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사회적 기업 에코팜므와 손잡고 플래그십 스토어인 W-라운지에서 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강남(대치동)에 위치한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토어 W-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사회적 기업인 에코팜므 회원을 비롯해 지역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특별한 '뉴 코란도 C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쉐보레의 강세가 특히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쉐보레의 소형차 판매는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지난 2010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29%가 증가했다. 고무적인 것은 모든 연령대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쉐보레는 35세 이하 소비자들이 크루즈와 소닉, 스파크 등의 소형차들을 구매하고 있으며 이 가운 크루주는 25세 이하
닛산을 대표하는 최고급 SUV 패트롤(Patrol)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비행기를 끄는데 성공했다. 이 엄청난 도전은 지난 22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있는 샤르자 국제공항에서 현지 공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닛산 패트롤은 비행기 자체 무게에 연료와 수화물까지 포함해 종전 세계 최고 기록을 15톤이나 초과한 170.9톤을 50미터 이
폭스바겐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에 있는 멕시코 생산 공장에서 100만대째 차량을 생산했다고 밝혔다.100만대째 차량은 1970년대 제작된 비틀 GSR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한정판 모델로 이 달 미국 시장에서 선을 보였다.푸에블라 공장은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폭스바겐의 생산기지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 큰 규모를 자랑한다.이 공장은 북미 시장
포드 자동차가 미래의 커넥티드 카 커뮤니케이션 기술 강화를 위한 스페이스 로봇 커뮤니케이션 모델 연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포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테크닉 대학교 텔레매틱스 학과와 함께 3년간 연구 파트너십을 통해 우주 공간에서 작업하는 스페이스 로봇과 지구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포드의 커넥티드 카 커
세계 최초의 레이다와 카메라 통합시스템인 델파이 레이캠(RACam)이 2013년 오토모빌 프로덕션 ‘안전’부문에서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오토모빌 프로덕션상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 프로덕션이 유럽 협력업체협회 CLEPA 와 독일 자동차 산업 협회 VD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이다.2014년 양산 예정인 델파이 레이캠은 레이다와 카메라를
파워프라자가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해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 출품했던 예쁘자나S4의 튜닝 버전인 '예쁘자나S4F'와 현재 교통안전연구원에서 안전성능인증 중인 전기트럭 '피스(Peace)'전기차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예쁘자나S4는 One-Piece 언더 플로어를 적용해 'One-Piece Car'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했고
포드코리아가 23일,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울산광역시 옥동 지역에 포드•링컨 울산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468m²(약142평)의 지상 2층 규모로,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3S(Sales, Servic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순간들이 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운전을 하는 정신나간 엄마, 놀이터처럼 뛰어 노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도 있다.의외로 안전에 무관심한 부모들의 모습들이다. 그러면서 자동차의 뒷 유리창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 '소중한 아이를 보호해 주세요'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자동차에 탑승한 어린이와 유아는 전적으로 부모의
고속도로 교통사고 환자 이송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대책이 추진된다고요.고속도로 교통사고로 발생한 환자를 이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52분인데요. 차량 진입과 진출이 제한돼 있어서 일반 도로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 때문에 부상이 심각해지고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가장 신속하게 옮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헬기 수송인데요..도로공사가 고속도
미국에서 연간 차량 유지비가 가장 많은 지역은 조지아州로 조사가 됐다. 금융정보 전문 사이트 뱅크레이트(Bankrate)가 미국 50개 주의 차량 유지비를 조사한 결과, 조지아 운전자들은 연간 4233달러(한화 474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뱅크레이트는 미국 50개 주(州) 거주자들의 연 평균 자동차 수리비와 연료비, 보험료, 세금 등을 합쳐 연간
미국 정부가 자동차 연비 측정 방식을 변경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최근 미국환경보호청(EPA)은 하이브리드카 등 급변하는 차량 연비 기술에 맞게 측정 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는 포드의 인기 하이브리드 ‘씨-맥스(C-Max)’에 고지하는 연비를 1갤론당 47마일(리터당 약 20km)에서 43마일(리터당 약 1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공식 임포터 람보르기니 서울이 지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8월 말 전남 광주 및 제주 지역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슈퍼카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시승행사여서 광주 및 제주 지역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승 대상은 사전 예약을 거쳐 초청된 경우에만 해당이 된다.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안양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22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안양 지역은 과천, 의왕, 시흥, 안산, 군포 등의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상권으로, 향수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수도권 지역 내에 폭스바겐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있어 새로운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안
현대차는 총 30명을 선정해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각각 서울-인제에 이르는 왕복 320km 구간을 시승하는 체험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시승단은 더 뉴 아반떼 디젤 시승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KSF 5전 관람 및 연비왕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 받게 된다.최고 연비를 달성한 1~2위 참가자에게 해비치 숙박권(1박)을 제공하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발전소 가동 중단 등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순환단전의 어려움을 겪은 기업들은 전력난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울산 석유화학공단 60여개 기업은 2011년 12월 발생한 16분간 순간 정전으로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의 손실을 본 바 있다.세계적인 발전 장비 공급업체인 커민스는 전력 공급 축소나 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기
한국지엠이 오는 27일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첫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크루즈 전기차 개발 및 전기차 볼트 국내 테스트를 통해 전기차 개발 역량을 한층 배가한 한국지엠의 기술과 제너럴모터스의 친환경차 개발 능력이 만나 탄생한 스파크 EV는 지난 6월 미국 출시에 이어 전세계
현대엠엔소프트가 구형 디지털 기기를 제공하고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 사양의 블랙박스를 최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최신 사양의 블랙박스는 최대 1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보상판매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핸드폰, MP3, PMP 등 사용하던 구형 디지털 기기만 반납하면 어떤 회사의 제품이나 작동 여부와는 상관
현대차는 서울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 호텔에서 한국·인도·터키·네덜란드 주요 대학의 마케팅 관련 학과 대학생 66명을 초청해 20일부터 23일까지 총 3박 4일간 ‘제4회 현대차 대학생 글로벌 마케팅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현대차의 창의적인 브랜딩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식 공유를 통해 글로벌
기아차는 글로벌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자니아 나카상궤에 임직원 봉사단 20명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임직원 봉사단은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런칭 1주년을 맞아 아프리카 소외 계층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직접 현장 봉사활동에 나섰다.임직원들은 지난 16일 탄자니아로 출국해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