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올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18일 스포티함에 시크한 멋을 더한 ‘QM3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팩’을 100대 한정 판매, 나만의 특별한 삶을 추구하는 남성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QM3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팩은 미쉐린 타이어와 실버 스키드, 브러시드 실버 사이드 미러 캡, 스트라이프 데칼의 총 4가지로 구성된
폭스바겐 티구안 등 4개 모델이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멈춤쇠 레버) 결함으로 리콜한다. 어린이보호 잠금장치는 뒷좌석 어린이가 주행 중 차문의 잠김을 해제하고 레버를 조작해도 차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장치다.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티구안과 골프, CC, 폴로 등 4개 차종 1320대다.
증강현실과 GPS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열풍이 전 세계에 불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 포켓몬 잡이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이에 따른 안전사고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포켓몬 고’는 게임 이용자가 길을 걸어다니다가 포켓몬을 발견했을 때 포켓볼을 던져 해당 포켓몬을 잡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운전을 하면서 포켓몬 게임을
캐딜락은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CT6의 8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신차 공개행사를 개최했다.신소재 적용과 새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탄생한 CT6는 고강도 경량 차체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6기통 3.6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CT6는 ‘퍼스트 클래스’ 세
독일의 튜닝 전문 업체 만소리가 메르세데스 G클래스에 탄소섬유 소재를 곳곳에 사용한 튜닝카를 공개했다. 최근 만소리는 외관을 변경하고, 성능을 향상시킨 G500 4x4²를 공개했다. 만소리는 G500의 전면부를 대거 변경했다. 보닛 윗 부분과 그릴, 스포일러 등에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했다. 새로운 사이드 미러, 휠 아치, 도어 핸들 , 루프 등에도
또 다시 비극이 일어났다. 예고된 비극이다. 17일 오후 5시 54분경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서행 중이던 승용차 6대를 추돌했다. 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마치 데자뷰처럼 일어났다. 지난 달 16일 경남 남해고속도로 창원터널에서
현대·기아차가 10년 이상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면 차 값을 30만 원에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현대차는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량 교체시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i40, 투싼 등은 50만 원, 그랜저, 아슬란, 제네시스(DH), G80, EQ900, 싼타페,
쉐보레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부터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 총 90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쉐보레가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응모할 수 있으며, 매주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후 동반인까지 총 10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말레이시아 코타
해치백, 왜건과 함께 ‘한국에서 절대 안 되는 차’로 별종 취급을 받아 온 픽업트럭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제한적인 용도의 세단, 그리고 SUV보다 더 실용적인 차를 사람들이 많어져서다.지난 6월 기준 국내에 등록된 픽업형 트럭은 총 22만여 대로 2010년 말 기준 12만여 대와 비교해 배가량 늘었다. 픽업트럭의 시장을 지키고 키운 것은 쌍용차다. 무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자동차 브랜드. 현대자동차가 나서면 무엇인가 다를까. 현대자동차가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을 출시했다. 지난 2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아이오닉을 선보였을 때에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3가지 모델을 내놨었다. 이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등장했으니 남은 것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다. 과연 아이오닉의 두 번째 심장. 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물게 될 과징금이 많게는 1800여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폭스바겐그룹이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인증 받은 뒤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 7만9000대에 이른다. 경유차 18차종(유로6 16차종, 유로5 2차종) 6만1000대와 휘발유차 14차종 1만8000대다. 여기에는 폭스바겐 골프·티구안, 아우디 A
자동차검사 수수료가 인상된다. 교통안전공단은 15일, 오는 8월1일부터 자동차검사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인상은 14년 만이다. 조정안에 따르면 신규등록 후 4년째 첫 검사, 이후 매 2년 검사를 받는 승용차의 정기 종합검사 수수료가 1000원~3000원 인상되고, 중 대형 자동차는 1000원~4000원 인상된다.이에 따라 정기검사 수수료는 경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정부의 사실상의 영업 봉쇄 방침에 대응해 적극적인 할인판매에 나섰다. 마치 패점을 앞둔 ‘땡처리’ 업체처럼 일선 영업점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 것.업체의 배출가스 조작과 시험 성적서 조작 등과 관련해 최근 환경부는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아우디, 폭스바겐, 벤틀리 등 총 79개 모델에 대해 인증 취소 처분을
포르투갈의 ‘유로 2016’ 대회 우승을 이끈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우승 기념으로 스스로에게 큰 상을 선물했다.선물은 다름 아닌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호날두는 평소 자동차 마니아로 잘 알려진 스타답게 이번에도 깜짝 놀랄만한 자동차를 구입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호날두가 구입한 자동차는 2015 부가티 베이론 스포츠 비테세(2015 Vey
애스턴마틴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했던 ‘스피트파이어’의 첫 비행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스피트파이어 80’를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애스턴마틴 V12 밴티지 S를 기반으로 제작했다.스피트파이어는 2차 대전 내내 영국 공군과 영연방 공군의 주력 기종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영국 본토를 지켰다. 위기에 처
기아차는 대표 중형차인 K5 모델의 스페셜 트림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모델과 GT 라인 모델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빙 바캉스' 여름 휴가철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K5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와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월 17일(일) 첫 내한 공연을 갖는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에 New 푸조 508 GT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프랑스 브랜드 푸조는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 BBC 필하모닉, 루체니 심포니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등 방한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마케팅을 적극적
BMW 코리아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에 BMW 뉴 7시리즈 50대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지원되는 차들은 13일 프로암 대회를 포함해 본 대회 기간 동안 대회 운영은 물론, 참가 프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의전 차량으로 운용된다.BMW는 대회 종료 후 7월 20일부터 BMW
그린카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철저한 차량 관리로 쾌적한 카셰어링 여행을 돕는 ‘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8월 31일까지 그린카는 주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과 부산에 차량 관리 특별 전담팀 ‘프레시맨‘을 운영한다. 프레시맨은 차량 내·외부 세차 및 점검을 수시로 하고, 일주일 전 24시간 이상 그린카를 예약한 고객에게 프리미엄 세차,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
쉐보레는 15일,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과 관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모델 등극과 글로벌 시장 누적 수출 8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했다.쉐보레 트랙스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125,042대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