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제주도에서 전기차 트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을 진행한다.‘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및 제주도 내 르노삼성차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메인 이벤트인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투어’ 이벤트는 트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를 만나 트위지에 부착된 하이파이브 손 모형과
전기차가 다양해졌다. 차급과 차종, 국산차와 수입차, 초소형 전기차와 앞으로 나올 신차가 보태지면 지금 팔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보다 전기차의 수가 많아지고 따라서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국내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쏘울 EV, 쉐보레 볼트EV, 르노삼성차 SM3.Z.E, 테슬라의 3개 모델과 BMW i3, 닛산 리프 그리고 초소형 전기차 3종 등 13개의 승용 전기차와 11개의 상용 전기차가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의 전기차 버전과 재규어 전기차 I-PACE, 아우디 e-트론 콰
현대차가 3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를 처음 공개하고,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개발한 신형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차
티몬이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1차 판매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10일 티몬이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시작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는 하루 반나절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부 완판됐다. 이후 제조사인 대창모터스와 협의를 통해 200대 물량을 추가 했으나 하루 만에 판매가 완료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2차 판매 300대는 올해 4월부터 수령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를 위해서 최초 10만원을 예약금으로 선결제하면 된다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국산제품 최초로 도로주행 인증을 획득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다니고’는 전기차 전문 제조사인 대창모터스가 만든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지난 11월 티몬과 온라인 채널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한다.차량 가격은 1490만원으로, 2017년 기준 정부 보조금(570만원)과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지원금(250~500만원)을 받으면 실제 구매가는 500~600만원 가량으로 예상된다. 2018년 보조금은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테크 용량을 극대화한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가 9일 공개됐다. 렉스턴 스포츠는 전면부의 크롬라인과 후드의 볼륨으로 베이스 모델인 G4 렉스턴과 차별화했다.캐릭터 라인과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외관을 강조했고 20인치 대구경 휠과 1011ℓ의의 대용량 테크, 회전식 테크 후크, 테크 파워 아웃렛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실내는 여유 있는 레그룸과 엘보우룸 확보한 2열로 공간 편의성을 살렸고 메탈릭 텍스처 그레인이 적용된 대시보드와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고급 나파 가죽 시트가 사용됐다.
쎄미시스코 초소형전기차 D2가 국토부 및 환경부 인증은 물론, 보조금 인증까지 모두 통과했다. 이로써 차량 출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달성한 셈으로 그간 구입을 확정하고 정부 보조금 확정을 기다리던 각종 지자체 및 공단, 그리고 개인 구매자들에게 곧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카셰어링 업체와 렌터카 업체는 물론이고 근거리 이동 목적이나 세컨드카 등의 목적으로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는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를 통해 수집된 교통사고 자료와 실시간 사고 제보, 교통량, 교통시설물뿐만 아니라 기상, 인구, 차량 통계, 교통문화지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약 6테라바이트 수집
한국 토요타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릴레이’의 하이라이트인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가 오는 19일부터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성남, 고양,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총 12개 병원에서 실시된다.2003년부터 15년 동안 총 140여회에 걸쳐 진행된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환자 및 가족,간병인을 위해 병원 로비나 강당에서 개최되는 음악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3% 증가한 2만 2266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 9361대 보다 15.0% 증가했으며 11월까지 누계 21만 2660대는 전년 누적 20만 5162대 보다 3.7% 증가한 수치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827대, 메르세데스-벤츠
비관론자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못지않게 유해하다는 주장을 끓임없이 하고 있다. 내연기관에서 사용하는 휘발유 또는 디젤과 같이 전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엄청난 유해물질이 배출된다는 논리다. 그러나 석유를 채굴, 정제하고 주유소를 거쳐 자동차가 굴러가는 과정까지 돌아보면 이런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전기차는 굴러가는 단계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이 불편하다는 것, 일반 내연기관차보다 비싼 가격을 지적하는 것도 비관론자의 단골 메뉴다. 동시에 전기차 대중화의 걸림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우려가 무색하
[대구] 질 노만 르노그룹 전기차 담당 부회장이 전기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허용을 촉구했다. 질 노먼 부회장은 23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기조 강연에서도 같은 요구를 했다.그는 이후 열린 프레스 세션에서도 "전기 택시는 주행거리가 길고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도시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전기차 택시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충전 주행이 가능한 BYD eBUS-12, 주행거리를 크게 늘린 르노삼성차 신형 SM.Z.E,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국내 모터쇼에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았던 테슬라까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23일 개막했다.올해 처음 열린 미래 자동차 엑스포에는 총 18개국 198개 사의 자동차 및
르노삼성차가 23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르노 그룹 질 노먼 부회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전기자동차 신형 SM3 Z.E. 등 전략 모델들을 공개하고, 브랜드의 EV 시장 비전을 제시한다.질 노먼 부회장은 르노그룹에서 전기차를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기조 연설을 통해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의 포문을 연다. 질
현대차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아이오닉,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을 통해 미래 신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국내외 250개의 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차는 참가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국산제품 최초로 도로주행 인증을 획득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온라인 독점판매 한다고 17일 밝혔다.티몬은 대창모터스와 ‘다니고’의 온라인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다니고’는 전기차 전문 제조사인 대창모터스가 만든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국산 자동차로는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인증까지 완료한 제품
쌍용차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을 지역본부별로 기증하는 교보재 기증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쌍용차 교보재 기증 릴레이는 지난 7일 쌍용차 서울강남지역본부와 강북지역본부가 각각 동서울대학교와 서일대학교,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등 6개 자동차 관련
마세라티가 20세기 가장 위대한 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 10주기 메모리얼 월드투어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9월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 공연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 이번 콘서트는 두 번째 투어국인 한국에서 오는 12일부터 대구(12일), 광주(15일), 서울(17, 18일) 순서로 진행된다. 마에스트로 유진 콘의 지휘 아래 세계 정상의 프리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오는 23일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 EXCO(엑스코)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미래자동차엑스포에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튜닝카, 부품 서비스 등 국내외 122개 업체가 참여한다.또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완성차 부품사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16.8% 감소한 1만683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612대 보다 18.3% 감소했으며 2017년 10월까지 누적 19만394대는 전년 누적 18만5801대 보다 2.5% 증가한 수치다.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539대,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