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RAM)이 스페셜 에디션 1500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를 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2018 램 1500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는 램 브랜드의 파이널 스페셜 에디션으로 올해 안에 판매될 예정이다. 램은 올해 초 그린 및 쿠퍼 스포츠 한정판 트럭을 출시한 바 있다.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는 블랙 데칼 스포츠 퍼포먼스 후드
벤틀리가 2018 레이싱 시즌을 앞두고 콘티넨탈 GT3 레이싱카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풀 체인지된 2세대 컨티넨탈 GT3는 포드 피에스타 월드 랠리카를 탄생시킨 M-Sport와 벤틀리 모터스포츠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3는 GT 로드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알루미늄 차체로 1300kg 미만의 경량화와 함께 레이싱에 필요한 이상적인 무게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현존 최고의 슈퍼 하이퍼카 데벨 16(Devel Sixteen)이 다시 등장한다. 데벨 16은 지난 2013년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두바이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으나 몇개의 사소한 문제로 실제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5000마력의 최고 출력, 여기에서 나오는 최고 시속 560km, 그리고 시속 100km 가속에 1.8초라는 가공할 성
미국 스타트-업 전기 SUV 제조사인 볼링거 모터스(Bollinger Motors)가 2019년 중반 극단적인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전기 오프-로더 B1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양산을 위한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인 B1 SUV는 사륜구동으로 355마력의 최고 출력과 65.4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방 및 후방 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에 약 1
BMW M3 CS가 공개됐다. 일상에서 완벽한 고성능을 발휘하는 스페셜 버전으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 경량화 소재를 대거 사용해 M3보다 약 50kg의 무게를 줄였다.경량화와 함께 무게 중심을 낮춰 민첩한 핸들링과 뛰어난 순발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리드의 트레일링 엣지를 가로 지르는 스포일러 립으로 리어 액슬 리프트를 크게 줄인 것도 눈에
기아차 중국 전용 모델 신형 포르테가 7일 현지에서 출시됐다. 신형 포르테의 중국 현지 판매명은 '푸뤼디(福瑞迪 : fu rui di)'로 축복을 대표하는 두 글자인 ‘福(복 복)’과 ‘瑞(상서로울 서)’, ‘나아가다, 이끌다’라는 뜻을 지닌 ‘迪(나아갈 적)’을 합친 의미다.2009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포르테는 지난 10월까지 총 5
ATS(Automobili Turismo e Sport) 오토모빌이 신형 GT를 공식 출시했다. ATS 오토모빌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로 1965년 파산되기 이전까지 강력한 성능을 갖춘 ATS 2500 GT로 주목을 받았다.50여년 만에 부활한 ATS는 지난 8월 살롱 프리베(Salon Prive)에서 GT를 처음 공개했으며 이번에 공개된 것은 공식 판매
람보르기니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와 협업해 만든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 컨셉트를 공개했다. 테르조 밀레니오는 이탈리아어로 제3의 밀레니엄을 의미한다. 테르조 밀레니오는 람보르기니의 3번째 밀레니엄을 위해 디자인된 슈퍼카로, 모노코크 프레임에 첨단 전기 파워트레인과 초경량 구조,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
아우디 코리아가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했다. 2017년 3월 전 차종 판매 중단 이후 출시된 첫 신차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의 최첨단 5.2ℓ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과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적용하고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8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
벤틀리가 3.0ℓ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벤테이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오는 2018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와 공유하는 시스템의 총 출력은 410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순수 전기모드로 상당한 주행 범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EV 모드 버튼이 엔진 스타트/스탑 버튼 아래에 위치한 스파이샷이 공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S 스페셜 에디션 뱅퀴시 S 얼티밋(Vanquish S Ultimate)를 공개했다. 뱅퀴시 S 얼티밋은 뱅퀴시 S를 기반으로 6.0ℓ V12엔진 및 8단 Touchtronic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595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는 3.5초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는 323km/h에 달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페라리가 지난 29일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FXX-K의 새로운 버전인 ‘FXX-K Evo’를 공개했다. FXX-K Evo는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FXX와 599 XX의 Evo와 마찬가지로 FXX-K Evo는 포뮬러 1, GT3, GTE, 챌린지 등 페라리가 참가 및 경쟁하는 여러 모터스포츠 영역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모터스포츠에서 착안하고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G4렉스턴 횡단팀은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
르노삼성차가 주행거리를 213km로 향상하고 내외장 및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전기차 SM3 Z.E. 2018년형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18년형 SM3 Z.E.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km를 자랑한다. 배터리 용량을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교통안전공
볼보자동차가 볼보 오션 레이스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2018 V90 크로스 컨트리 오션 레이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한정판 V90 CC는 재활용 어망으로 만들어진 바닥 매트가 특징이며, 가격은 6만 1495달러(한화 약 6887만원)다.구매자는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오염 제거 및 예방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대당 100 유로를 기부 할 예정
국내 전기차 개발회사 ‘지피씨씨코리아(GPCC KOREA)가 슈퍼카 람보르기니 창업가문의 3세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전기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피씨씨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개최된 신차 발표회에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와 2년간 공동 개발한 전기스쿠터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공개했다.‘이소 모토(
슈퍼볼의 전설로 불리는 미국 NFL(내셔널 풋볼 리그) 스타 톰 브래디(Tom Brady, 뉴잉글랜드 패트리어)를 위한 애스턴 마틴의 스페셜 에디션이 만들어 진다. 애스턴 마틴은 비스포크 서비스인 애스턴 마틴 Q와 함께 뱅퀴시 S 볼란테의 '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을 제작한다고 밝혔다.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 뱅퀴시 S 볼란테는 단 12
미국에서 아무리 인기가 높다지만 우리 돈 3억 원을 줘여 살 수 있는 픽업 트럭이 나왔다. 텍사스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이 포드 F 150 랩터를 기반으로 만든 튜닝카 헤네시 벨로시 랩터(600)다.헤네시 벨로시 랩터는 4도에 6개의 휠(6X6), 폭스 서스펜션 튜닝, 오프로드용 20인치 전용 휠, 그리고 추가된 LED 조명으로 무시무시한 외관을
“고속, 장거리 운행이 많은 자동차는 스타일보다 안전, 하지만 저속 위주에 주정차가 많은 도심에서는 안전 못지 않게 스타일도 중요하다”. (황도엽. H-옴부즈맨 상품혁신 1팀)“믿기지 않는다. 우리 팀이 제안한 내용이 그대로 반영된 차, 그것도 현대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단 쏘나타라니”(노해민. H-옴부즈맨 상품혁신 1팀).현대차가 제품과 서비스,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