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지난 15일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 전국의 쉐보레 우수 카매니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쉐보레는 전국의 카매니저 중 작년 한해 동안 뛰어난 판매실적과 고객 서비스로 사상 최대 내수판매 실적 달성에 공헌한 89명의 최우수 카
쉐보레가 8일 올 뉴 크루즈의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신형 글로벌 제품 아키텍처와 파워트레인으로 급이 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올 뉴 크루즈의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를 잇는 시승코스에서 신제품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올 뉴 크루즈는 동급 최장의 차체와 더
쉐보레 올 뉴 말리부가 이달 5일부터 한달 간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올 뉴 말리부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시행한다.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는 카카오택시를 추첨을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
올해 자동차 판매가 소폭 내림세로 시작했다. 1일 발표된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실적을 종합한 결과, 내수 10만6210대, 수출 51만2720대 등 총 61만8930대를 판매했다. 지난 해 1월과 비교해 내수는 0.1%, 수출은 1.4% 감소했다.현대차는 내수 4만5100대, 해외 29만75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총 34만2607대를
쉐보레의 주력 모델인 경차 스파크의 판매가 급감했다. 지난 해 12월 7078대를 기록했던 스파크는 1월 38.9% 감소한 4328대 판매에 그쳤다.스파크의 부진으로 한국지엠의 1월 총 판매는 4만6842대로 지난 달 대비 13.7%,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4.8% 감소했다.내수 판매는 1만1643대로 지난 해와 비교해 25.5% 증가했지만 전달과 비교하
쉐보레가 기아차 모닝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지난해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벌인 경쟁에서 ‘에어컨’에 무릎을 끓었던 쉐보레는 모닝이 본격 판매되기 시작하는 2월, 맥북 프로를 경품으로 들고 나왔다.맥북은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는 상품이어서 스파크의 타깃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맥북은 스파크 뿐만 아니라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
기름값(휘발유)이 야금야금 오른다. 1월 현재 휘발유의 리터당 평균 주유소 가격은 오피넷 기준(1월 19일) 1512원이다. 1년 전 1385원 대비 120원이 올랐고 최근 1개월 사이 100원이 올랐다. 이 방면 전문가들은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했지만 변동 폭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당분간 국내 유가가 내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본다.한때 1200원대까지
쉐보레 준중형 세단 올 뉴 크루즈가 17일 공개됐다.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9년 만에 완전 변경된 올 뉴 크루즈는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과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과 섀시, 안전 시
최근 열린 2017 CES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화두는 자율주행 및 반자율주행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은 자동차의 완벽한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ADAS는 자율주행차 뿐 아니라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로, 부주의 운전경보시스템(Driver Attenti
쉐보레가 1월 한달 간 ‘해피 쉐비 뉴이어’를 시행,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을 제공하고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새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1월중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60개월 4.
SK엔카닷컴이 SK엔카 홈페이지 설문조사 ‘내가 뽑은 올해의 차’ 결과 국산차 부문에서는 르노삼성 SM6, 수입차 부문에서는 벤츠 E-클래스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성인남녀 10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산차 부문에서 르노삼성 SM6가 20.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제네시스 G80
르노삼성차 SM6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7 올해의 차(2017 COTY)'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6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올해 출시된 65대의 신차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제 차 테스트와 평가를 진행하고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올해의 차 후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HEV)과 제네시스 G80,
일부 차량의 보험료가 내년 크게 오를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26일 최근 1년간 모델별 경험 실적 통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차량 모델 등급을 조정해 발표했다.보험개발원은 차종별 평균 손해율 등을 계산해 각 차량의 26개의 등급을 부과하고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체 383개 모델 중 단종 후 10년이 넘지 않은 273개 모델을 대상으로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출시 예정일이 내년(2017년) 1월 중순으로 확정이 됐다는 소식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 열린 2016 북미 오토쇼를 통해 데뷔했고 1만6975달러(한화 2054만 원)부터 판매한다. 2008년 라세티로 시작했고 2011년 크루즈로 이름을 바꾼 이후 사실상 9년 만에 완전히 변경된 모습으로 나온 2세대 신차다.왜 다른 곳보다 1년여
90만 대에 달하는 엄청난 재고를 고민하던 지엠(GM)이 결국 일부 공장의 생산 중단 방안을 추진한다. 지엠은 미국 승용차 수요 감소로 12월 기준 재고가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87만3000대의 재고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엠은 앞서 내년 1월부터 미시간주 랜싱 공장과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공장의 야간 생산직 2000여명을 일시 휴직 방안을 내 놨으며 이
롯데오토리스가 쉐보레 전차종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마트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쉐보레 스마트 리스’는 쉐보레 전차종을 다양한 조건과 혜택으로 고객의 자금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오토리스 상품이다. 차량을 매월 할부 대비 평균 30% 이상 경제적인 리스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차량가격의 0~50%까지 선수금 또는 보증금 비율을 고객이
쉐보레가 2017년형 말리부와 크루즈에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새로운 9단 자동변속기는 현재의 6단 자동변속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3% 이상 높다. 쉐보레는 2.0ℓ 엔진이 탑재되는 2017년형 말리부의 경우 9단 자동변속기와 스탑 앤 고(ISG)의 도움으로 고속도로 기준 14.0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쉐보레는 자체 개발한 9단 변속기가 F
올 한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대가 6일 발표됐다. 국산차 16대, 외산차 49대 등 총 65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의 차 후보 모델 평가는 각 차량의 상품성과 디자인, 편의성, 정숙성, 기술력 등 다양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17 올해의 차 후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올해 자동차 내수는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11월 말 기준 완성차 업체의 국내 판매는 142만여 대(수출 655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 완성차 업체가 실적을 채우고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 마케팅과 판매조건의 막판 쥐어짜기에 돌입했고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와 쉐보레 말리부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어 올 한해 전체 자동차 국내 판매는
쉐보레 말리부와 르노삼성차 SM6가 국토교통부 2016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말리부와 SM6는 각각 92.1점을 받았으며 91.7점을 받은 기아차 K7과 함께 국토부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사이에 출시된 신차 14개 차종(국산차 9, 수입차 5)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