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첫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공식 후원했다.이번 공식 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새로운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두 번째 후원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메르세데스 셀렉션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한 바 있다.메르세데스 셀렉션은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
르노삼성차가 QM6의 4WD 시스템 ‘All Mode 4X4-i®’를 주제로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1월 12일부터 TV에 방영되기 시작한 신규 광고는 QM6에 탑재된 4WD 시스템의 장점과 실생활에서의 이점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수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QM6의 ALL MODE 4X4-i 시스템은 일상생활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선사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4WD 기술이다. 주행 환경에 따라 세 가지 모드(2WD/Auto/4WD
포르쉐 AG가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총 24만 6000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전년대비 4%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간 포르쉐는 다시 한번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특히, 포르쉐 모델 중 새롭게 출시된 신형 파나메라가 전년 대비 83% 증가한 2만 8000대를 판매하며 성장을 주도했다.데틀레브 본 플라튼 포르쉐 AG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임원은 "지난 해에는 신형 파나메라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파나메라 최상위 모델 '터보
한불모터스가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 ‘New 푸조 SUV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푸조 2008, 3008, 그리고 5008로 이어지는 푸조 SUV 모델들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이번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장소는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스트리트 아트리움이다.푸조 SUV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국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New 푸조 3008 SUV와 New 푸조 5008 SUV가 전시된다. 고객들은 차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상담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국산제품 최초로 도로주행 인증을 획득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다니고’는 전기차 전문 제조사인 대창모터스가 만든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지난 11월 티몬과 온라인 채널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한다.차량 가격은 1490만원으로, 2017년 기준 정부 보조금(570만원)과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지원금(250~500만원)을 받으면 실제 구매가는 500~600만원 가량으로 예상된다. 2018년 보조금은
벤츠 E 200(사진) 등 32개 차종 1만6797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A 200 CDI 등 12개 차종 1857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에어백이 작동하는 결함이 확인됐다.S 350dL 등 8개 차종 48대는 전자식 조향장치의 내부 전자회로 결함으로 주행 중 스티어링휠이 무거워져 사고가 발생 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E 200 등 4개 차종 6643대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아우디 Q5 및 폭스바겐 폴로 등 4개 차종 652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1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겨울철 안전 운전 교육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0분으로 구성된다. 먼저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가진 뒤, 60분 간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가속 및 제동 성능을 직접 비교 체험한다. 또한 BMW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성능 체험 등 안전한 겨울철 드라
르노-닛산-미쓰비시가 ‘얼라이언스 벤처스’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얼라이언스 벤처스는 향후 5년에 걸쳐 최대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조성된 신규 벤처 캐피탈 펀드다. 펀드 운용 첫 해에는 스타트업 기업에 최대 2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특히, 전기차, 자율주행차, 사물 인터넷, 인공 지능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에 주력하는 첨단기술 창업주들과 공개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지난 해 르노-닛산-미쓰비시는 '얼라이언스 2022'라는 중장기 계획을 출범시킨 바 있으며, 얼라이언스 벤처스는 매년 추가적인
볼보자동차가 2017년 선보인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XC60’이 유로앤캡(EURO NCAP)이 선정한 2017년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더 뉴 XC60은 종합 순위에서 가장 안전한 신차로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대형 오프로더 안전 평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XC60이 유로앤캡이 안정성 테스트를 하는 네 가지 항목 중에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98%를 획득한 데 이어, ‘안전보조장치’ 부문에서도 95%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전보조장치 부문에서는 대형 오프로더 부문 2위를 차지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메인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 2018 시즌 개막전이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다.이번 ‘24시 두바이 2018’은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서킷 중의 하나인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개최된다. 서킷 한 바퀴에 5.9킬로미터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바람과 날씨에 따라 트랙 위의 모래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핸들링 등 드라이버가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현대차가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최선두업체인 그랩에 투자를 단행하고 동남아 공유경제 시장을 '정조준'한다. 현대차는 그랩에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동남아시아판 우버'로 불리는 그랩은 2012년 설립, 현재 동남아시아 차량 호출(카 헤일링) 서비스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회사다. 동남아 8개국 168개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 운전자 수 230만명, 일 평균 3백5십만 건 운행을 기록하고
