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가 전 좌석에 적용한 3점식 안전띠를 제거하고 2점식 안전벨트로 교체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르노 '마스터 버스'는 13인승과 15인승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승합 이상의 차종 가운데 유일하게 승객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하고 있지만 어린이 통학용의 경우 모두 제거하고 다시 수 백만 원을 들여 2점식 안전벨트로 교체하고 있다.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치사율과 부상 정도를 줄이는데 에어백보다 효과가 큰 안전벨트는 크게 2점식과 3점식으로 나뉜다. 1959년 볼보자동
기아차가 26일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서대득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0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부장은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1년 8개월만에 누계판매 40
올해 마땅한 신차 출시가 없던 르노삼성자동차가 2020년 1월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를 필두로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모델과 완전변경모델 등 총 5종의 신차를 투입한다. 르노삼성차가 내년 선보일 신차 리스트에는 최근 가장 치열한 격전이 펼쳐지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순수전기차가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내년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와 완전변경 QM3를 비롯 르노 브랜드의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완전변경모델 그리고 전기차 조에(ZOE), 상용밴 신형 마스터 등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부분변경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가 다음달 국내 판매를 앞두고 지난 21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큰 폭의 변경, 기아차 플래그십의 위용을 내뿜으며 사전계약 하루만에 2500여대를 기록해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이는 지난해 연말 출시된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 첫 날 기록 3400여대에 근접한 것으로 국내 시장에 모하비 더 마스터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경우 팰리세이드와 대결은 피할 수 없
기아차가 21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과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파워트레인과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
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부분변경모델의 차명을 '모하비 더 마스터'로 확정하고 전후면 외장이 포함된 2장의 이미지를 14일 정식 공개했다.다음달 국내 출시가 예정된 모하비 더 마스터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면부는 웅장한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 첨단 이미지의 풀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을 더했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부분변경모델의 외장을 정식 공개했다. 앞서 예상 렌더링과 국내 한 종합편성채널 특집 다큐멘터리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모습과 동일하다.14일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컨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관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 한 달간 내수 8308대, 수출 7566대 등 총 1만5874대의 판매를 통해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전월 대비 9.8%, 전년 동월 대비 9.3%의 증가세를 보인 르노삼성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중형 SUV QM6가 전년 동월 대비 절반 이상 증가한 4262대의 판매를 기록해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지난 6월 출시한 QM6 LPe 모델의 경우 2513대가 출고되며 QM6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경제성과 도넛탱크 기술로 LPG 일반판매 개시 이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기아자동차는 지난 29일 BEAT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태삼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9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1992년 입사한 정태삼 영업부장은 대도시가 아닌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150여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이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한 종합편성채널의 특집 다큐멘터리 예고편을 통해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신형 모하비가 다음달 15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부작으로 선보일 JTBC의 첫 창사기획 특집 다큐멘터리 'DMZ'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해당 영상은 현재 신형 모하비의 등장 장면을 제외하고 재편집되어 더 이상 모습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과거 영상을 캡처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할 핵심 신차 4종을 출시하며 판매 회복에 나선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달 소형급 SUV '베뉴'와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이어 대형 SUV '모하비', 제네시스의 첫 준대형 SUV 'GV80' 등 핵심 신차 4종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현대기아차가 선보이게 될 SUV 4종은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완전 신차 3종과 대대적 변화가 예상되는 1종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올 연말까지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이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가운데 실제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2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들은 러시아 출신 'kolesa' 그래픽 디자이너팀의 모하비 예상 렌더링을 공개하며 언뜻 보면 앞서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쇼카 개념의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구별하기 어렵지만 보다 양산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을 통해 부분변경 모하비의 양산
전좌석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한 독립 시트를 비롯 높은 전고와 화물공간으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르노 '마스터 버스'가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3일 르노삼성은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과 더불어, 고정형 시트를 갖춘 13인승 모델을 함께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르노 마스터 버스 13/15인승 모델은 모두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당시 폭발적 호응을 얻었던 마스터 밴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했다.르노 마스터 버스는 전
국산 브랜드들이 야심차게 들고 온 수입 모델들의 판매가 저조하다. 한때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됐으나, 비싼 가격과 낮은 브랜드 선호도, 현지화에 실패한 상품성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향후 수입 모델 확대를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시장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월 국산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 수입 모델의 총 판매량은 1270대로, 전월(1696대) 대비 25.1% 감소했다. 국산차 전체 판매가 전월 대비 1.4% 감소한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매우 큰 폭의 감소세다.국산 브랜드의 수입 모
현대차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벨로스터 N컵’과 기존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결합해 '현대 N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두 대회를 통합 운영해 대회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현대차 보유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 선수들과 모터스포츠 팬 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2003년부터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현대 N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19’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국내•외 관람객 4만 9000여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EV TREND KOREA 2019’는 환경부 박천규 차관,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 코엑스 이동원 사장,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마이클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 허병길 현대차 전무, 북경자동차 부홍성 본부장,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 기아차 이한응 상무, 한국GM 이용태 상무, 마스터
BMW, 폭스바겐, 혼다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만15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BMW는 116i 등 2461대가 지난 해 12월부터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중이나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5428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확인돼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BMW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도 지난해 3월부터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수분으로 인해 저항이 증가됨에 따라 블로우
한국타이어가 9년 연속으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9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개막한다.DTM은 독일 BMW와 아우디, 영국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올해에는 대회 최초로 독일 외 국가 자동차 제조사인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각국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기술력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DTM 경주차에는 2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새로운 엔진
오는 5월 8일~11일,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iution)'를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IEVE)가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고 있다. e-모빌리티는 전기를 주동력으로 활용하는 1~2인용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이다.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에는 국내 9개 업체가 전시분야에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이 가운데 초소형 전기차는 쌔미시스코의 D2, 캠시스의 쎄보-C,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마스타자동차의 마스터, SJ테크의 미아(MIA)가 선을 뵌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확대 실시의 일환으로 두원공과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과 산학협약을 맺고 교육 과정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한다.지난 22일 경기도 분당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정현 대표 및 임직원과 함께 두원공과대학교 조병섭 총장, 아주자동차대학의 박병완 총장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자동차 정비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각 대학에게는 교육 및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