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크라운 플라자에서는 ‘기아 세계 익스트림 게임(Kia World Extreme Games)’후원 연장 조인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기아차의 타이틀 스폰서 지위는 오는 2015년까지 연장됐으며 로고 노출과 경기장 프로모션 등 기존 권한 이외에 Fox 인터내
미국 시사 매거진 US 뉴스 & 월드리포트(U.S.News & World Report)가 총 19개 부문에서 2013년 최고의 패밀리카(2012 The Best Cars for Families)를 선정 발표했다.US 뉴스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카 베스크 카 부문에서는 쉐보레 크루즈와 도요타 프리우스, 아큐라 TL,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스바루 아웃백,
기아차가 디자인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기아차는 13일,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역대 최다인 4개 차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3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기아차는 프로씨드가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한데 이어 카렌스, 씨드, 씨드 SW(스포츠왜건)가 본상 수상
도요타가 제83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카 ‘TOYOTA i-ROAD’의 주행 동영상이 공개됐다.실제로 도로를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TOYOTA i-ROAD’가 복잡하고 좁은 도로를 여유있게 달릴 수 있고 주차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한 영상이다.초소형 2인승 전기 자동차(EV)인 i-ROAD는 스스로 차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급차선 변경을 하고 다른 차량에 위협적인 운전을 하면서 사고를 유발하는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12일, 난폭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면 100% 과실 책임을 지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급차선 변경과 고의적인 급정지, 급제동 등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과실 책임
쌍용차 모 회사인 마힌드라&마힌드라가 미국에서 망신을 당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딜러들에게 새로운 트럭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공언을 했으나 이후 거짓이라는 사실이 확인됐고 피해를 입은 5명의 딜러가 사기혐의로 마힌드라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마힌드라는 아틀랜타의 미국 지방 법원에 딜러들의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 당했고
금호타이어가 2013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기아 타이거즈 야구단과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야구 마케팅에 나선다.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는 12일 오전 11시 광주 무등 경기장 내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갖고 올 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식 금호타이어 전무와 김조호 기아 타이거즈 단장 및 양사 임직원들을 비롯 선동
폭스바겐코리아의 송파지역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는 3월 18일 서울 송파구에 문정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송파지역 내 첫 번째 공식 서비스센터인 문정 서비스센터는 960.10m²(290.93Py)의 규모에 경정비가 가능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아우토플라츠는 올해 중반에 워크베이 10개를 갖춘 제2
`현대자동차가 12일 현대차 울산 4공장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MAXCRUZ)’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현대차 판매 거점을 통해 맥스크루즈의 고객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과 문용문 현대차 지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맥스크루즈 1호차 주인공 이무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맥스크루즈 생
한국타이가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2011/12 비전 어워드’ CSR 리포트에서 ‘자동차∙부품 산업’ 뿐만 아니라 ‘전체 CSR 리포트’ 부문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월드와이드 위너스 Top100’에서 전 산업부문 세계 25위에 올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도서 및 자료를 한 데 모아 작은 전문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12일부터 무기한으로 회원 및 자동차경주 팬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기증받아 이를 한 데 모으는 모터스포츠 지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모터스포츠 및 자동차와 관련된 국내외 도서 및 논문, 자료집, 백서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이 기증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업계 최초의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http://with.hansung.co.kr)을 출시 2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국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한성자동차의 소식을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기아자동차가 지난 5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프로보(Provo)’ 콘셉트카를 공개한 이후 예기치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그레고리 캠벨이라는 북아일랜드 의원이 7일(현지시간) “프로보라는 모델명은 과격파 조직인 북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멤버들을 일컫는 단어와 동일하다”며 항의하고, 잉글랜드 및 북아일랜드에서 ‘프로보’라는 모델명의 사용금지를 하원
어린이들이 빗길에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투명우산을 배포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전국 초등학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사연을 접수한다.지난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 초등학교에 나눠주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투명우산 나눔을 공모방식으로
현대·기아차는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위탁교육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12일에는 경북 안동 과학대학교, 13일에는 대전 우송정보대학교에서 이번 MOU를 추가로 체결한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전국 11개 대학과 위탁교육 MOU를 체결했으며 3개 학교가 추가돼 총 14개 대학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수입차 업체들의 가격 구조와 결정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조사하고 있지만 그 행태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폭스바겐 등 일부 수입차가 '경영상 이유'를 들어 배짱 좋게 가격을 올렸고 새로 출시되는 신차들도 유독 국내 판매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월, 올해 가장 먼저 출시된 재규어의 스포츠 세단 XF 3.0과 2.0
BMW와 MINI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 독자투표에서 7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BMW는 ‘외관ㆍ스타일’ 부문의 중형, 고급, 럭셔리 카테고리에서 1위를 했으며, MINI는 베스트 디자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BMW는 ‘스포티 엔진’, ‘어드벤스드 테크놀로지’
내수 시장이 위축되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사활을 건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새 차를 구입하고 난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차로 바꿔주는 것도 모자라 운행 중 사고가 나면 새 차로 바꿔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까지 등장을 했다.기존의 할인 판매만으로는 위축된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한 완성차 업체들의 치킨게임이 본격화 된 것.가장 먼저 포문을 연
혼다코리아는 지난 9일 최고의 정비 능력을 갖춘 테크니션을 가려내는 ‘제 8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2005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 된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의 기술 인력들이 경쟁을 통해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켜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기아자동차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자원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참가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8기째를 맞이하는 이번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