곳의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고객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트럭 운전자를 위한 캠페인으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상용차 운전자
아우디 디자이너들이 엄청난 상상력으로 완성한 미래 트럭의 디자인 이미지가 공개됐다. 아우디의 미래 트럭은 스타워즈 같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운전석은 일반적인 대형 트럭의 캐빈룸 외부 천장에 마련됐다. 2명의 운전자가 전투기 조종사와 같이 산소공급기와 헬멧을 쓰도록 했고 필요할 때는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석 아래는 운전자
정부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인상한다. 환경부는 최근 현행 1200만 원인 국고 보조금을 200만 원 늘어난 1400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기차는 국고 보조금 1400만 원과 400만 원 정도의 세금 감경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치단체가 따로 정한 지원금과는 별개에서 실제 전기차 구매 비용은 더 낮아진다. 이번 조치로 전기차와 비슷한 차
폭스바겐 EA189 엔진 창착 모델이 리콜 후에도 오염물질 배출량에 별 변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연방자동차청(KBA) 승인을 받아 실시되는 리콜에서 폭스바겐은 수리 후 성능과 연료 효율성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다.그러나 리콜 수리 후에도 오염물질 배출량이 여전하다는 주장하는 주장이 나오면서 향후 논란이 될 전망이다. 유럽 소비자 기구(BEU
현대모비스가 북미법인(MNA)을 설립해 미국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에 모듈을 공급한 지 올해 10년을 맞는다. 올해 말까지 누적 공급량은 400만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북미법인 양산 10주년이 되는 올해, 연간 모듈 생산량이 첫해보다 14배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북미법인은 오하이오와 미시간 공장에서 모듈을 생산을 하
BMW가 독일 바이에른주 남부에 위치한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7월 1일부터 3일간, 전세계 BMW 모토라드 라이더들의 최대 축제 ‘2016 BMW 모토라드 데이즈’를 개최했다.올해로 16회 째를 맞은 이번 BMW 모토라드 데이즈에는 전 세계 3만 5천여 명의 모토라드 라이더들이 방문해 최고의 축제를 즐겼다. 대규모 파티와 캠프파이어, 음악공연 등이 행사
2016서울오토살롱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최대 축제인 서울 오토살롱은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열렸다.올해 서울 오토살롱은 100여개의 국내외 자동차 용부품 관련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를 갖는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BMW 튜닝 파츠인 만하트, 휠 전문 제조사 핸즈코퍼레이션 등이 있다. 핸즈코퍼
지난 2013년 8월 16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운전 강화 요건으로 버스나 트럭은 물론 11인승 이상 승합차에 각각의 제한속도를 규정하는 법규를 시행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강화를 시행하였다. 현재 트럭이나 화물차량은 시속 90Km 속도제한이 되고 있고 카니발이나 스타렉스 등의 11인승 승합차량 이상은 110Km 속도제한이 규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당
17세기 중반, 증기기관 동력으로 움직이는 최초의 자동차가 등장한 이후 200여년이 흘렀다. 증기와 전기, 석탄 심지어 화약 폭발로 작동되는 자동차도 이 때 나왔다. 1800년 대 중반 다임러와 칼벤츠에 의해 가솔린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이 발명되면서 빠르게 발전했다. 그러나 역사에는 명암이 있는 법,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롤스 로이스, 캐딜락, 애스턴
상반기 자동차 업계를 주도한 중형세단의 돌풍과 소형 SUV의 인기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고효율 중형세단과 특색 강한 소형 SUV의 등장이다.현대차 쏘나타를 위협하는 르노삼성차 SM6와 쉐보레 말리부의 등장으로 시작된 중형세단의 세(勢) 확장 경쟁이 예상되는 '핫 세그먼트'는 중형 하이브리드 버전과 확실히 다른 콘셉트의 SUV다. 하
페라리가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페라리 오픈톱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오픈에어링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페라리는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모델의 공식 명칭과 제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에 대한 주문 계약은 이미 완료됐다. 새로운 한정판 모델은 탈착이 가능한 탄소
BMW 플래그십 뉴 7시리즈 롱휠베이스 가솔린 모델인 ‘뉴 740Li xDrive’이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7월 중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740 가솔린은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전체 7시리즈 판매량 1만2598대의 36%인 4444대를 차지하는 7시리즈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뉴 740Li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 뒷좌석은 항공기
폭스바겐 그룹이 LG전자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함께 개발한다. 폭스바겐 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6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 본사에서 ‘크로스오버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크로스오버 플랫폼은 차량의 연결성과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되는 커넥티비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커넥티드카
넥센타이어의 친환경 컨셉타이어인 ‘그린하이브’ 제품이 ‘201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혁신성, 미적 품격, 실현가능성, 기능과 유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올해는 60개국에서 4,698개 제품이 출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바른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돕는 안전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를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다.포드의 DSFL은 2003년 포드가 미국 도로 안전청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전 면허 취득 과정에
우주 로봇 기술이 의료 산업 분야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GM은 NASA와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한 로봇 우주인 프로젝트에 사용된 기술을 활용해 만든 로보 글로브가 의료 건강 분야에서도 쓰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로보 글로브는 사람의 손가락 작동 시스템을 본떠 만든 장갑으로, 유연한 힘줄, 힘줄 구동 시스템, 악력 측정 센서 등을 갖췄다.
차량이 고장 나는 경험은 결코 즐거운 경험이 아니다. 운전자들은 비싼 수리비와 더불어, 고장이 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자동차 고장의 대표적인 5가지 이유에 대해 제시하고, 이를 스마트하게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1. 배터리 방전 배터리는 전극이 부식되거나 고정 장치가 느슨하게 연결
쌍용차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호우 및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 할인 및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미국 테슬라 자동차가 자율주행 기능 사용 중 또 다시 사고를 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미국의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테슬라 2016년 형 모델X가 미국 펜실베니아주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차선을 넘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사고 차량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