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부분변경을 출시했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2439~3345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은 2856~3649만원으로 책정, 이전 모델 대비 최고 20만원, 최고 31만원 인상됐다.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될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픽업 트럭 시장 87%를 점유하는 모델로 부분변경은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될 수 있도록 했다.‘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변경된 스포츠&칸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 리브를 감싸고 있는 익사이팅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현대차그룹과 앱티브(Aptiv)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이 2023년 아이오닉 5 기반 레벨4 자율주행차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에 돌입한다.2일 일부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셔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아이오닉 5가 차세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셔널은 지난해 하반기 미국 내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와 글로벌 최대 규모 로보택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독보적인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마이바흐 최초의 SUV이자 ‘SUV의 S 클래스’를 표방하는 GLS의 최상위 모델 'GLS 600 4메틱'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차는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내, 외관 디자인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뒷좌석을 포함한 안락한 실내,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8기통 엔진의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최상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주요 특징이다.마이바흐 GLS의 외관은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업 중에서도 남다른 입지를 보여준다. 보닛 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을 달았으며,
현대차그룹과 앱티브 합작사 모셔널(motional.com)이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일반도로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험 주행은 이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으며 여러 대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로 교차로, 비보호 방향 전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혼잡 통행을 포함한 상황 등에서 완벽한 자율주행 능력을 보여줬다.모셔널 시험 주행은 향후 안전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을 위한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모셔널은 수 년에 걸친 무인 자율주행 기술 혁신, 150만 마일(약 241만 km) 사전 시
영국 출신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세계 최초로 17일 최초 공개했다. 맥라렌에 따르면 아투라는 브랜드가 반세기 이상 축적해온 레이싱 및 로드카에 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순수한 드라이빙 일체감은 물론 미래 핵심 엔지니어링까지 총망라 한 모델이다.마이크 플루이트(Mike Flewitt)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는 "아투라의 데뷔는 맥라렌 고객은 물론 아투라를 감상하고 즐길 준비가 된 모든 사람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특히 슈퍼카라는 세
기아 순수 전기차 니로 EV가 미국 시장 조사에서 소유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마케팅 정보회사 제이디파워(J.D.POWER)가 올해 처음 실시한 2021 EVX(Electric Vehicle Experi 기아 니로는 782점을 받아 745점을 기록한 쉐보레 볼트를 제치고 대중 전기차 가운데 만족도가 가장 높은 모델이 됐다.제이디파워 글로벌 자동차 부문 선임 이사인 브런트 그루버(Brent Gruber)는 "기아 니로 EV는 모든 소유자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줬으며 대중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라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을 출시하고 지난 1월 레인지로버에 이어 신규 가격 정책을 적용한다. 신차는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연비를 향상해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MHEV)이 적용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8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의 외관 디자인은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과 솟아오르는 웨이스트 라인을 통해 레인지로버 패밀리의 아이코닉함을 드러냈다. 낮은 차체를 더욱 강조해 주는 전후방 범퍼와 통합형 배기 파이프, 간결하고
현대차가 4일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판매를 시작했다. 포터 II 일렉트릭 내장탑차(하이/일반/저상),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19년 12월 출시한 포터 II 일렉트릭 초장축 슈퍼캡 기반 특장 모델로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모든 모델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 충전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주는 배터리 히팅시스템, 운전석 열선/통풍시트, 틸트 스티어링휠,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등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뿐만 아니라 적재 중량을 실시
포르쉐 AG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he new Taycan) 베이스 모델을 공개하며 타이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타이칸 터보 S, 타이칸 터보, 타이칸 4S에 이어 새롭게 공개되는 신형 타이칸 베이스는 후륜 구동 모델로, 총 용량 79.2 kWh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오버부스트 모드에서 최고출력 408마력(PS)을 발휘하며,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폭스바겐과 GM 그리고 토요타는 오랜 시간 글로벌 자동차 빅3로 불렸다. 2000년대 들어 연간 판매량 1000만대 경쟁을 벌였고 전 세계 자동차 수요 30% 이상을 이들 빅3가 충당했다. 2020년 코로나 19 확산으로 1000만대를 달성한 곳은 없지만 직전 연도 경쟁은 치열했다. 2014년 처음 1000만대를 돌파한 토요타는 2019년 1074만대로 정점을 찍었다. 폭스바겐은 2018년 1083만대, 2019년 1097만대를 기록했고 2016년 처음 1000만대를 돌파한 GM은 이후 내리막을 시작해 2019년 771만대에 그치며
