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만드는 가장 작은 차, i10 페이스 리프트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국내 출시 요구가 제법 있는 i10은 2014년 출시된 2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로 유럽 소형차 시장을 공략한다.신형 i10은 프런트 범퍼와 그릴부, 램프류의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이전보다 유연한 라인이 적용된다. 안개등은 프로젝션 타입으로 향
내 달 2일 출시되는 QM6가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가 장악한 중형 SUV 시장의 판세를 바꿀 수 있을까. 르노삼성차는 "QM6는 프랑스 감성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사양, 그리고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동훈 사장은 특히 "SUV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했고 따라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9월 1일부터 한달 간 만트럭 제품 계약 또는 출고하는 고객에게 여행용 캐리어, 의류 등 기념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15일 동안 일부 만트럭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유상 수리 할인적용, 사고&
"QM6의 사전 판매 대수가 지금 현재 5500대 정도다. 비가 멈추면 6000대가 될 것"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이 31일, QM6를 소개하는 행사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박 사장은 "르노삼성은 다른 자동차 업체와는 다른 것을 추구한다"며 "우리나라 SUV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데 반해 선택의 폭이 작다. 특히 중형 SUV는 더 작아 QM6는
현대차가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29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는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산하 14개 환경 관련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그림대회
현대차가 대형 상용 트럭 ‘엑시언트 트랙터 와이드 범퍼 차량’ 구매 고객에게 올해 말까지 긴급제동시스템(AEBS)과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 안전·편의장치를 무상으로 장착·제공하는 ‘상용차 안전 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최근 잇따른 졸음운전 사고로 사회적으로 상용차의 안전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국내 상용차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고객의
한국타이어가 세상을 품을 당신의 내일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을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총 7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채용 설명회는 글로벌 타이어로의 도약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2016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채용을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채용 서류 접수는 9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채용 관련
인피니티 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9월 한달 간 Q70, Q50S 하이브리드 등 대표 모델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마련된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5개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르노삼성차가 31일 서울 플랫폼-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QM6 테크데이를 열어 QM6의 기술적 특장점에 대한 설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9월 2일 출시되는 프리미엄 글로벌 SUV QM6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선언했다.Q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공용 플랫폼이 적용된 QM5의 풀 체인지 후속 모델로 3년 6개월 동안 총 3천 8백여억 원의 개발 비
지난 8월 2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22일 정식 오픈 후 약 2년 만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30만번째 내방고객인 오창현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30만번째 내방고객에게는 축하 기념식과 함께 드라이빙 센터 투어, ‘이세타’ 차량 체험, BMW i8과 M 택시 드라이빙 체험,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이 영국 도닝턴 파크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E 챔피언십 세번째 시즌 첫 공개연습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자사의 전기차 레이싱 팀 포뮬러 E의 선수인 펠릭스 로젠퀴스트와 닉 헤이필드 선수는 사흘 동안 열린 공개연습에서 빠른 스피드를 선보이며 경주에 임했다.이번 공개연습은 마힌드라가 자사의 레이싱카 M3Electr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바다, 산 등 도심과 떨어진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일상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여행을 즐기는 동안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의 주행으로 차량 내•외부에 손상이 일어났을 수 있다. 휴가 후, 사람만큼이나 내 차도 갑작스럽게 낮아진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차량 내•외부의 이물질 및 습기 점검, 와이퍼, 에어컨
현대차그룹이 지난 30일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에서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 경북대학교 정희석 학생처장, 청년 사회적기업 ‘점프’ 이의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4기 발대식을 가졌다.‘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이들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생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8개 모델의 연비를 과장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미쓰비시는 앞서 4개 모델의 연비를 과장 표시한 사실이 적발돼 판매 중단과 소비자 배상 등의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닛케이, 니혼게자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이 미쓰비시 9개 모델에 대한 연비 측정 시험을 한 결과 이 가운데 8개 차종의 카탈로그 표시 연비가 사실과 다른
서울시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운수종사자의 복지증진과 시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택시운송자업자 대상으로 택시 자율감차보상을 9월 1일부터 처음으로 실시한다.서울시 택시면허대수는 2014년 8월 기준 7만2171대이며 택시총량 적정대수(5년마다 산정)는 6만340대로 1만1831대가 과잉공급 상태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제5차 택시감차위원회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모델인 ‘프리우스’ 모델은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를 적용하며 차량의 전력손실을 80% 줄이고 연비를 5% 이상 개선했다. 소재분야의 경쟁력이 제품경쟁력으로 직결된 사례다.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전기·전자분야에서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핵심소재인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기술이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개발되고 있다.특허청
BMW 그룹 코리아는 장성택 상무(54)가 2016년도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2개분야 96개 직종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이다.장성택 상무는 이번에 기계분야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수입차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명장이 됐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9월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한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독일계 크리버코리아와 기술 제휴해 제작한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 4종과 엔진코팅제/엔진오일첨가제 1종을 선보인다.몬스터블러드는 고성능 합성오일 증가 추세에 따라 품질 고급화와 개인 최적화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브랜드다
기아차가 30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카카오와 함께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반의 고객 소통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기아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카카오와 협력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빠르게 수렴함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가능한 소통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기아차는 젊고 역동적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천789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13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추석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임직원 추석 봉사 주간에는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