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이 공식 출시를 앞두고 11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 DNA를 미래적이고 예술적으로 드러낸 럭셔리 중형 SUV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함께 완벽한 레인지로버 패밀리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벨라는 이번에 대규모의 업그레이드와 혜택을 통해 2021년형으로 재탄생했다.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국내 시장 재도약을 위해 세운 4P(Product· Price· Powertrain· Pivi Pro) 전략에 맞춰 새롭게 다듬어졌다. 신
현대차가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의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 그랜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트림에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최첨단 혁신 기술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5세대 트랙터, 뉴 악트로스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는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트럭,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 없는 트럭 등 덤프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에 따라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강화된 강력한 제품력과
푸조 베스트셀링 SUV 3008 SUV 부분 변경 모델이 국내 출시됐다. 푸조 3008 SUV는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국내에서도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820대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다.뉴 푸조 3008 SUV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다. 차체와 헤드램프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 사자 송곳니를 형상화한 새로운 푸조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 안개등 포함 새롭게 디자인한 풀 LED 헤드램프로 이전보다 강한 이미지를 갖게 했다. 범퍼 하단 양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다목적 7인승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부분변경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차급 부분변경을 거친 뉴 디스커버리는 진보된 파워트레인, 더욱 지능적으로 진화된 인테리어와 풍부해진 다목적 기능으로 재무장했다. 또한 뛰어난 안락함과 실용성 그리고 랜드로버만의 탁월한 주행 성능까지 두루 갖춰 다재다능한 7인승 프리미엄 대형 SUV의 진면목을 선보인다.뉴 디스커버리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근 선언한 4P(Product·Price·Powertrain·Pivi Pro) 전략에 맞춰 새롭게
볼보트럭코리아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FH16, FH, FM, FMX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의 기간 동안 약 1조 3천억 원 이상이 투자됐다. 2020년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다른 차원의 안전과 품질 혁신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환경은 물론 운전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형 라인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사양과 첨단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를 올 여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마이바흐 S 클래스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메틱 1종 모델로 우선 출시되며, 지난 4월 말 국내에 공식 출시한 7세대 완전변경모델인 더 뉴 S 클래스 라인업에 합류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닌 세단 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마이바흐 S 클래스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여 대의 판매고를 올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
토요타코리아가 간판급 중형세단 캠리 2022년형 모델의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3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2022년형은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에는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여기에 신차는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및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전면 그릴
폭스바겐이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5시,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 'GT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ID.4 SUV를 기반으로 제작된 'ID.4 GTX'는 최고출력 295마력으로 기존 ID.4의 201마력보다 파워가 증가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순발력 역시 약 2초 단축됐다.기본형 ID.4는 후륜에 201마력을 발휘하는 단일 전기 모터를 사용한 반면 ID.4 GTX에는 전륜에 모터를 추가해 최고출력이 295마력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약 100km/h 도달까지 기존 8.5초에서 6.2초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비스포크 롤스로이스 팬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스포크 팬텀은 일본인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Maezawa Yusaku)의 의뢰를 받아 제작됐다. 그가 소유한 항공기에서 느낄 수 있는 고요함을 자동차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다.비스포크 팬텀의 외관은 일본 전통 도자기 오리베 특유의 녹색과 크림색 유약에서 영감을 받아 투톤으로 도색됐다. 특히 루프의 오리베 그린 색상은 오리베 도자기 수집가로 잘 알려진 고객이 수집한 16세기 도자기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 개발을 전담하는 ‘폭스바겐 R(Volkswagen R)’에 의해 탄생한 아테온 R은 최고출력 320마력을 자랑하는 가장 강력한 모델로 지난 가을 부분변경을 단행한 아테온의 최상위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2대의 아테온 R 모델에는 EA888 evo4 엔진 시리즈, 최고출력 320마력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SI) 엔진이 탑재된다. 2000rpm의 낮은 회전 영역부터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혼다코리아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장비가 더해져 완벽히 새롭게 진화한 ‘올 뉴 MSX 그롬(MSX GRO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해외에서는 ‘그롬’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MSX는 미니 스트리트 익스트림(Mini Street X-treme)의 약자로, 스타일, 성능, 효율성까지 모든 것을 충족하는 혼다의 매뉴얼 모터사이클이다. ‘올 뉴 MSX 그롬’은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링과 파워 유닛 및 차체, 안전 장비를 채용해 한 단계 진화됐다.‘올 뉴 MSX 그롬’은 기존 MSX의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건축가 쿠마 켄고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비스포크 롤스로이스 던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비스포크 던은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한 일본 도쿄 중심부의 럭셔리 레지던스 ‘더 키타(The Kita)’를 상징하는 모델로, 글로벌 럭셔리 부동산 개발 업체 웨스트뱅크의 의뢰를 받아 제작됐다. 비스포크 던은 더 키타의 펜트하우스 ‘더 키타 티 하우스’의 거주자를 위해 독점 제공된다.비스포크 던 외관은 더 키타의 은회색 건물 구조재를 반영한 실버 헤이즈 컬러로 도색됐다. 햇빛을 받으면 구릿빛을 띄는데, 이는
BMW 코리아가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로, BMW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국내에는 고성능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에서도 상위 모델인 '컴페티션' 사양이 기본으로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M3와 M4 모델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 탑재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뉴 M3 컴페티션 세
캐딜락이 21일(현지시간),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며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SUV 출시를 선언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리릭 쇼카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양산형 모델은 프리 프로덕션 모델을 비롯한 마무리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2021년 9월부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사전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로리 하비 글로벌 캐딜락 부사장은 “캐딜락은 향후 10년 동안 흥미로운 새로운 전기차 차량의 시리즈를 선보여 럭셔리 이동수단의 미래를 정의하게 될 것이며, 이 모든 여정은 리릭으로부터 시작될
페라리가 최신 스페셜 버전 한정판 모델의 첫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는 오는 5월 5일 페라리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모델은 페라리의 극단적인 프론트 엔진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궁극적 표현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812 슈퍼패스트의 특징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연마했다.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트랙에서 성능과 디자인,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페라리의 경험을 토대로 순종 스포츠카로서의 DNA를 응축해 놓았다. 페라리 수집가 및 애호가들을 겨냥한
기아가 20일 역동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
마세라티가 2021 상하이 오토쇼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실시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마세라티 최초의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혁신이라는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고수하려는 마세라티의 전동화 철학으로 탄생했다. 연료를 절감하면서도 스피드와 민첩성을 제공하고 운전의 즐거움과 럭셔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을 유지한 하이브리드 SUV를 선보일 수 있었다.르반떼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시작된 마세라티의 전동화 전략이 한 단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친환경 디젤 엔진을 탑재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2005년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더욱 현대적이며, 진보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4P 전략에 따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신가격 정책을 적용해 고객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순수전기 SUV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을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 신차는 무탄소 배출 주행과 긴 주행 거리를 기본으로 일상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배터리가 액슬 사이에 위치해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콘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에 있어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