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는 봄꽃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더하고자 최신형 럭셔리 컨버터블 차량 6종을 도입,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kt금호렌터카는 지난 성수기를 앞두고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와 벤츠 SLK, BMW 미니를 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 아우디 TT와 벤츠 E 카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2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곤 회장은 2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016년까지 2013년 대비 최소 70%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품질을 끌어 올려 국내 완성차 탑3를 달성하는 등의 새 비전을 발표했다.곤 회장은 이날 노조와의 관계을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최근 강경해지고 있는 노조에 대해 경쟁력 있는
한국닛산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 간 알티마, 패스파인더, 쥬크 등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는 '한국닛산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와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6개월 및 24개월
쌍용차가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불참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준비한 부산시와 BEXCO 등은 1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가운데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유동현 벡스코 전시 1팀장은 "본관인 1전시장만으로는 참가 업체들을 모두 수용을 할 수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5월 29일 프레스데이, 5월 30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6월 8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부산시와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6개 주최, 주관기관은 4월 1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사진)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에 재 선임됐다. KAIDA는 지난 28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0대 회장에 정 사장을 다시 전출했다.정 회장은 1992년 포드와 인연을 맺은 뒤 2001년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제 9대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4)'가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관람객 6만명이 참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올해로 8회를 맞은 2014 오토모티브위크는 국내외 총 230여 업체가 참가했다.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모터스포츠 트렌드를 보여주는 더 튜닝쇼는 국내 튜닝 활성화 정책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가 금일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 및 야외에서 열린다.오토모티브위크는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차를 맞는다. 올해 전시회는 총 230여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2만5000㎡의 면적에서 펼쳐진다.국내 최고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 전시회답게
한국닛산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경남지역의 수입차 전시장 밀집 지대인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자리잡은 닛산 창원 전시장은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대기실을 갖췄다.전시장과 함께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닛산 창원 서비스센터도 문을 열었다. 소음 및 공해가 최소화 되도록 설계된 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10명 가운데 6명은 디젤보다 하이브리드카를 연비가 좋고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자동차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시장조사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6명(58.3%)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차세대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
수입차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이제 카셰어링 시장에서도 수입차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카셰어링 그린카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과 26일 도곡동 메르세데스-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린카의 김진홍 대표이사와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한국지엠이 독일 2.0 터보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프리미엄 유러피언 세단 ‘쉐보레 말리부 디젤’의 출시를 기념해, 기존 수입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명차 BMW 320d 및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과 비교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비교시승은 인터넷 참여를 통해 선정된 총 18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말리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5일,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Grand C4 Picasso)’를 공식 출시한다.그랜드 C4 피카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수입차 시장 유일의 디젤 7인승 MPV라는 점이다.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가족 단위의 레저 열풍으로 MPV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1985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 시장에서 700만대 가까이 팔린 현대차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가 이름값을 하고 있다.공식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끌어왔던 신형 쏘나타는 그 동안 사전예약 대수만 1만 5000대에 달할 정도로 큰 반향으로 이어졌다. 연구소가 발표했던 연비가 하향 수정되면서 계약 이탈이 우려됐지만 지금까지 이를 이유로 해지된 계약은 없다
제주도가 도민을 상대로 공모한 전기차 접수에서 기아차 쏘울EV가 압도적인 신청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폐막한 제주도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실시된 전기차 민간보급 도민공모 접수 결과 쏘울EV는 총 61대가 신정됐다.BMW i3가 41대로 뒤를 이었고 지난 해 도민 공모에서 가장 많은 신청 건수를 기록했던 르노삼성 SM3 ZE는 32대에 그쳤다. 기아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4)'가 전시회 개최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주요 부대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오토캠핑’부터 자동차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블랙 세일’, 모터스포츠 특별관, 자동차 클럽쇼 등이며 자동차 무상 점검 행사까지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겨우내 꽁꽁 얼었던 몸과 마음이 풀리고, 드라이브의 낭만을 즐기는 시기가 돌아왔다. 여유로우면서도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기려면 스포츠카만한 것이 없다.하지만 스포츠카를 신차로 구매하는 것이 무리라 생각된다면 중고차 사이트 카즈의 ‘스포츠카 특별모음전’을 이용해 보자. 부담스러운 신차가격과 달리 중고차는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200만원대부터 3000만원대까지
간혹 방송이 나오는 내용 중에 자동차 정비서비스에 대한 과잉 정비 내용을 내보내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부정적인 내용으로 차량에 무지한 차량 소유자들을 속인다는 내용이 대다수이다. 물론 이러한 문제가 있는 정비업소가 있어서 시장을 흐려놓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극히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개선되어야 하고 선진형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국내 수입차 시장 유일의 7인승 디젤 MPV 모델, 그랜드C4 피카소의 사전예약 고객수가 1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7인승 수입 미니밴 시장에 그랜드 C4 피카소가 경쟁에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랜드 C4 피카소의 출시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들이 시장 확대를 노리기 위해 빼든 칼은 작은 차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A클래스를 내놨고 BMW와 아우디도 1시리즈, A3 등 소형 모델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저변을 넓혀 나가고 있다.프리미엄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렉서스 브랜드도 날 선 칼을 빼든다. 더 이상 물러설 것이 없는 렉서스의 배수진은 세계 최초의 풀 하이브리드 럭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