해가 바뀌길 기다렸던 대기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예년과 달리 올해 중고차 시세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엔카닷컴이 1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 수입차 모두 약 1 %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SUV 선호도는 여전했지만 올해 다양한 SUV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전반적인 시세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1.65% 하락한 가운데 1000만원대로 구매 가능했던 인기 세단 시세 하락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가 기준으로 현대차 그랜저 IG 가솔린이 5.01%로 가장 크게 떨어졌고
연일 상승을 거듭하는 테슬라 시가총액 만큼이나 현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순수전기차가 있다면 바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보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 Y'를 꼽을 수 있다. 전세계에서 순수전기차 판매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중국 시장에서도 테슬라와 모델 Y 인기는 주가 그래프와 함께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모델 Y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베이징을 비롯 중국 내 테슬라 전시장은 신차를 관람하거나 구매 상담을 받으려는 인파로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중국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1년을 미래 성장을 가름 짓는 중요 변곡점으로 규정하고 친환경, 미래 기술, 사업 경쟁력 혁신 등을 강조한 가운데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을 주도하는 레벨3 단계를 2022년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출시 예정인 3종의 신형 전기차에는 레벨2 단계 주행 시스템이 우선 적용되고 OTA(Over-The-Air) 업데이트 기능을 더해 향후 보다 발전된 자율주행 시스템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정통 오픈탑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C 로드스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AMG GT C 로드스터는 지난 10월에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GT 2-도어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의 고성능 오픈탑 모델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한층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 요소,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AMG V8 바이터보 엔진, 날렵한 주행을 돕는 AMG 전자식 리어 액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AMG 리어 액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월 보다 13.1% 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2만7436대로 집계됐다. 올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24만344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세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입차 판매는 꾸준한 상승세를 연일 기록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대중교통 기피 현상은 국산차 및 수입차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팬데믹 상황이 유지되고 있으나 2021년 시장 경제
르노삼성자동차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로 출시한 중형 세단 '더 뉴 SM6'의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재구매 고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SM6의 구입고객 중 43%가 르노삼성차 재구매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M6 외에 QM6와 XM3 등 르노삼성차의 다른 주요모델들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재구매 고객 비율이다. 아울러 SM6 구매 고객의 약 55%가 사회적으로 가장 활동적인 시기인 40~50대 였다. 타사의 중형세단 경쟁 모델과 비교해 SM6 주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양산 및 판매를 시작했던 준중형급 순수전기차 'SM3 Z.E.'의 판매를 이번달로 종료한다. 15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 SM3 Z.E.의 총 누적 판매 대수는 7371대로 2013년 7월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첫 일반 고객인도는 같은 해 11월 1일 이뤄졌다. 또한, 첫 법인고객 판매로 LG화학 및 LG그룹에 업무용 및 카쉐어링 용도로 보급을 하기도 했다. 출시 이후 2년이 지난 2015년 11월까지 누적 1,604대가 팔리며 당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911 타르가’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하며 제품 포토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 이번 출시되는 제품은 '타르가 4S', '타르가 4', 그리고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에 최첨단 혁신 기술을 반영한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까지 총 3종이다.14일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타르가 4S‘, ‘타르가 4‘,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의 911 타르가 라인은 혁신적인 자동화 루프 시스템은 물론,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프런트 시트 위 이동식 루프 섹션,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공개했다. 오롯이 전기차에 최적화된 구조를 가진 E-GMP는 1회 충전으로 500km 주행이 가능하고 400V 충전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800V로 승압해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차 최대 난제인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을 어느 정도 해소한 것이 E-GMP 특징이다.E-GMP는 또 모듈화 및 표준화된 통합 플랫폼으로 차종과 차급을 가리지 않고 적용이 가능하다. 성능도 뛰어나 0→100km/h 도달 시간 3.5초 미만, 최고 속도는 260km/h까지 낼 수 있다. 후륜 5링크 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세대 E 클래스 부분변경모델을 기반으로 한 4인승 쿠페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쿠페', 고성능 AMG 쿠페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쿠페'를 비롯한 쿠페 2종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를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출시되는 10세대 E 클래스 페이스리프트 기반의 더 뉴 E 450 4MATIC 쿠페는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