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클럽맨'의 부분변경모델을 오는 2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015년 3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선보인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는 정교하게 향상된 디자인,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무선 애플 카플레이, 7단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 등 최신 옵션이 적용되어 향상된 편의성과 기능성을 제공한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니 브랜드는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대형 카페에서 '뉴 미니 클럽맨'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
현대자동차 스페인 사업부에서 수소전지차 '넥쏘'에서 내뿜는 배기가스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취지의 영상을 흥미로운 콘셉트로 촬영해 화제다. 1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스페인 사업부는 넥쏘의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콘셉트 광고 촬영을 스페인 출신 수영선수 미레아 벨몬테 그라시아(Mireia Belmonte Garcia)와 최근 촬영하고 이를 공개했다.그녀는 2013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여자 200m 접영 금메달 리스트이자 현대차 현지 홍보대사다. 이번 광고 콘셉트는 현대차 넥쏘의 경우 소수연료전지를 통해 구동되기
포르쉐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의 순수전기차 버전을 2021년경 출시한다. 해당 모델은 기존 마칸의 차체와는 다른 모습의 디자인을 갖추고 약 7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포르쉐는 최근 출시한 브랜드 내 첫 순수전기차 '타이칸'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마칸의 순수전기차 버전을 오는 2021년경 출시할 예정이다. 마칸 전기차는 기존 모델과 완전히 다른 바디 스타일을 특징으로 포르쉐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하게 될 것으로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을 실현한 토요타 2020 버전의 첫 번째 모델 ‘e 팔레트(e-Palette)’가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선수단 이동을 위한 셔틀로 투입된다. 토요타는 이에 앞서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에 특별히 설계된 e 팔레트를 전시한다고 밝혔다.레벨 4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자율주행 기술 단계 가운데 주행 환경에 맞춰 운전자의 개입없이 고도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다. 2018년 CES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소개된 e 팔레트는 전기차, 커넥티드 그리고 자율주행기술이 접목된 MasS 전용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가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EQC 아랫급 모델 EQB를 선보일 전망이다. 최근 독일의 한 일반도로에서 목격된 EQB 프로토타입은 약간의 위장 스티커만을 부착한 상태로 테스트를 실시했다.10일 일부 모터원닷컴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EQC 아랫급 모델로 신차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GLB의 순수전기차 버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신차의 파워트레인은 EQA와 일부 공유를 통해 최대 출력 268마력을 발휘하고 듀얼 모터 타입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EQB에는 상대적으로 큰 차체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까지 16종의 친화경차 출시를 예정한 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4세대 완전변경 '쏘렌토'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어 기아차는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의 양산형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10일 일부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 16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순수전기차 5종, 하이브리드 5종, 플러그인
BMW가 2021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순수전기 자율주행차 '아이넥스트(iNext)'의 1회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580km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BMW 아이넥스트는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 WLTP 기준으로 완전충전시 최대 58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넥스트는 2018년 LA 오토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이 첫 공개되고 2021년 유럽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아이넥스트는 X5와 비슷한 차체 사이즈를 갖고 있지만 배터리를 차체 바닥에 배치해 실내 공간은 더욱 여
아우디가 새로운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순수전기차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우디는 최근 포르쉐와 함께 제작한 PPE 플랫폼에서 생산된 콘셉트카의 전면부 디자인을 살짝 공개하며 향후 선보일 차세대 순수전기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의 순수전기 콘셉트는 e-트론과 곧 출시될 e-트론 GT, Q4 e-트론 사이에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공개에 앞서 살짝 차체 일부분을 공개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라인업에 대한 새로운 그릴 디자인이 엿 보인다. 기존 에어 인테이크
세계 최대의 경차 수요 국가인 일본에 전기 경차가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닛산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9 도쿄모터쇼에 경차 규격에 맞춘 전기차 '닛산 IMk'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새로 개발한 전기 경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IMk는 3434×1512×1644(전장×전폭×전고 mm)의 크기의 씨티카로 도심 이동에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다.배터리의 용량 등 주요 제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닛산은 IMk에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인 '프로 파일럿 2.0'을 적용해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서 반
SK엔카닷컴이 ‘전기차로 다시 출시됐으면 하는 추억 속 자동차’를 묻는 설문에서 현대차 포니가 1위를 차지했다.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은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 EV 포스트 내 EV 랩스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22일까지 실시했다. 총 1만126 명이 참가했으며 복수 응답을 포함한 총 응답수는 1만2155로 집계됐다.투표 대상 추억 속 자동차는 폭스바겐 골프 1세, 현대차 포니, 폭스바겐 비틀, 현대차 그랜져 1세대, BMW 3시리즈 2세대, 현대차 엘란트라, 미니 1세대, 대우 에스페로,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클래식카 및 빈티지 컬처 산업화 플랫폼인 라라클래식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오토살롱위크에 마련하는 전시공간에서 개러지 하우스 콘셉트를 공개하고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개러지 하우스 콘셉트는 규격화된 개러지와 주거공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결합해 한 채의 주택으로 만드는 모듈 하우스 개념이다. 이와 같은 특징에 힘입어, '차고가 있는 나만의 집'을 원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빠르고 편리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꿈을 이룰 수 있다. 아울러 모듈 구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폭스바겐그룹의 중국 내 합작법인 SAIC-폭스바겐이 현지에서 판매 예정인 폭스바겐의 대형 MPV '비로란(Viloran)'의 스파이샷이 지난주 첫 공개된 이후 신차의 예상도가 추가로 소개됐다. 3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중국 내 판매를 앞둔 신형 MPV 비로란의 스파이샷이 지난주 온라인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했다. 카캐리어에 실려 이동 중 포착된 해당 이미지는 신차의 후면부 디자인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트렁크 중앙 차명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등 디자인을 일부 가늠해 볼 수 있다. 이후 최근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