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 크라이슬러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2017년 퍼시피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퍼시피카’에는 금호타이어의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 ‘솔루스 TA31’가 장착된다.2017년 퍼시피카는 크라이슬러의 타운&컨트리(한국명: 그랜드 보이저)의 후속으로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로, 세계
닛산이 차세대 GT-R의 완전 변경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지난 3월 뉴욕 오토쇼를 통해 보디 패널, 후드, 프론트 그릴 등을 포함한 큰 변화를 거친 2017 GT-R을 이미 선보인 바 있다.신차를 선보인 지 불과 두 달 만에 차세대 GT-R의 변화를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16일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닛산은 GT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SUV 브랜드 지프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의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 곳곳에 적용된 브론즈 색상의 포인트 등 지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랭글러 75주년 스페셜 에디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스마트폰 연동 헤드업 디스플레이 ‘불스원 스마트 허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불스원 스마트 허드’는 주행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차량 전면 유리에 투영하는 기술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불스원 스마트 허드’는 제품 본체에 있는 액정 디스플레이가 전용 반사필름을 거쳐 차량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네 번째 공연을 오는 23일(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와 ‘DJ 소울스케이프’가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현대자동차그룹이 벤틀리 외장 및 선행디자인 총괄인 이상엽(46세) 씨를 현대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상엽 상무 영입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금년 6월부터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될 이상엽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
자동차를 어린이 장난감 처럼 사 모을 수 있는 차 덕후, 꿈 같은 얘기다. 이름값 좀 하는 스포츠카나 슈포츠카를 바꿔가며 타는 것, 아니 한 번 몰아볼 수 있는 기회라도 보통 사람은 반갑다. 미국 힙합계의 신흥 갑부로 떠오른 샛별 드레이크가 최근 앨범 출시를 기념한다며 맥라렌 675LT를 구입했다. 650S의 성능을 개선해 단 500대만 생산됐고 4억 원에
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영국 월간지 디젤카 매거진이 시행한 디젤카 워어즈 탑 50에서 1위를 차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 수많은 프리미엄 모델을 제치고 스포티지와 함께 씨드와 쏘렌토, 현대 i10 역시 올해의 차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하는 디젤카 매거진은 매월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
닛산자동차가 약 2조5000억 원으로 연비조작 파문을 일으킨 미쓰비시 지분의 34%을 인수하는 방안을 공식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닛산자동차는 미쓰비시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이번 자본 제휴로 닛산과 미쓰비시는 구매, 일반 차량 플랫폼 공유, 개발 분담 등 광범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쓰비시의 어려운 재무상황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카마로 ZL1이 10단 변속기로 무장한다. 쉐보레는 카마로가 완벽한 성능의 10단 자동변속기와 파워로 동급 세그먼트 내 강력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카마로에 탑재된 2017 ZL1에 10단 변속기는 더 빨라진 변속 반응과 촘촘해진 기어비 영역을 구현해 성능과 효율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로써 신형 ZL1은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쉐보레의
BMW 미니가 자사의 신형 모델을 대상으로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미니 세븐’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2도어 모델과 4도어 모델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미니는 스페셜 에디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서스펜션 기술 등으로 브랜드의 전통 가치와 혁신적인 품질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미니 세븐은 미니가 1959년 선보인 미니의 초기 모델 ‘오스틴 세븐’을 기리
지엠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캐딜락 및 사브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2016년 하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계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전국 18개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토요일에도 운영한다.부품 및 액세서리 20% 할인(엔진 오일 등 소모성 부품 포함)을 비롯해, 각종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20여 개 항
피아트가 소형 SUV 피아트 500X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기간과 주요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제공 기간을 7년까지 연장하는 ‘7년 품질 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에 피아트 500X를 구매하는 고객의 보증 기간이 기존 3년(또는 6만km 선도래 기준)에서 7년(또는 14만km 선도래 기준)으로 연장된다.더불어 교환 주기에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27일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 간 전국 40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의 ‘토요타 환경/교통안전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실험’과 ‘교통안전 참여 학습’ 위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
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6시리즈에 컨버터블과 그란쿠페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정은 9시리즈의 시장 진출 가능성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신형 6시리즈는 새로운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550마력을 발휘하는 콰드-터보 인라인 6 엔진과 함께 리어휠 스티어링, 에어 서스펜션 등이 옵션에 포함될 전망이다. 더불어 중량을 약 200kg
BMW와 토요타가 협력해 차세대 Z4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클라우스 프뢰리히 BMW R&D 수석은 제네바 모터쇼 기자회견에서 Z4의 후속모델을 계획 중에 있으며, 토요타와 합작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외의 BMW블로그는 양 회사가 스포츠카 3대를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BMW와 토요타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을
위장막을 걸친 쉐비 카마로 Z/28 사진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가 포착한 신형 카마로 Z/28를 살펴보면 에어로다이나믹 향상을 위한 외관 변화가 특징이다.특징적인 외관은 신형 ZL1의 넓은 흡입구와 쿼드 배기파이프를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경량 알로이 휠, 스플리터, 커다란 스포일러 등을 적용, 현존하는 카마로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원주시가 교통안전 제일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원주시, 원주경찰서와 오늘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한 3개 기관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도로교통공단,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3개 기관은 공동협력을 통해 원주혁신도시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도시팽창으로 발생되는 교통혼잡 구간, 교통사고 많은 구간의 교통대
한국 토요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토요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500cc 풀옵션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 24개월 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려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타이어는 자동차의 안전, 핸들링, 연비 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는 요소다. 무엇보다 타이어는 도로에 닿는 유일한 부분이기 때문에 구매 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쏟아지는 마케팅, 광고 속에서 자신들의 취향과 예산에 딱 들어맞는 타이어를 골라내기란 쉽지 않다.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직접 타이어 평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