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노즈가 2018 르망 24시에 출전하는 순수 전기 프로토 타입 레이싱카를 공개했다. 공식 차명은 Green4U 패노즈 레이싱 GT-EV다. GT-EV는 페라리 GTC4 루소의 600마력 못지않은 약 400~450kw의 파워를 발휘하며 낮은 지상고와 경량으로 차체가 좁은 것이 특징이다. 공차 중량은 2200-2750 파운드로 1톤 정도에 불과하며 이는 페라
기아차가 29일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원씨에게 ‘스팅어’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23일 출시된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첨단 신기술 및 다양한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품격 있는 실내공간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등을
100년 역사의 벤틀리가 가장 파격적인 외관을 가진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늘 젊잖고 보수적인 컬러를 고집해 온 벤틀리는 최근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한 쉐보레 카마로의 범블비와 유사한 컨셉의 콘티넨탈 24 스페셜 에디션을 선 보였다. 2017 24시간 뉘르부르크링 복귀를 기념하는 모델인 콘티넨탈 24 스페셜 에디션은
포르쉐가 지난 11일, 신형 포르쉐 911 GT3 모델이 뉘르부르크링의 전설적인 서킷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12.7초의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터스포츠 수준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강화한 신형 911 GT3는 이번 주행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12.3초 기록 단축에 성공했다.포르쉐 모터스포츠와 GT 라인 총괄 부회장 프랑크-스테펜 발리서는 "이번 신
기아차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기아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
페라리의 두 번째 테마파크 ‘페라리 랜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남쪽에 위치한 포르투아벤투라 월드 파크 앤 리조트에 문을 열었다.지난 4월 6일 진행된 페라리 랜드 개장 행사에서 스페인의 유명 테마파크 리조트 포르투아벤투라의 아르투로 마스 살다 회장은, “페라리 랜드는 포르투아벤투라의 역사상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페라리의
MINI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성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MINI의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역동성이 강조된 외관을 시작으로 한 단계 더 강력해진 성능과 사륜구동 ALL4 시스템 탑재,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새로워진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MINI 전시관
유럽에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네바 모터쇼가 7일 프레스 데이로 시작으로 개막했다. 180여 개의 업체가 약 900가지 모델을 선보였고 83종의 신차가 공개됐다.제네바 모터쇼는 완성차 메이커가 없는 ‘자동차 중립국’ 스위스에서 열리고 규모와 전시물의 질적 수준이 다른 곳보다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특히, 유럽과 중동의 부호를 겨냥한 새로운 슈퍼카가 대거 등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이 공동 개발한 발키리(코드명 AM-RB 001)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발키리는 죽은 전사자들을 발할라 궁전으로 인도한다는 고대 노르웨이 신화에서 이름을 따왔다. 애스턴 마틴은 뱅퀴시나 벌칸 등 고성능 모델들에 'V'로 시작하는 모델명을 사용하는데, 발키리 또한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 고성능 하이퍼카
람보르기니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우라칸 퍼포만테를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경량화 기술과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에어로 벡터링, 새로운 섀시 셋업, 사륜구동 시스템 및 더욱 향상된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의 혁신을 집대성한 우라칸 퍼포만테는 트랙에서 최고의 랩타임을, 도로 위에서는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슈퍼 스포츠카다
포르쉐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포르쉐 911 GT3'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신형 911 GT3는 포르쉐의 정통 모터 스포츠 기술을 기반으로 경량화된 차체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로, 일반 도로에서도 레이스 트랙 에서와 같은 포르쉐만의 차별화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한다.특히, 포르쉐 레이싱카 생산 라인과 트랙 테
포드가 3기통 1.5ℓ EcoBoost 엔진을 탑재한 신형 피에스타 ST를 공개했다.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데뷔하는 신형 피에스타 ST는 3기통의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최고 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9.59kgㆍ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6.7초에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인피니티가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신형 레이싱카와 2017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공개하고 장기적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처음 공개된 르노 포뮬러 원 신형 머신 R.S.17에는 공동 개발한 2세대 에너지 회생 시스템(ERS) 최초로 탑재됐다. 인피니티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기술 엔지니어들과 르노 팀은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파워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주력해 왔던 현대차가 대표적인 서킷 레이스인 TCR(Touring Car Racing)에도 출전한다. 현대모터스포츠는 최근 “WRC에 이어 i30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카를 개발해 TCR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첫번째 서킷용으로 개발되는 i30 레이싱 버전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과 다양한 지역 등에서 혹독한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 F1 그리고 프로젝트 파트너인 AF레이싱이 공동 개발한 슈퍼 로드카 AM-RB 001의 파워트레인을 책임질 파트너가 14일(현지시각) 발표됐다.애스턴 마틴은 “AM-RB 001를 비롯한 애스턴 마틴 모델의 핵심은 엔진”이라며 전설적인 파워트레인 전문 제조사로 모터 스포츠의 혈통을 갖고 있는 코즈워스(Cosworth)가 AM-RB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하이퍼카 랜더링이 공개됐다. 극강의 성능을 지향하는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은 F1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도로 주행 승인을 받은 최초의 슈퍼카다. 프로젝트 원은 W07 레이싱카에 사용되는 KERS 에너지 리커버리 시스템과 터보차져 1.6ℓ V6 엔진과 F1 스트레이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최고 1만rpm 까지
도요타가 2017 북미 오토쇼에서 10세대 2018 캠리와 함께 2018 나스카 도요타 캠리를 공개했다. NASCAR 프리미어 제조업체 부문 챔피언십 방어를 위해 새롭게 설계된 캠리 레이싱카는 올 시즌부터 트랙을 달린다. 도요타는 2007년부터 트랙 전용 캠리로 NASCAR 프리미어 시리즈 경기에 참가했으며 2015년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016년 제
M-Sport가 2017 피에스타를 기반으로 한 WRC 레이싱카를 공개했다. WRC의 강화된 규정에 대응해 특별 제작된 M-Sport 레이싱카는 이전의 아웃고잉보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2017 포드 피에스타 WRC는 380마력의 최고출력과 45.9kgㆍ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1.6ℓ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했다.
메르세데스-AMG가 AMG G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GT4 레이싱카 랜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GT4에 관한 차량 제원 및 세부사항은 아직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AMG GT3 레이싱카와 마찬가지로, 운전 편의성과 안전 성능을 높이는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T4의 디자인은 AMG GT R과 트랙 전용 GT3의 장점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
캐딜락 올 뉴 2017 DPi-V.R 레이싱카가 14년만에 부활해 공개됐다. 올 뉴 2017 캐딜락 DPi-V.R 레이싱카는 2017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시리즈 프로토타입(P)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2017년 IMSA 시즌 개막전인 데이토나 롤렉스 24에서 웨인 테일러와 액션 익스프레스 레이싱이 이끄는 팀으로 참가해 선두 경쟁을 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