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양을 대폭 보강해 상품성늘 높인 ‘더 뉴 아반떼 2015’가 공식 출시됐다. 더 뉴 아반떼 2015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스키 쓰루 시트 및 뒷좌석 암레스트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LPi 모델에도 차량 속도 및 각도 정보를 통해 각 바퀴에 개별적인 제동력을 배분해 안정적인 조종을 돕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VDC), 경사로 밀림
포드와 갈핀오토스포츠, MRT 등 최고의 튜닝업체들이 공동 개발한 포니카 CUSTOMIZED 머스탱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세마쇼에서 공개된다.세마쇼에 소개될 뉴 머스탱의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플랫폼과 올 뉴 2.3 리터 에코부스트 4기통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3리터 에코부스트는 310마력의 출력과 44.34k
람보르기니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스테리온이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모델명 ‘아스테리온 LPI 910-4’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수의 이름이다.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맞물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아스테리온은 우라칸의 5.2리터 V10엔진에 7단 DSG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여기에 총 3개의 전기모터를
가솔린 하이브리드차가 세상에 선을 보인 지 18년째에 이르고 있다. 1997년 12월 도요타 프리우스가 도쿄모터쇼를 통하여 얼굴을 내밀었다. 기존의 가솔린엔진에 모터를 가미하여 속도 및 운행 특성에 따라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친환경차 중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다.그러나 초기에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생각과 달리 연간 100만대 판매 시장이 되는데 10년
현대차가 20일부터 혁신적인 차체강성으로 안전성과 주행감성을 대폭 향상시킨 신형 쏘나타 택시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초고장력강판(인장강도 60kg/mm²급) 확대 적용으로 강건한 차체를 구현한 쏘나타 택시는 든든하고 안정감 있는 승차감과 정교한 핸들링, 탁월한 정숙성 등 주행과 관련된 모든 성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RV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RV 중고차(2011년식 기준)의 평균 잔존가치율은 58.22%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2일 중고차 가격 비교사이트 차넷이 발표한 5월 RV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12인승 왜건이 잔존가치는 63.2%, 1435만원에 거래돼 최고 시세를 자
현대차가 이달 중 에콰도르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중남미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한다. 중남미에 최초로 소개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산악지역이 많은 현지 지형에 맞도록 엔진과 모터의 동력을 제어하는 HPCU(동력제어장치)가 새로 개발돼 적용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겸비함으로써 현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며
중고차 중 가장 시세를 알기 어려운 차종이 있다.정답은 바로 LPG 차량이다. 기름값을 걱정하는 서민들과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LPG 중고차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가격이 매우 유동적으로 구입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중고차 가격비교 사이트’ 차넷이 25일 발표한 LPG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2011년식 현대차 그랜저 HG LPG가 2200만원으로 가
자동차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8일, 지난해 출시된 국산차 120종과 수입차 448종의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하고 자동차별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했다.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CO2) 배출량의 정도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부여되며 1등
[안면도] 현대차가 본질(本質)을 들고 나왔다. 7세대 신형 쏘나타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차라고 거듭 강조를 하고 있다. 쏘나타가 현대차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비중을 감안하면 사실 본질은 진작에 갖춰야 할 덕목이기도 했다. 그 덕목이 7세대 쏘나타에 어떻게 채워 졌을까.쏘나타는 1985년
현대자동차가 24일, 코엑스(COEX, 서울 삼성동 소재) B2홀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레이 1.0 가솔린 등 기아자동차의 경차 4종 20여만대가 리콜를 실시한다. 환경부는 16일, 레이 1.0 가솔린과 동일한 PCV 밸브를 사용하고 있는 모닝 1.0 가솔린, 레이 1.0 Bi-Fuel LPI, 모닝 1.0 Bi-Fuel, 총 19만 6950대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해당 차종들은 PCV 밸브 내구성을 개선하는 수리를 받게 된다. PCV 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14년 이탈리아 최고 고용기업’으로 선정됐다.이탈리아 최고 고용기업은 매년 우수한 작업 환경과 인적자원 관리 정책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는 인증 프로그램으로 임금 정책, 업무조건과 혜택, 교육훈련 및 전문성 육성, 경력의 기회와 기업 문화
2014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러시아 소치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의 감동 스토리가 속속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 선수는 36세,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6번째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남몰래 눈물을 흘렸으며,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해 다른 나라 선수들이 쓰다 버린 장비를 주워 연습했다는 여자 컬링
기아차는 27일, 최대 225만원 가격을 내리고 고급형 ISG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연비를 구현한 ‘에코 다이나믹스’가 추가된 ‘2014 올 뉴 카렌스’를 2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2014 올 뉴 카렌스는 선호사양들만으로 사양 구성을 최적화해 모델별로 135만원에서 225만원까지 가격을 내렸다. 모델별로는 LPI 및 디젤의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의
현대ㆍ기아차가 응답성과 연료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2.0 터보 GDI 엔진과 7속 더블클러치(DCT)를 개발해 공개했다.DCT는 두 개의 클러치 세트가 다음 변속 시점에 맞춰 서로 번갈아 가며 사용을 하기 때문에 동력이 끓기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변속 충격이 거의 없고 동력 성능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특히 수동변속기와 같은 빠른 응답성을 갖고 있어
현대차가 고객들이 직접 설계한 올 뉴 2013 싼타페 스포츠 좀비 서바이벌 머신을 뉴욕 코믹콘에서 10일(현지시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쿠오의 맞춤형 차량인 현대 싼타페 좀비 서바이벌 머신은 자동차 전문 튜닝 업체 갈핀 오토 스포츠(Galpin Auto Sports)에 의해 제작됐다.쿠오의 싼타페 디자인은 워킹 데드 Chop Shop confi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9월 RV 차종 '올 뉴 카렌스, 카니발R, 스포티지R, 뉴쏘렌토R, 모하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올 유 라이크(All You Like) 캠핑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월 한 달 간 지점이나 대리점 방문 혹은 9월 10일부터 기아차 홈페이지 (http://w
기아차는 한 단계 진화한 내비게이션 기능과 조작방식, 더욱 다양해진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를 탑재한 신규 ‘내비게이션 UVO 2.0’을 출시하고 더 뉴 K5에 최초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신규 ‘내비게이션 UVO 2.0’은 주요 정보를 동시 확인 가능한 ‘홈 화면’ 구성과 손끝으로 조작이 가능한 정전식 터치방식, 편리해진 길 찾기 기능으로 고객들의
기아차는 8월 올 뉴 카렌스 개인 출고시 그늘막 텐트, LPG 충전소 할인쿠폰,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올 뉴 카렌스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와 함께 현재 국산 소형미니밴이나 소형, 준중형 승용차를 소유하고 올 뉴 카렌스를 구입하면 차량 가격 할인을 통해 휴가비 20만원을 지원해 준다.기아차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