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오는 14일 개막하는 2015 시카고 오토쇼에 컨셉트카인 올 뉴 산타크루즈(프로젝트명 HCD-15) 와 투싼 연료전지차 등을 전시하고 최신 디자인과 첨단 기술 등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지난 1월, 2015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산타크루즈를 다시 출품해 현지 픽업 트럭 시장 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배출 가스가 전혀 없는 투싼 연료전지차는
인피니티가 10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70’을 공식 출시했다. 인피니티 Q70은 진보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품질,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를 집약시킨 플래그십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뉴 Q70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
도요타가 2015 시카고 오토쇼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외관 색상을 갖춘 FT-1 스포츠카 컨셉트를 공개한다. 헤드-터닝 FT-1 컨셉트카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의 몬트레이 반도에서 개최한 고든 맥콜의 Motorworks 리바이벌 축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머슬카 스타일의 FT-1 컨셉트카는 그래파이트 외관 색상과 밝은 새들 색상 가죽 인테리어를 갖추고
미국 볼륨 세그먼트인 픽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현대차의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막을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북미 부사장 등 현지 임직원들이 픽업 신차 투입을 예고하는 발언들을 쏟아 냈기 때문이다.특히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한 컨셉트카 산타크루즈(프로젝트명 HCD-15)는 18개월의 개발 기간
FCA(Fiat Chrysler Automobiles) 그룹이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에디션을 공개했다.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뉴 2015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는 획기적이고 매혹적인 이탈리아 스타일, 최첨단 F1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탄소섬유 모노코크 차체, 직접 분사 및 듀얼 냉각기, 가변 밸
포드코리아가 2015년 여섯 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올-뉴 머스탱 1964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백만대 이상 판매되며, 머슬카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머스탱이 6세대 올-뉴 머스탱으로 돌아온다. 올-뉴 머스탱은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정교하게 가다듬어진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또한, 항공기 조종석을
2014 LA 오토쇼가 1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모터쇼에는 총 66대의 신모델이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그 중 30대는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들이다.인피니티, 아우디, 쉐보레,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싸이언, 미니, 닛산, 폭스바겐은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렉서스가 4인승 로드스터 LF-C2 컨셉트카를 19일(현지시간) 2014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대담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LF-C2 컨셉트카는 렉서스의 미래 스타일 컨셉을 지향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컨셉트카다.LF-C2 컨셉트카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2+2 시트 레이아웃이 적용된 순수하고 단순한 스포츠 쿠페로 개발됐으며 탑은 마련돼 있지 않
아우디가 19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오토쇼 2014’에서 아우디 미래 디자인의 근간이 될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트카’를 쇼카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아우디 A7 스포트백 h-트론 콰트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아우디 프롤로그 컨셉트카(The Audi prologue show car)는 아우디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 주도 하에 탄생한
도요타가 스폰지밥 3D 영화 '스폰지 아웃 오브 워터(Sponge Out of Wate)'에 기반을 두고 제작한 새로운 3D 컨셉트카를 2014 LA 오토쇼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한다.스폰지 아웃 오브 워터는 파라마운트가 제작 배급을 맡고 있으며 도요타는 니켈로데온과 파트너를 체결해 2015 도요타 시에나를 스폰지밥 차량으로 특별 제작했다. 스폰지밥
폭스바겐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4 LA 오토쇼에 북미 지역 최초로 GTI 로드스터 컨셉트카를 공개한다.오토쇼 출품에 앞서 공개된 GTI로드스터는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라이프니츠에서 개최한 뵈르터제 페스티벌에서 처음 데뷔했다.당시 GTI 로드스터는 가상과 현실 세계 사이의 경계를 없애고 모듈형 횡방향 매트릭스(MQB)의 효율성을입증하며 차세대 골프,
사이언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새로운 사이언 iM 컨셉트카를 공개한다.사이언 iM 컨셉트카는 유럽 투어링 카 레이싱 서킷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스포티한 외관을 갖춘 5-도어 컴팩트 해치백이다. iM 컨셉트카는 엣지있고 기하학적인 그릴 인서트, 깊은 공기 흡입구 및 안개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
렉서스가 오는 19일 2014 LA 오토쇼에서 렉서스 LF-C2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렉서스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오픈-에어(open-air) 컨셉트카는 로스 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에 위치한 렉서스 전시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도요타가 국내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공간을 오픈했다. 24일 개관한 'CONNECT TO’는 한국도요타와 도요타 본사가 공동으로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공간이다. ‘CONNECT TO’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뜻 깊은 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연결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 다양
아우디가 19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호켄하임에 위치한 호켄하임링 레이스 트랙에서 아우디 RS7 Piloted 컨셉트카가 운전자없이 트랙을 자율 질주하는 영상을 생중계한다.세기의 도전이 될 이 자율 운전은 DTM 피날레 전 트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행 영상은 아우디 MediaTV가 라이브로 제공 할 예정이다.
푸조가‘2014 파리모터쇼’에서 푸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미래지향적 모델인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쿼츠(QUARTZ),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 New 푸조 308 GT 등을 공개했다.푸조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카 쿼츠는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세대 SUV 모델로, 날렵한 라인과 스포티한 감성을 지닌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피니티가 '2014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카 Q80 인스퍼레이션(Q80 Inspiration)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Q80 인스퍼레이션을 직접 공개한 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자와 프랑수아 구필 드 부이예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담당 인피니티 부사장은 이 컨셉트카를 통해 최고급 프리미
프랑스 르노가 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파리모터쇼에서 소형차 클리오를 베이스로 개발한 '이오랩(Eolab)'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3기통 가솔린 엔진과 8kW 리튬이온 전지로 구동되는 이오랩은 1리터의 연료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총 시스템 출력은 146마력이며 최대 95nm의 토크 성능을 갖고 있다. 단거리에서
모터도요타는 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파리모터쇼’에서 미래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C-HR을 최초로 공개했다. 도요타는 이날 감성적인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C-HR 컨셉트가를 만들었다고 밝히며 “자동차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든 C-HR은 길이*폭*높이가 4350*1850*1500mm의 중형차로 휠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4일 개최되는 '2014 파리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DS의 컨셉트카와 시트로엥의 앞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C4 칵투스 에어플로우 등이 공개된다고 밝혔다.DS3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파리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합작 모델로, 시크한 파리지엥을 위한 모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