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프리미엄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모델인 P250 S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전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다목적성과 공간 활용성,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가솔린 SU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가솔린 모델인 P250 SE를 추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최초로 출시되는 가솔린 모델인 P250 SE는 랜드로버 인제니
캐딜락이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 SUV 'XT6'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차는 더 넓고 안전하며 스타일리쉬한 대형 SUV의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되는 모델로 3열에 이르는 좌석의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대형 3열 SUV다.XT6는 캐딜락의 변화된 세그먼트 전략에 따라 대형 SUV 세그먼트에 처음 진입하기 위한 모델이다. XT6를 통해 캐딜락은 자동차 시장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SUV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SUV XT5,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GV80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신차의 가격은 2.5 터보 모델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9일 제네시스 브랜드는 GV80 가솔린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히고 2.5터보, 3.5터보를 비롯해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 등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9.7km/ℓ 다.(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본격 출고가 임박한 테슬라 모델 Y 실내가 공개됐다. 테슬라의 열렬한 팬(mrleetesla)이 트위터에 공개한 모델 Y는 모델 3의 SUV 버전으로 기존 전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성능, 실용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테슬라가 인테리어의 구성에 대한 공식 발표는 미루고 있지만 유출된 이미지는 모델 Y가 모델 3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을 하면서도 더 간결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도어 패널에는 알칸트라로 보이는 고급 마감재가 사용됐고 모델 3에서 지적을 받았던 콘솔박스의 커버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5인치 터치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5일 신형 G80 'The All-new G80'의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제네시스 G80는 2015년 제네시스가 독립 브랜드로 출범하기 전부터 함께한 제네시스의 대표 모델로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 모델을 거쳐 이번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차명 G80는 제네시스(Genesis)를 상징하는 알파벳 G와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80(에이티)를 조합한 것으로 지난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사용해왔다.이미지로 처음 공개된 신형 G80는 제네
메르세데스-벤츠가 베스트셀링 E 클래스 세단과 파생 모델 에스테이트를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자사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벤츠는 이번 출시된 세단과 에스테이트에 이어 롱휠베이스 버전의 세단 모델(중국)과 쿠페, 그리고 카브리올레 모델도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차는 E 클래스 기본 모델 최초로 전면 그릴에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삼각별 로고가 적용된 아방가르드 라인(Avantgarde Line)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2개의 크롬 루브르 및 세로형 고광택 블랙 스트럿으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BMW 컨셉 i4'가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상세 제원과 이미지를 공개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BMW가 현지시각으로 3일 공개한 컨셉트카 i4는 브랜드의 미래 전동화 전략과 더불어 변화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순수 전기차 BMW 컨셉 i4는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600km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 출력 530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4.0초가 걸린다. 최고 시속은 200km다. 성능 못지
포르쉐 AG가 지난 3일,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신형 911의 플래그십 ‘911 터보 S’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두 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ℓ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70마력(PS) 증가한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1.6kg•m(5.1kg•m 증가)를 발휘한다.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초(0.2초 단축)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30km
벤틀리 모터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코치빌더 뮬리너에서 제작하는 개인맞춤형 2인승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 바칼라(BACALAR)를 공개했다.단 12대만이 제작되는 한정판 모델인 벤틀리 바칼라는 벤틀리 크루 본사에 위치한 뮬리너 워크샵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벤틀리 디자인 팀은 각각의 고객들과 협업을 통해 해당 고객만을 위한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벤틀리 바칼라는 럭셔리 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희소성과 궁극의 성능을 모두 갖춘, 12대 각각이 지구 상에서 단 한대뿐인 유일무이한 벤틀리로 탄생하게 된다.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맥라렌이 영국 현지 시각 3일 오전, 6번째 롱테일 모델인 ‘맥라렌 765LT’를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에서 공개했다. 공개 행사는 맥라렌 모터쇼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스트리밍 생중계도 병행했다.맥라렌은 765LT를 롱테일 스토리의 새로운 챕터이자 롱테일 DNA를 완벽하게 구현한 역대 최고라고 평가했다. 강력한 성능의 시각화도 구현했다. 특수 이중 유리로 덮인 엔진룸은 차량 밖에서도 엔진을 직접 볼 수 있어 765PS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다.이밖에 롱테일을 뜻하는 ‘LT’ 뱃지를 계승한 765LT는 강력한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BMW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3세대 BMW S 1000 RR, 새로운 미들급 다이내믹 로드스터 F 900 R, 미들급 어드벤처 스포츠 모터사이클 F 900 XR 등 총 3개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더 뉴 BMW S 1000 RR은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의 3세대 모델이다.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엔진과 서스펜션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통해 역동적인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더
르노삼성차가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엔진 스펙 및 세부가격을 3일 공개했다. 사전계약 돌입과 동시에 인기몰이 중인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잡게 될 핵심 엔진이다. 신형 TCe 260 엔진은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