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국내 수입차 시장 첫 디젤 MPV 모델인 그랜드C4 피카소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25일 국내 출시되는 그랜드 C4 피카소의 사전 예약은 시트로엥 전국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출시 하루 전인 24일까지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구입 차량의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를 평생 무상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웅크렸던 중고차 시장도 활기를 띤다. 비수기에서 성수기로의 전환을 앞둔 중고차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내차 잘 사고 잘 팔았단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중고차 매매의 첫 걸음은 시세 확인이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나 판매할 때나 시세를 확인해야 대략적인 매매계획이 세워진다. 물론 내차판매 시에는 내차 몸값이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다는 점
#수입차 부품값만 낮춰도 보험료를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새 차 값도 비싸고 수리비도 만만치가 않은데 이 때문에 국산차 보험가입자들이 보험료를 더 부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험개발원이 수입차 부품값을 조금만 내려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효과가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보험개발원은 순정부품으로 부르는 제조사 부품대신 공인된 대체부
현대자동차가 3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2박 3일간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와 수입차를 직접 비교 시승해보는 ‘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 시즌 4’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12주 동안 주 2회 총 24차수에 걸쳐 수입차 보유 고객, 수입차 구매 고려 고객 등
출시가 임박한 쉐보레 말리부의 것으로 보이는 가격표가 공개됐다. 보배드림 등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된 가격표에 따르면 말리부 디젤의 가격은 3115만원에서 최대 3415만원(부가세 포함)이다.이 자료에 따르면 말리부 디젤의 트림은 LS 디럭스(Deluxe), LT 디럭스(Deluxe), LTZ 3개로 나눠져 있다. 가격은 LS 디럭스가 3115만원,
인기 중고차 10대 중 5대는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2013 중고차 베스트셀링카' 자료에 따르면 현대 소나타, 아반떼, 그랜져, 싼타페, 에쿠스가 10위권 내에 들었다.기아차는 모닝과 쏘렌토,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각각 마티즈, SM5, 코란도가 포함됐다. 쌍용차는 2013년 3분기까지 들지 못했으나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새로운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송승국 상무(40세)를 선임했다.신임 송승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한성자동차를 시작으로 BMW 그룹 코리아, BMW 바바리안 모터스 등을 거치며 중장기 세일즈 계획 수립, 파이낸스 프로그램 개발, 제품 공급 관리 등 임포터 업무에서 실제 전시장에서의 판매 관리까지 수입차 판매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
기아차 플래그십 K9의 전신인 오피러스의 시작은 미약했다. 2003년 출시돼 잠시 꿈 같은 시절을 보내기는 했지만 잠시였을 뿐 월 평균 300대, 많을 때도 500여대라는 기대 이하의 판매가 계속 이어졌다.반전이 시작된 것은 2006년이다. 외관 전체의 볼륨감을 살리고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촘촘하게 바꾼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면서 곧 바로 판매가 급증을
쉐보레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말리부 디젤'이 오는 3월 6일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말리부 디젤은 당초 3월 하순경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대차 쏘나타의 신형 모델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 일정을 잡자 서둘러 앞 당긴 것으로 보인다.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말리부 디젤은 배기량 1956cc의 디젤엔진을 탑재, 최고 160마력/40
SUV 모델이 자동차 시장을 주도했던 2013년에 이어 올해에는 미니밴이 새로운 관심 차종으로 등장을 했다. 새해 들어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가 선을 보였고 토요타는 시에나의 4WD 버전을 추가하는 등 업체들의 대응 열기도 뜨겁다. 국내 업체들도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의 9인승 모델을 내 놨고 상반기에는 기아차의 신형 카니발이 가세할 예정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거래된 중고차는 쏘나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모델 중에서는 BMW 5시리즈가 1위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 통계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쏘나타 중고차는 16만 3229대, BMW 5시리즈 중고차는 1만 2331대가 각각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중고차 시장에서 YF쏘나타는 Y20프리미어 2011년식 기준 1620만원~1
독일산 디젤차의 등쌀이 더 심해지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의 몸집은 날로 커지고 있고 디젤차에 곁눈질도 하지 않았던 국내 메이커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한 때 어깨를 겨루며 대등한 경쟁을 벌여왔던 일본 메이커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하이브리드카다 뭐다 해서 디젤차에 이런 저런 대응을 했지만 성적은 늘 초라했다. 일본 빅3(토요타, 혼다, 닛산) 가운데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 열리는 '아우디 R8 LMS 컵 2014' 시리즈에 출전하는 팀 아우디 코리아의 레이싱 카를 디자인하는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17일 시작된 이번 공모전에는 아우디 디자인과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2명의 인원 제한이 있다.수상작은 아우디 독일
포드코리아가 14일, 공식 딜러인 혜인자동차가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구리와 의정부, 미아에 이어 혜인자동차가 서울 북부권 및 경기 북부권 지역에서만 네 번째로 오픈한 노원 전시장은 총 372㎡(112평) 규모로, 포드 및 링컨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차량을
지난 1년간 서울에서 새로 자동차를 구입한 5명 가운데 1명은 수입차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 수준이 높은 서울 강남에서는 3명 가운데 1명이 수입차를 사 현대차보다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해 7월, 1년간 새 차를 구매한 소비자 7811명을 대상으로 소비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전에도 수입차를 타던 사람들의
"1995년 BMW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 처음 진출했을 때 척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떠 올리면 가슴이 울컥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이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어려웠던 수입차 시장 초기의 난관을 극복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센터를 마련하는 정도로 성장하게 된 것에 대해 밝힌 소회다.그는 "BMW는 지난 한 해 동안 BMW, ,미니, BMW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정우영 대표가 혼다 고객 센터의 일일 상담원으로 활약하며 2014년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의 실천을 알렸다고 13일 밝혔다.정우영 대표는 혼다 자동차의 점검, 수리 등을 실시하는 주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고객과 대면하며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실시간 전화 상담이 이루어지는 혼다 콜센터 업무 현장을 찾아 상담 전용 헤
타던 차를 1000만원에 팔고 1000만원만 더 보태 총 2000만원이면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등 고급 수입 브랜드 중고차를 살 수 있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를 통해 수입 중고차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과정을 알아봤다. #내 차 팔고 1000만원 받기현재 국산차 소유주라면 먼저 중고차 판매 시세를 알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자국 선수단의 ‘금빛’ 항해를 가슴 졸이며 바라보고 있다. 이렇듯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로서 후원사 경쟁 역시 치열하다.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다양한 공식후원사가 참여했는데, 자동차 부문에는 폭스바겐이 선택됐다. 폭스바겐이 소치올림픽에 투입한 차량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1월 성인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내가 타고 싶은 수입 준중형차는?’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우디 A4(28.2%)가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2위 BMW 3시리즈(24.4%), 3위 벤츠 C클래스(21%), 4위 폭스바겐 골프(11.2%)로 집계돼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수입 준중형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