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뜬다! 경찰 암행순찰차 야간에도 운행사고 위험이 큰 밤 시간대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서 경찰 암행순찰차가 야간에도 운행합니다. 경찰청은 오는 12월 20일까지 한 달간 경부고속도로 경기와 충남, 충북 3개 지역에서 야간 시간대 암행순찰차 1대씩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는데요.암행순찰차 도입 이후 고속도로 법규 위반 건수와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쉐보레가 올 뉴 말리부를 대상으로 신차 무상교환 및 10만원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기간은 오는 연말까지다.쉐보레는 이 기간동안 올 뉴 말리부를 구입(출고기준)하고 한달 내 단순 변심을 포함, 제품의 교환이나 환불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준다. 또한, 초기 구입 부담을 줄인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
포르쉐가 마칸과 박스터보다 작거나 저렴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데틀레브 본 플라텐(사진)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는 LA 오토쇼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혔다.최근 일부 매체는 포르쉐가 마칸보다 작은 크로스오버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폰 플라텐 이사는 “마칸은 2014년 미국 시장에 투입된 이후 베스트셀
혼다 시빅과 재즈가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올해 여성의 차 수상 모델 가운데 2개의 상을 수상한 브랜드는 혼다가 유일하다. 혼다 시빅은 패밀리카, 재즈는 경제성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에는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재규어 F-Pace, 퍼포먼스카 부문 포드 머스탱, 럭셔리카 부문 볼보 S90, 그린카
사정이 좋지 않은 유럽보다 중국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피린파리나가 디자인한 SEM(South East Motor)의 신형 SUV DX3가 광저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피린파리나에서도 가장 유명한 카로체리아가 작업한 DX3는 지난 해 선 보인 DX7에 이은 SEM의 두번째 모델이다.피닌파리나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SEM DX3에 대해 "역동적인
현대차가 SUV 라인업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은 최근 개막해 열리고 있는 2016 LA오토쇼에서 “현재 3개인 SUV 라인업에 2개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코브스키 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세단이 외면을 받으면서 SUV 수요가 급증하며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되고 있다”며 “우리도 여기에
닛산이 2016 LA 오토쇼에 4대의 2017년형 모델과 영화 스타워즈를 기념하는 'Rogue One : 스타 워즈 스토리'를 공개했다.스타워즈 시리즈로 오는 12월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를 지원하는 5개의 글로벌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닛산은 루카스 필름과 협력해 '닛산 로그 원 스타워즈 리미티드 에디션&
재규어 F-PACE가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이 상은 전세계 14개국 여성 자동차 전문 기자단 심사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여성 운전자들이 차량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성, 디자인 우수성, 공간 활용성 및 운전 편의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총 6개 부문에서 최고 모델이 우선적으로 뽑히며, 이중 최고 평가를 받은
팀 아우디 코리아(아우디코리아)가 오는 12월 2일부터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리는 '2016-2017 아시안르망 시리즈 2라운드 경기부터 참가한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드라이버 유경욱, 홍콩의 마치 리,말레이시아의 알렉스 융 등 3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로 구성됐다.아시안 르망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인
스마트폰에 정신 팔린 40대 남성 보행 중 사고 최다40대 남성이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사고를 내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 9월 광화문 사거리 부근에서 보행자 1396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시행한 결과인데요.40대 이하 젊은 층 사고가 7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33%가 보행 중 스마트폰
폭스바겐 그룹이 디젤게이트에 따른 천문학적 리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원 감축에 나섰다. 독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최근의 재정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향후 5년 동안 2만3000명을 해고한다.폭스바겐은 지난 6월부터 노조와 미래 생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2% 수준인 영업이익을 4%로 끌어 올리기 위해 대
스바루 VIZIV-7 SUV 콘셉트가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VIZIV는 스바루가 추구하는 미래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리즈다. VIZIV -7 SUV 컨셉트는 미래의 스바루 SUV가 얼마나 더 커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장이 5.2m에 달하고 전폭과 전고는 각각 2m와 1.8m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휠베이스 역시 3m로 아웃백보
60년 만에 부활한 재규어 XKSS가 2016 LA오토쇼에서 새로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셔우드 그린의 매력적인 외관을 가진 XKSS는 재규어 클래식 엔지니어링 팀에 의해 2017년 단 9대가 생산될 예정이다.세계 최초의 슈퍼카로 불리는 XKSS는 1950-1956년 르망에서 우승한 D-type을 재규어가 로드카로 전환해 오리지널로 제작한 모델이다. 당시
BMW M2가 2016 LA 오토쇼에 모습을 공개했다. BMW M2는 불독 스탠스, 플레어드 아치와 위협적인 외관을 특징으로 기존 M 디비전 고유의 매력을 갖고 있다. 3.0리터 터보차저 I6 엔진으로 구동되는 BMW M2는 36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7단 DCT로 0~60mph를 4초 만에 가속할수 있다. 수동
앞 차량에 상향등으로 위협을 가했다가 혼비백산하는 일이 최근 중국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 상향등을 비추면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섬뜩한 귀신의 얼굴이 나타나도록 앞차 뒷유리에 스티커를 붙이는 운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귀신 스티커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등에서 16위안(우리 돈 3500원)에서 80위안(1만3600원) 등 다양한 가격에 판매된다.
기아차가 18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자율주행브랜드 DRIVE WiSE가 적용된 플래그쉽 SUV ‘KX7’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현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SUV KX7을 출시해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내년 초에 본격
현대차가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 모델인 ‘올 뉴 위에동’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올 뉴 위에동’은 지난 10월 출시된 ‘위에나(신형 베르나)’와 함께 현대차 중국 준중형 시장 공략의 첨병이 될 전략 모델로, 지금까지 130만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
과실 큰 가해자만 보험료 할증 추진 사고에 연루됐다는 사실만으로 별다른 과실이 없는데도 보험료가 할증되는 현행 보험료 할증체계의 불합리한 관행이 개선됩니다.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고 가해자의 보험료만 할증하는 개선안을 검토 중입니다.지금은 가해자 피해자 모두 같이 보험료를 할증해왔는데요. 과실비율은 고려하지
쉐보레 볼트 EV가 도요타 프리우스와 막판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017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됐다. 올해의 그린카는 기아차 K5하이브리드와 BMW 330e, 쉐보레 볼트 EV,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도요타 프리우스가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16일(현지시각) 개막한 LA오토쇼에서 2017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 발표된 쉐보레 볼트 EV는 1회
메르세데스-AMG E63 S 에디션1이 2016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됐다. 메르세데스-AMG E63 S 에디션1은 디지뇨 나이트 블랙 마그노(Designo Night Black Magno) 색상으로 외관을 구성하고 매트 블랙 20인치 휠과 광택 블랙 나이트 패키지로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실내는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