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가 슈퍼 하이퍼카 베놈 F5의 후지타 버전을 오는 31일 개막하는 세마쇼에 전격 공개한다. 후지타는 풍속 261~318 mph의 강력한 토네이도다.이름에 걸맞게 헤네시는 F5의 최고 시속을 482km로 끌어 올렸다. F5 하이퍼카는 텍사스 본사에서 새로운 커스텀 섀시와 디자인으로 튜닝된다.
볼보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의 첫번째 모델 폴스타 1이 의외로 강력한 성능을 과시했다. 그만큼 판매 가격도 높았다. 폴스타는 20일(현지시각), 폴스타 1이 2019년 중국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며 유럽 기준 판매 가격이 약 13만 유로(한화 약 1억7387만원)에 결정됐다고 밝혔다.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인 폴스타 1은 2ℓ 인-라인 4기통 슈퍼 차저
폭스바겐이 오는 2018년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산악 랠리 파이크스 피스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도전할 전기 레이싱카를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경주 랠리 가운데 하나다. 폭스바겐은 가혹 조건의 경주를 이겨내기 위해 해발 4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
이탈리아의 신생 슈퍼카 제조사 아폴로 오토모빌이 오는 24일 첫번째 모델인 IE 하이퍼카 출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아폴로는 아우디 모터스포츠 부문 책임 임원 출신인 로랜드 굼퍼트가 2004년 1월 세운 굼퍼트로 출발해 2012년 파산한 이후, 중국 기업의 투자로 사업을 재개하고 2016 제네배모터쇼에서 신형 슈퍼카 애로우 공개와 함께 사업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ℓ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례없는 변화’로 새롭게 탄생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고성능 디비전 폴스타의 국내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폴스타는 최근 볼보에서 별개의 고성능 브랜드로 독립하고 18일, 첫번째 모델인 폴스타 1을 공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이미지를 과시하기 위해서는 폴스타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본사에 제안을 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포르쉐가 디자인과 스포츠 성능을 강화한 신형 포르쉐 718 GTS 모델을 선보이며, 미드 엔진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 신형 718 GTS 모델은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2종으로 독일을 시작해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국내에는 2018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이다.새롭게 개발된
BMW 그룹 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경량급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인 뉴 G 310 GS를 공식 출시한다.BMW 뉴 G 310 GS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매우 낮은 연료 소모, 편안한 시팅 포지션으로 어떠한 도로에서도 누구나 쉽게 어드벤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모터사이클이다. BMW 모토라드의 독보적인 엔듀로 기술을 고스란히 적용
볼보자동차에서 별개의 브랜드로 독립한 고성능 디비전 폴스타가 17일 공개를 앞둔 첫 모델의 차명과 함께 후면전체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폴스타의 첫 차 모델명은 폴스타1으로 쿠페의 스타일링에 볼보 플래그십 S90에서 영향을 받은 정사각형 리어 앤드와 C형 테일라이트로 마감했다.따라서 폴스타1은 S90에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쿠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스
롤스로이스가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고급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이번 뉴 팬텀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팬텀은
애스턴 마틴 컨버터블 DB11 볼란테가 2018년 선을 보인다. 컨버터블 버전은 DB11 쿠페를 베이스로 오픈탑 스포츠 GT로 완벽하게 재 설계됐다.새로운 4.0ℓ 트윈-터보 510PS V8 엔진으로 구동되는 DB11 볼란테는 DB11 쿠페에서 처음 선보인 완전히 새로운 본딩 알루미늄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무게는 26kg 더 가벼워졌고 차체
BMW 그룹 코리아가 뉴 5시리즈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M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새로워진 옵션,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모델은 새롭게 선보이는 임페리얼 블루, 캐시미어 실버, 글래시어 실버, 자토바 등 럭셔리 스페셜
제네시스 브랜드가 16일 상품성을 강화한 ‘G80 201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맥라렌이 단 한사람을 위해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이 제작한 MSO R 쿠페 및 MSO R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MSO는 고객이 요구에 긴밀하게 대응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특한 맥라렌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맥라렌은 지난 2012년에도 익명의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X-1을 페블 비치 콩코드 델레강스에서 공개해 주목을 끈바 있다.
야마하의 2인승 신형 스포츠 콘셉트카가 오는 2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도쿄모터쇼(2017 TM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5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라이드 컨셉트로 기술 시연을 위해 공개됐으며, 신형 콘셉트를 엿볼수 있는 모델이다.모터사이클 전문 브랜드에서 자동차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야마하는 올해 TMS에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람보르기니 클래식카 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를 통해 완전히 복원된 블랙 색상의 LM002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이자 럭셔리 SUV 모델의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MINI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 런칭을 기념해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도미니크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도미니크를 통
마세라티가 스포츠 세단 ‘뉴 기블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지닌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돼 브랜드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와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에 세련된 존재감을 더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출시했다.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도시의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선사한다.랭글러 JK 에디션은 커맨드
쉐보레가 프리미엄 대형 세단 임팔라의 카리스마 넘치는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새 외장 컬러로 우아함을 배가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동급 최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부여, 세련된 감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