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서울오토살롱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최대 축제인 서울 오토살롱은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열렸다.올해 서울 오토살롱은 100여개의 국내외 자동차 용부품 관련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를 갖는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BMW 튜닝 파츠인 만하트, 휠 전문 제조사 핸즈코퍼레이션 등이 있다. 핸즈코퍼
지난 2013년 8월 16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운전 강화 요건으로 버스나 트럭은 물론 11인승 이상 승합차에 각각의 제한속도를 규정하는 법규를 시행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강화를 시행하였다. 현재 트럭이나 화물차량은 시속 90Km 속도제한이 되고 있고 카니발이나 스타렉스 등의 11인승 승합차량 이상은 110Km 속도제한이 규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당
17세기 중반, 증기기관 동력으로 움직이는 최초의 자동차가 등장한 이후 200여년이 흘렀다. 증기와 전기, 석탄 심지어 화약 폭발로 작동되는 자동차도 이 때 나왔다. 1800년 대 중반 다임러와 칼벤츠에 의해 가솔린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이 발명되면서 빠르게 발전했다. 그러나 역사에는 명암이 있는 법,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롤스 로이스, 캐딜락, 애스턴
상반기 자동차 업계를 주도한 중형세단의 돌풍과 소형 SUV의 인기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고효율 중형세단과 특색 강한 소형 SUV의 등장이다.현대차 쏘나타를 위협하는 르노삼성차 SM6와 쉐보레 말리부의 등장으로 시작된 중형세단의 세(勢) 확장 경쟁이 예상되는 '핫 세그먼트'는 중형 하이브리드 버전과 확실히 다른 콘셉트의 SUV다. 하
페라리가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페라리 오픈톱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오픈에어링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페라리는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모델의 공식 명칭과 제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에 대한 주문 계약은 이미 완료됐다. 새로운 한정판 모델은 탈착이 가능한 탄소
BMW 플래그십 뉴 7시리즈 롱휠베이스 가솔린 모델인 ‘뉴 740Li xDrive’이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7월 중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740 가솔린은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전체 7시리즈 판매량 1만2598대의 36%인 4444대를 차지하는 7시리즈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뉴 740Li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 뒷좌석은 항공기
폭스바겐 그룹이 LG전자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을 함께 개발한다. 폭스바겐 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6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 본사에서 ‘크로스오버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크로스오버 플랫폼은 차량의 연결성과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되는 커넥티비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커넥티드카
넥센타이어의 친환경 컨셉타이어인 ‘그린하이브’ 제품이 ‘201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혁신성, 미적 품격, 실현가능성, 기능과 유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올해는 60개국에서 4,698개 제품이 출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바른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돕는 안전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를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다.포드의 DSFL은 2003년 포드가 미국 도로 안전청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전 면허 취득 과정에
우주 로봇 기술이 의료 산업 분야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GM은 NASA와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한 로봇 우주인 프로젝트에 사용된 기술을 활용해 만든 로보 글로브가 의료 건강 분야에서도 쓰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로보 글로브는 사람의 손가락 작동 시스템을 본떠 만든 장갑으로, 유연한 힘줄, 힘줄 구동 시스템, 악력 측정 센서 등을 갖췄다.
차량이 고장 나는 경험은 결코 즐거운 경험이 아니다. 운전자들은 비싼 수리비와 더불어, 고장이 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자동차 고장의 대표적인 5가지 이유에 대해 제시하고, 이를 스마트하게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1. 배터리 방전 배터리는 전극이 부식되거나 고정 장치가 느슨하게 연결
쌍용차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호우 및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 할인 및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미국 테슬라 자동차가 자율주행 기능 사용 중 또 다시 사고를 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미국의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테슬라 2016년 형 모델X가 미국 펜실베니아주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차선을 넘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사고 차량 운전자
제네시스는 7일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G80는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3 모델 럭셔리 4,8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10만원, 3.8 모델 프레스티지
하이브리드카 판매가 급증했다. 국산 모델은 상반기 2만5485대가 팔려 지난 한 해 동안 기록한 2만9145대에 근접했다. 수입차도 다르지 않다. 같은 기간 디젤차는 7.7% 급감했지만, 하이브리드카는 57.5% 급증했다. 휘발유 모델은 2.5% 증가하는 데 그쳤다.국산 차는 친환경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 수입차는 토요타와 렉서스의 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The New E-Class 출시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7월 한달 간 ‘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성자동차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경품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 비치된 터치 스크린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비치 타올, 아이스 텀블러
폭스바겐 그룹과 다임러, BMW그룹 등 독일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철강 매입 가격을 담합한 의혹을 받아 단속을 받았다. 5일(현지시간) 독일 연방카르텔청은 이들 완성차 업체 3곳과 보쉬, ZF 등 자동차 부품업체까지 총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들 업체는 철강 구매 가격을 똑같이 정해 사들인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현대차는 6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임수복 한국실버경찰봉사대 회장, 최인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상임부대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재 보급 및 방문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교통 안전 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팀의 기술 협력으로 900마력의 슈퍼카가 탄생한다. 5일(현지시간) 애스턴마틴은 레드불 레이싱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슈퍼카 AM-RB 001의 모습을 공개했다. AM-RB 001은 양 팀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차량의 코드 네임으로, 해당 차량은 애스턴마틴 One-77이 만들어진 시설에서 아직 개발 중이다. 이 차량은 일반 도로와 트랙
르노삼성차는 6일 ‘캡처 라이프’ 캠페인 첫 번째 투어인 영국아트투어에 선발된 팀을 영국으로 보내고 르노 캡처와 함께 영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이번에 최종 선발된 영국 원정대는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르노 캡처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갤러리 투어와 복합문화 및 스트리트아트를 체험한다.한편, 두 번째 캡처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