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지난 10월 내수 7414대, 수출 3330대를 포함 총 1만74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역대 최장 기간이었던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영향으로 내수, 수출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도 영업일수 축소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5% 감소 했으나, 티볼리 브랜드 등 주력 모델은 꾸준하
한국지엠의 10월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4.2% 감소했다. 수출(2만6863대)을 포함한 전체 판매는 3만 4535대로 같은 기간 37.5% 줄었다. 모델별로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달 959대가 판매되며 올해 누적 판매량 1만3000대를 돌파, 작년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 대비 53.1% 증가한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됐다.한국지엠은 "지난달 추석 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 외장 컬러는 ‘흰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는 파란색이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료 및 코팅제 제조 및 판매사인 PPG가 공개한 세계 자동차 시장의 컬러 변화 동향 데이터 팟에 따르면 흰색에 대한 아태지역 선호도는 2016년 47%에서 올해 3% 떨어졌
현대차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이 1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문화와 예술을 융합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중국 베이징 예술 단지 798예술구에 조성했다.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 김태윤 중국 담당 사장, 이병호 중국사업본부장, 조원홍 고객경험본부장, 중국지주회사 왕수복 부사장, 베이징현대 담도굉 부사장, 베이징현
현대기아차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 신기술 전시 및 기술 세미나 등이 실시되는 'R&D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서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서울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르노삼성차 신임 대표로 선임된 도미니크 시뇨라 사장이 1일부터 대표이사 업무를 시작한다. 도미니크 시뇨라 사장은 취임사에서 "임직원들이 지난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품질1등, 국내판매 Top 3, Alliance 최고’라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했던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도미니크 시뇨라
2열 천장에 달려있는 와이드 카메라가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운전석에 있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혼다 올 뉴 오딧세이 캐빈와치가 美 파퓰러 사이언스 매거진 '2017 베스트 왓스 뉴 어워드'를 수상했다.캐빈와치는 낮뿐만 아니라 어두운 밤에도 적외선 LED 를 통해 2, 3열 탑승 공간을 볼 수 있으며
캠시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및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해 카메라 기반의 전장 제품을 선보인다.올해는 약 14만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세마쇼에 캠시스는 르노, 포드, 메르세데스,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Ti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2년 만에 다시 확장 오픈한 제천사업소는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전용 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정비의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판금∙도장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접수실과 주차장까지 마련해 고객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한국타이어가 한국생활안전연합,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7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한국타이어는 초등학생의 위험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교통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2013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교통량이 많은 서울·경기권 소재 4개 초등
현대차가 울산시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키즈오토파크(Kids Auto Park)’를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울산광역시청 회의실에서 울산시와 업무협약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현대차는 지역사회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국내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시와 함께 키즈오토파크 울산을 건립한다.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