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비협력업체 등 전국 곳곳에서 ‘중대형버스 특별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특별안전점검은 현대차 사상 최대 규모로 최근 사회 전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대형버스(25인승 이상) 수송량이 크게 늘어
세월호 사고로 전 국민이 침울해 있기는 하지만 5월 연휴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설문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1000명의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7.7%가 연휴 기간동안 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다.여행지로는 국내 1박 이상이 52.2%, 국내 당일 치기가 28.1%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이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에서는 졸음 운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봄철을 맞이해 졸음운전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봄철 졸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3219건이 발생해 160명이 사망하고 634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봄철에 하루 평균 7건의 교통사고가 졸음 운전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봄철 졸음
#휴게소를 통해서 고속도로에 진입하고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휴게소 옆에 목적지나 우회도로가 있어도 톨게이트까지 가야만 진, 출입이 가능하다.국토부는 27일, 휴게소에 하이패스 장착 차량이 드나들 수 있는 전용 나들목을 설치해서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우선 중부고속도로 양평 휴게소와 경부고속도로 망향ㆍ천안ㆍ옥산 등 4개 휴게소에 하이패스 나들목이 마
#음주운전에 걸리고 두 번씩이나 동생의 명의를 도용한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이 됐다. 7년 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40대 남성이 한 달 전 무면허로 음주단속에 걸리자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순간을 모면했다.그리고 한 달 후인 지난 7일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이 됐는데 이 때도 역시 동생의 인적 사항을 경찰에게 댔다.그런데 음주운전을 적발한 경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해서 상습적으로 보험사기를 벌인 사람이 경찰에 잡혔다.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만 골라서 자신의 고가 외제차로 들이 받은 후, 보험금을 받아 챙긴 30대 남성이 꼬리를 잡힌 것.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6000만원을 주고 포르쉐 중고차를 구입해 주로 불법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 등을 골라 접촉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6차례에 걸쳐 총 8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도심 차량 속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6일, 도심 제한속도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방안을 발표하고 도심 제한속도를 10km 낮추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5분의 1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내 놨다.도심 제한속도를 60Km에서 50Km로 낮추면 사고 발생률이 약 5분의 1, 그리고 보행자 사망확률
#교통약자는 많아지고 있지만 교통복지 수준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통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또는 영유아 동반자, 어린이 등을 말한다.국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4명 중 1명이 교통약자고 10개 시•도 가운데 교통복지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낮은 곳은 경북으로 조사가 됐다.교통수단과 여객시설, 도로 등이 교통약자를
1)고속도로 휴게소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이용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조사한 결과 57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기 때문.휴게소에 자주 가면 암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까지 나오면서 도로공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가 충격적이라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전문가들도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을
모일모시, 덩치 큰 사내 5명이 중부고속도로 하남 만남의 광장에 모였다. 새벽이 오기까지 아직은 이른 때, 휴게소에서 비추는 먼 불 빛으로 보니 오는 사람들이 손에 들고 또 등에 맨 짐들이 제법 큼직하다. 겨울산을 타려는 다부진 각오와 여기에 맞춘 행색들이다.가려는 곳은 오대산, 일기 예보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했지만 적어도 30회 이상 비로봉을 탔다는
현대차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귀성이 시작되는 29일부터 서울지역 7개 톨게이트, 2개 휴게소와 4대 도시(부산ㆍ광주ㆍ대구·대전) 주요 톨게이트 등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2014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귀성 고객들에게 새해 감사인사와 함께 졸음방지패치, 비상용 불꽃신호기, 교통안전 리플렛
올해 설 연휴에는 3000만명 이상의 인구가 고향을 찾기 위해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어느 때보다 많은 교통사고가 예상이 되고 사소한 안전사고도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설날에 발생되는 교통사고와 고장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한 안전운전 10계명 발표했다. 임기상 대표는 "명절과 같은 극심한 정체 도로에서는
현대엠엔소프트가 교통량이 몰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예기치 않은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엠엔소프트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연중 상시 운영 중인 센터서비스운영팀을 중심으로 IT 지원실, 기술연구소, 품질지원실 등 주요 부서가 협력하는 비상대응조직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4일,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느삼성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벌이는 서비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
한국지엠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 동안(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필요 시에는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의 소모품을 무상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
국토교통부가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월 30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월 31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서울→-광주 6시간 50분,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광주→서울 5시간 30분 등 부산·광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상·하행 각 11개씩 총 22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8개씩 총 16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귀향길은 1월 29일부터 1월 30일까지, 귀경길
13년 동안 음주운전 제로 경찰서 화제=음주운전 얘기가 끓이지를 않고 있는데 충북의 한 경찰서가 최근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경찰이나 공무원, 심지어 군인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는 뉴스 자주 볼 수가 있는 가운데 지난 2000년 4월 16일 이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음주운전 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충북 보은경찰서 얘기가 주목을 끌고 있다.시간으로 계산을
대형 트럭, 승용차 들이 받아 6명 사망=지난 토요일 25톤 대형 트럭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을 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의 엄마와 이들의 어린 자녀 4명이 모두 숨졌다.이웃끼리 자동차를 타고 인근 경주로 나들이를 갔다가 되돌아 오던 엄마와 아이들이 참변을 당한 것. 무엇보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