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의 공부방’을 개설했다. 지난 12일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노모양(15)의 자택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1호점’ 오픈식을 가졌다.‘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수도권 내 청소년(중·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BMW가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쿠페와 경쟁하기 위해 4도어 쿠페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의 최고급 럭셔리 쿠페 8시리즈 공식 코드명은 G14/G15다.8시리즈는 현재 플래그십 7시리즈의 상위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를 겨냥한 모델이다. BMW는 8시리즈 쿠페가 6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을 대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시리즈는 성능과
인도 타타가 소유하고 있지만, 재규어는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다. 리퍼라고 불렸던 후드 오나먼트, 벌집 모양의 독특한 프런트 그릴, 유럽의 트랙을 지배한 전설 같은 머신들로 한 때 유럽을 지배했던 자동차 산업의 부흥기를 이끌었기 때문이다.아쉽게도 F-TYPE, 그리고 과거의 전설들을 복원하면서 스포츠카의 혈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빼면 재규어의 과
현대차가 8월 25~26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잡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현대차의 이번 잡페어는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단순히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차 직원의 비전과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
현대차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잡월드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제 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가 지난 14일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열린 고등부 결선 대회를 끝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이번 대회에서 중등부는 오산 대호중학교 ‘카르페디엠’ 팀이, 고등부는 화성 예당고등학교 ‘캐치미 이프
쌍용차가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개발부문 이재완 부사장, 최고재무담당(CFO) 와수데브 툼베 부사장 등 각 부문 및 본부별 임원
그 동안 말도 많았던 김영란법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 한 자동차인으로서 자동차와 무관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정부 정책인 김영란법에 대한 언급이 타당치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필자가 당장 느끼는 부분으로 보아도 당연히 자동차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그 만큼 사회 전체에 끼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국내에 등록된 차량 가운데 10년 이상된 고령차가 700만 대를 돌파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10년 이상 고령차는 총 703만2922대로 집계됐다.10년 이상 고령차가 700만 대를 넘어 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총 등록대수 2146만4224대의 32.8%가 여기에 해당된다. 고령차 증가는 차량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장기
폐차 직전의 고물차로 창고에 처박혀 있던 1958년산 BMW 507이 완벽하게 복원됐다. 발견 당시 BMW 507은 형편없이 도장이 벗겨지고 엔진과 기어 박스가 모두 사라진 고철 덩어리에 불과했다.BMW는 507 소유자의 제안으로 이 차를 사들였고 복원 작업을 시작했다. 1958년부터 1960년까지 독일에서 복무하던 엘비스 프레슬리가 타고 다녔던 역사적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순수 전기차 서브 브랜드 명칭이 ‘EQ’로 정해졌다는 소식이다. 벤츠는 향후 2~3년 안에 테슬라와 BMW는 물론 포르쉐, 아우디, 재규어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순수 전기차 개발을 추진 중이다.다임러가 최근 출원한 상표 등록 현황에 따르면 벤츠는 자사의 이름에 'EQ'를 붙일 예정이며 이에 따라 MEQ라는 서브 브랜드의 탄생이 예상된다
아우디가 새롭게 업데이트된 2017년형 S3를 공개했다. 신형 S3는 스타일링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바꾸고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업데이트 된 기능, 그리고 새로운 전자 운전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다. 아우디는 2017년형 S3를 북미와 유럽 등에 각각 다른 버전으로 출시한다. 미국에 공급될 신형 S3는 2.0리터급 터보차저 인라인 4기통 엔진
슈퍼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최근 중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카르마의 업데이트 버전인 레베로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피스커는 레베로의 경쟁 모델로 BMW i8, 테슬라 S, 그리고 포르쉐 S E-하이브리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를 지목했다.피스커는 기존 카르마 소유자들을 위해 오는 9월 8일 사전 계약을 위한
포르쉐가 부메스터의 3D 하이엔드 서라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Auro 3D 기술로 A-필러에 장착된 두 개의 추가 라우드스피커가 3D의 입체적인 공간 음향을 구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콘서트 홀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이 시스템은 모든 파나메라 모델에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최대 출력 1455 와트에 21개의
르노삼성차가 새로운 프리미엄 SUV인 QM6의 9월 판매를 앞두고 차량 전시와 마이크로사이트 개설 등 붐업 조성을 위한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르노삼성차는 내달 QM6의 공식 판매에 들어갈 방침으로, 이에 앞서 사전 정보 제공과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QM6 마이크로사이트를 12일 오픈했다.또 사람들이 몰리는 유명 장소에서 프리뷰 이벤트를 여는 등 공
쌍용차가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
BMW 코리아가 20년 이상 된 BMW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마이 BMW 스토리’ 이벤트의 1등 선정 고객과 가족들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마이 BMW 스토리는 20년이 넘는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BMW의 모든 고객들과 지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연 응모 이벤트로, 지
캐딜락이 지난 7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에 공식 출시한 대형 세단 CT6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했다.CT6는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캐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플래그십 모델로 8월 중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차 및 2차 선적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지난 5월 25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의 VIP 고객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신차 판매와 A/S, 인증중고차 판매 등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신규 서초 전시장은 서초 지역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하며, 서초양재 및 성남 서비스센터, 성남 및 양재 APO 전시장과 인접해 서울남부 및 경지 중부 고객들에게 보다 편
약 300km가량을 달린 기아차 하이브리드 SUV 니로의 트립 컴퓨터 매뉴얼을 살펴봤다. 평균 연비 18.9km/ℓ를 기록했다. 좋은 연비를 내려고 애를 쓰지 않았다. 표시 연비 19.5km/ℓ를 찍지 못한 것도 이런 이유다.운전은 보통의 습관대로 했다. 그건 니로가 보여주는 ‘나의 운전 모드’로 입증된다. 도심과 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도로 등을 나흘 동안
인피니티 Q50의 스포츠 쿠페 버전 뉴 Q60이 일본 도치기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도치기 공장은 지난 1989년부터 인피니티 브랜드를 생산해 왔다.인피니티 뉴 Q60의 생산을 위해 도치기 공장의 대대적인 시설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특히 뉴 Q60의 디자인이 날카로운 각도의 바디 라인을 갖고 있어 이를 구현하기 위해 스탬핑과 조립 설비를 개선하는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