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하는 차 시비걸다 징역형=앞 차가 천천히 간다고 시비를 건 뒤 차 운전자가 실형을 살게 됐다. 부산에서 있었던 일로 앞서가는 승합차가 너무 느리다는 이유로 뒤 차량이 경적음에 상향등까지 켜면서 결국 두 차량 운전자들이 시비가 붙었다.바쁜데 왜 천천히 가느냐, 난 제대로 가고 있다 이런 뻔한 시비가 일었던 것. 문제는 뒤에서 경적음을 울리면서 불만을 표시
새로운 한해가 다시 밝았다. 최근 몇 해 동안 주변의 여건은 점차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특히 우리의 먹거리 중 가장 중요한 분야인 자동차 분야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 느낌이다. 주변 경쟁 상대는 더욱 강해지고 있고 우리 여건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항상 언급하는 고비용 구조, 저생산성, 노사분규, 원고현상은 지속되면서 동시에 FTA를
자동차를 밀다가 사망, 배상결정=견인 중인 자동차를 뒤에서 밀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을 해야 한다는 조정 결과가 나왔다.농로에 빠진 자동차를 경운기로 견인하던 중에 차량을 밀던 피해자가 깔려서 사망한 사고와 관련, 보험사는 차량 운행 중 사고가 아니라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해왔다.하지만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다른 해석을 내놨다. 농로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발표=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 법규를 얼마나 잘 지켰는지를 수치화 한 것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평균 교통문화지수는 76점으로 조사가 됐다. 2012년 지수가 75.2점이었으니까 소폭 상승을 한 것.운전 및 보행 행태와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4개 부문 13개 항목 모두상승을 했는데 방향지시등
한국타이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지난 30일,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등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전달됐다. 기부된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과 저소득층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가 새해 해돋이를 보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월 1일 이용자들의 차량대여료를 서비스 캐시로 보상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1월 1일 쏘카 이용자 중 누구나 2014년 떠오르는 첫 해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면, 쏘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크레딧’으로 차량대여료를 보상받을 수 있다. 쏘카 크
매년 그렇지만 올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크고 작은 것이 교차되는 변화무쌍한 한 해였다고 확신한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의 변화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 해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필자도 20년에 가까운 바쁜 세월 중에서도 올해가 가장 다사다난한 한해일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생각된다.최근 각종 매체에서는 올해의 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소사건을
교통사고 피해 차량도 뺑소니=교통사고 피해 차량 운전자도 구호조치나 신고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뺑소니로 몰릴 수 있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경기경찰청은 최근 법원이 사고 발생의 직접적인 과실이 없는 피해자도 구호 및 신고조치 의무를 하지 않으면 이에 해당하는 처벌이 적법하다고 판결을 한데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 운전자도 구호 조
13년 동안 음주운전 제로 경찰서 화제=음주운전 얘기가 끓이지를 않고 있는데 충북의 한 경찰서가 최근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경찰이나 공무원, 심지어 군인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는 뉴스 자주 볼 수가 있는 가운데 지난 2000년 4월 16일 이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음주운전 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충북 보은경찰서 얘기가 주목을 끌고 있다.시간으로 계산을
연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는 추위에 약한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의 경우 평상시 바람직한 관리방법을 통해 고장이 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는 자동차 안에 장착돼 있어 장시간 실외에서 추위에 노출되기 때문에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유리에 흡착하는 방식의 거치형 내비게이션은 겨울철 냉기로 인해 흡판 재질로 제작된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강추위가 찾아오는 등, 올 겨울은 유독 혹독할 예정이다. 겨울이 견디기 힘든 것은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마찬가지. 특히 와이퍼는, 한파와 눈, 바람 등 겨울 환경에 약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올바른 와이퍼 사용을 위한 관리 5계명을 제안한다.깨끗한 와이퍼가 유리도 잘 닦아=와이퍼의 성능은 청결 수준과 비례한
전교생의 21%가 결석이나 지각을 하는 이유=시골에 있는 작은 초등학교들이 등, 하교에 큰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소규모 초등학교 가운데 10곳 중 3곳은 통학버스가 없기 때문이다.국제 아동 구호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전교생 60명 이하 읍•면 소재 초등학교 1073 곳 중 통학버스가 없는 학교는 304개로 조사가 됐다
그 동안 국내 메이커 5사 중 판매율 꼴찌라는 오명까지 썼던 로노삼성차가 QM3라는 소형 CUV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이 모델은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에서 생산한 ‘캡처’ 모델을 완성차 자체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형국이다.당장 1천대의 수입 모델이 단 7분 만에 예약되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 동안 르노삼성차는 단 4가지 모델의 한계
한국지엠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알페온 고객을 초청, 윤종신ㆍ김예림과 함께하는 ‘제 2회 알페온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20일, 한강 시민공원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윤종신의 알페온 고객 사연소개 및 신청곡 연주, 경품증정, 가수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로 진행이 됐으며 160명의 고객들이 참석을 했다.
부실 자동차 검사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 추진=민간 자동차 검사업체, 그러나 일반 정비공장 지정 검사장의 불법 부실 검사 근절 방안이 나왔다.자동차 검사는 현재 교통안전공단과 민간 지정정비업체가 맡고 있지만 민간 검사업체의 경우 검사차량 확보를 위해서 부실,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검사를 쉽게 해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문제가 있는 차량을 불법으로 합격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 길에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인 비틀의 컬처코드를 체험하는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시초이자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온 비틀의 감성과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
폭스바겐코리아가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14년 2월 28일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사고차량 지원 캠페인(Accident Damage Support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
카셰어링 전문업체인 그린카를 운영하는 그린포인트가 첫 이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그린카 타Go 크리스마스 선물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그린포인트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그린카 첫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그린카 회원가입 후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오는
대형 트럭, 승용차 들이 받아 6명 사망=지난 토요일 25톤 대형 트럭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을 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의 엄마와 이들의 어린 자녀 4명이 모두 숨졌다.이웃끼리 자동차를 타고 인근 경주로 나들이를 갔다가 되돌아 오던 엄마와 아이들이 참변을 당한 것. 무엇보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면서
2015년 시행예정인 환경부의 ‘저탄소 협력금 제도’ 에 대한 찬반 양론에 대한 얘기가 많은 상황이다. 정부는 얼마 전 이 제도를 2015년부터 시행하기로 확정하였다. 이 제도는 이른바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차량에는 부담금을 물게 하고 적게 배출하는 차량에는 보조금을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즉 ‘탄소세’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