캐딜락이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바디스폰서 조인식에서 슈퍼레이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레벨인 ‘슈퍼6000’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레이스로 436마력을 뿜어내는 6200cc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의 극한의 퍼포먼스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감상할 수 있다.2016년부터 ‘슈퍼 6000’클래스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캐딜락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에어로 다이내믹
현대·기아차 차세대 친환경차들이 첨단 미래 기술의 각축장인 2018 CES에서 미래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갈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았다.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와 기아차 니로EV가 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있는 2018 CES에서 유력 언론사들이 뽑는 '에디터들의 선택상'을 수상했다.‘에티터들의 선택상’은 CES의 공식 언론사이자 USA TODAY의 자회사인 리뷰드 닷컴이 미국 주요 언론사의 편집장들과 함께 2018 CES에 전시된 기술 및 제품 중 혁신, 기술력, 디자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
혼다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2018 CES’에서 사람과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 로봇 컨셉 모델 ‘3E 로보틱스 컨셉’과 스타트업 기술 개발 플랫폼 ‘혼다 엑셀러레이터’를 공개했다. 혼다는 이번 CES에 ‘사람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함께 성장하며 공감한다’는 테마를 주제로 참가했다. 혼다는 ‘기술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는 가치를 중심으로 로봇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을 통해 사람의 가치가 돋보이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혼다는 로봇이 사람과 공감하고 함께 성장해 사람의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는 미래를
FCA 코리아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국내에 20대를 한정 판매한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4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지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진화를 거듭해 현재 4세대에 이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 능력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 세련된 터치의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경쟁력 있는 연비 효율성, 그리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
쌍용차가 전시장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순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역 축제를 후원하고 렉스턴 스포츠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렉스턴 스포츠 출시 기념 이벤트는 전국 200여개 쌍용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에 방문해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오는 2월 28일까지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순금 1돈(18명)을 증정한다. 한 해 동안의 행운을 기원하는 카드 모양의 순금에는 무술년을 상징하는 도안이 새겨져 있다. 추첨결과 발
SK엔카직영이 새해를 맞아 ‘2018년 출시 예정된 신차 중 가장 기대되는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신형 싼타페, 수입차는 아우디 신형 A7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에서 올해 출시 예정이거나 검토 중이라고 밝힌 모델을 대상으로 12월 22일부터 1월 5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성인남녀 670명이 참여했다.현대차의 신형 싼타페는 6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안전, 편의성을 고려한 최첨단 스마트 장비들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CES에서 직관적이고 지능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경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제시했다.MBUX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에 맞게 개별화되어 차량과 운전자, 탑승객 사이에 정서적인 연결을 형성한다. 동시에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해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커넥티비티’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MBUX는 터치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와이드스크린 콕핏, 증강 현실 기술이 적용된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헤이 메르세데스’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춘천에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렉스턴 스포츠 출시 기념 ‘스노 드라이빙 스쿨’은 오는 27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가족고객 200개 팀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해 겨울철 오프로드를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을 실시한다.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 경사로, 모글, 사면, 언덕 경사로,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드라이빙 교육과 더불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7년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12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1대, 메르세데스-벤츠 62대, 볼보트럭 171대, 스카니아 54대, 이베코 22대다.12월에는 전체 판매량이 390대를 기록해, 전월 485대에 비해 19.6% 감소세를 기록했다. 차종별 판매대수는 트랙터 134대, 카고 61대, 특장 194대, 버스 1대를 기록했다.지난해 브랜드별 누적대수는 만(MAN) 962대, 메르세데스 벤츠 758대, 볼보트럭 1743대, 스카니아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