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18년 동안 탔던 자신의 체어맨 1호 차를 쌍용차에 기증한 것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기업 총수가 18년 동안 하나의 자동차를 탔고 누적 주행거리가 33만 km 나 됐다는 것도 대단하다. 그가 쌍용차에 이 차를 기증한 일은 더더욱 감동적이다.김 회장은 1994년 쌍용차 대표로 취임했고 1997년 탄생한 체어맨은 그가 개발을 주도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MPV 모델인 투란에 한국타이어의 자가 봉합 타이어인‘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타이어의 실가드 타이어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펑크가 발생하더라도 내부에 도포된 점성이 있는 특수 봉합제인 실란트(Sealant) 물질이 즉각적으로 균열을 메워 내부 공기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아, 지름 5mm까지는 즉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국내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세계적인 아카펠라그룹 리얼그룹에게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이반 피셔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백로를 하루 앞 둔 가을 초입의 하늘은 더 없이 청명했다. 깊고 푸른 하늘 바다에 뭉실한 솜구름 배가 떠 가는 착각이 들 정도로 눈이 부셨다. 렉스턴W를 몰고 경기도 가평 칼봉산(해발 899m)을 오르는 작은 임도에는 푸른 빛을 거둬내고 옅은 갈색을 보이기 시작한 숲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한 무리의 차들이 옆구리에 생채기를 내며 달리자 뿌연 먼지가 연기처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시트로엥과 함께 하는 2015 가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한불모터스는 이번 ‘시트로엥과 함께 하는 2015 가을 코카프’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캠핑 마니아들
(단위:천대)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중국 자동차 시장 위축으로 7월 승용 판매가 처음으로 전년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3.9%)를 기록한 데 이어 8월에도 계절적 비수기 및 소비 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산업수요가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월간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는
한국지엠이 8월 한 달 동안 총 3만5940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3844대, 수출 2만2096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8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가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기준 최대 판매기록이자, 2002년 10월 회사 출범 이후 8월 판매량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해 지난달 본격 판매에 돌입한 글로벌 경
쉐보레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적용한 2016년형 올란도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16일 본격적인 판매 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탁월한 주행성능, 공간 활용성, 최고의 안전성으로 국내 MPV 시장을 선도해 온 쉐보레 올란도의 2016년형 모델은 트랙스 디젤에 이어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이 31일 출시됐다. 국내 수입차 가운데 유일한 디젤 7인승 MPV인 C4 피카소는 2.0 모델이 먼저 출시됐고 이번에 1.6 모델이 가세했다.그랜드 C4 피카소 1.6은 Blue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15.1km/ℓ(도심 14.0km/ℓ, 고속 16.7km/ℓ)의 연비와 최대 출력 120마력, 최
현대·기아차가 미국 신차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일본의 주요 경쟁 업체들을 따 돌리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J.D.POWER사가 22일 발표한 2015년 상품성만족도(APEAL)에서 현대차는 809점으로 14위, 기아차는 798점으로 20위를 차지했다.럭셔리 브랜드인 포르쉐가 874점으로 전체 순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는 일반 브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이미 시작된 장마가 이달 하순 끝이 나면 전국은 시즌을 즐기려는 이동 차량들로 북적거릴 것으로 보인다. 요즘 잘 팔리는 차는 이럴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차종들이다. SUV, MPV, CUV 등 RV 차종들은 매월 판매 기록을 새로 세워가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덕분에 RV를 포함한 다용도 차종의 수는 많아졌다. 경쟁은 치열해
한국지엠이 6월 한 달 동안 총 5만5186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2233대, 수출 4만2953대)를 판매했다.6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MPV 올란도, 소형 SUV 트랙스, 준중형차 크루즈,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내수실적을 이끌었다.쉐보레 올란도는 지난 한달 간 총 1816대가 판매돼 전년
한국지엠이 5월 한 달 동안 총 5만4676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2202대, 수출 4만2474대)를 판매했다. 5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SUV 캡티바, 소형 SUV 트랙스, MPV 올란도 및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쉐보레 캡티바는 지난 한달 간 총 1485대가 판매돼 전년 동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5 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한불모터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해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모델인 C4피카소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가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꾸준히 늘고 있는 디젤차의 성장세도 어느 시점에선가는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 그 빈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뛰어난 친환경성과 연료 효율성을 앞세운 하이브리드카다. 하이브리드카는 연비가 좋다는 부분만 알려져 있지만, 디젤이나 가솔린차를 넘어서는 다이내믹한 주행도 충분히 가능한 파워 트레인을 지니고 있다.지난1
한국지엠가 4월 한 달 동안 총 5만2746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2687대, 수출 4만59대)를 판매했다. 4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준중형차 크루즈, 소형 SUV 트랙스, MPV 올란도 및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크루즈는 4월 한달간 1689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C4 칵투스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시트로엥의 새로운 콤팩트 SUV C4 칵투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집약된 모델로, 차량 전, 후면과 옆면에 부드러운 TPU 소재의 에어범프를 적용했다.또한,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겨 깔
쌍용차가 4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달에 이어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세이프티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7인치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제공한다.또한, 티볼리는 출시 기념으로 선수율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2250 ㎡)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포함 총 18종의 모델을 선보인다.'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마련된 2015 서울모터쇼 폭스바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를 아시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혁신적인 DNA를 잘 담아낸 콤팩트 SUV로, 기존의 틀을 깨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집약된 모델이다. 차량 전, 후면과 옆면에 적용된 에어범프는 부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