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2017년 새해를 맞이해 MINI 클럽맨 구매 고객에게 1년 내내 완벽한 차량 상태를 보장하는 스타일러 토탈 케어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구매 고객은 1년 내내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을 사고 시 본인 부담 없이 무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범위는 스마트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 전면 유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 자동차 브랜드가 멕시코산 자동차에 관세를 35% 부과하겠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고를 무시하고 공장 건설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스위스 장크트갈렌 대학의 국제학 교수는 미국 대통령 권한으로 최대 15%의 관세를 150일간 합법적으로 부과할 수 있으며, 이를 의회가 제재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독일자동차산업협
동급 최고의 연비와 파격적인 배터리 보증기간을 내 건 혼다 중형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18일 국내 출시됐다. 혼다코리아는 19.5km/ℓ의 도심연비를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배터리의 품질 보증기간을 10년/무제한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기아차, 한국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BMW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 투싼(TL)과 기아차 스포티지(QL)는 뒷바퀴 완충장치 중 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제동 시에 쏠림현상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5년 3
SK엔카닷컴이 2016년 한 해 동안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조사한 결과, 친환경차 가운데 국산에서는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수입에서는 렉서스 뉴 ES300h가 가장 많이 거래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친환경차 등록대수 순위 조사는 가솔린 하이브리드(가솔린+전기), 디젤 하이브리드(디젤+전기), LPG 하이브리드 (LPG+전기), 전기
현대차가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 개최 기간 중인 17일(현지시간) 발족식을 개최한 수소위원회는 완성차, 에너지 기업 등 13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수소위원회 회원사로는 현대차를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기아차는 17일 공식 출시한 올 뉴 모닝의 가격을 이례적으로 내렸다. 1.0 가솔린 단일 모델에 5개 트림으로 출시된 올 뉴 모닝의 가격은 1075만원(베이직 플러스)부터 시작한다.이 가운데 주력 트림인 럭셔리는 10만원이 내렸다. 버튼시동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같은 중형급 사양을
BMW가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부분변경 4시리즈의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내역과 디자인의 특징을 공개했다. 4시리즈의 첫번째 부분변경 모델은 오는 4월 영국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상 판매 가격은 3만2525파운드(한화 약 4622만원)로 이전 모델보다 680파운드(약 97만원) 오른다
겨울철 노면 결빙에 따른 자동차 사고의 치사율이 3.6%로 교통사고 유형 가운데 노면 상태별로 구분하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겨울철 교통사고 특성과 안전운행 방법’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105년까지 노면이 얼거나 눈이 내렸을 때 발생한 7592건의 교통사고로 222명이 숨졌다.도로의 노면이 건조할 때 치사율은 2.1%,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8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1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 대상
국토교통부가 2016년 1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5년도보다 81만3000대 늘어난 2180만335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다양한 신규 차량이 출시됐고 자동차 내수 진작을 위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지난해 6월 말까지 시행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1월 19일부터 2월 17일까지(기상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겨울철 안전한 눈길 주행을 위한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총 120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20분 동안 안전 이론 교육을 가진 뒤, 60분 간 눈길로 세팅된 다목적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
기아차가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올 뉴 모닝은 1.0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해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7년부터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통계를 매월 공식 집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해당 통계는 2017년 1월 실적부터 공식 집계되며 2월 중순 1월 통계의 공식 발표를 시작으로 매월 공식 집계된다. 현재 국내에 공식 판매를 하고 있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스카니아 코리아 서울, CNH 인더스
BMW가 미국시장에서 SUV 및 CUV의 수요증가에 따라 미국 현지 생산를 비롯해 글로벌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BMW의 미국 세단판매비중은 2015년 67%에서 2016년 58%로 감소한 반면, SUV 및 CUV 판매비중은 2015년 33%에서 42%로 증가했다.이에 따라 BMW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X3 CUV 모델의
르노가 배출가스 조작혐의로 프랑스 검찰의 수사 선상에 명단을 올랐다. 프랑스 환경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테스트 중 르노가 생산한 자동차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배출가스가 측정됐다고 밝히며 배출가스 조작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테스트는 지난 목요일 미국에서 FCA가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혐의에 연루된 이후 실시됐다.르노는 즉각 혐의를 부
쉐보레 준중형 세단 올 뉴 크루즈가 17일 공개됐다.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9년 만에 완전 변경된 올 뉴 크루즈는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과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과 섀시, 안전 시
다나와가 자사 자동차 서비스인 ‘다나와 자동차’를 통해 작성 된 신차 구매견적 수가 지난 해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그 중 2016년 작성 된 견적 수는 11만 6천건으로 전년 대비 51.6%(1.5배)의 증가했으며, 론칭 해인 2013년 대비해서는 1130%(12.3배)의 증가율을 보였다.앞으로 회사는 신차견적 서비스 외 중고차 거래 서비
2018 아우디 A1이 새로운 모듈형 플랫폼 MQB를 기반으로 지금보다 차체가 커질 전망이다. 아우디의 가장 작은 모델 A1은 확장된 크기만큼 레그룸을 비롯한 실내 공간의 여유가 더 많아지고 루프 라인이 늘어나면서 2열 헤드룸도 넉넉해질 전망이다.하이브리드 구조의 새로운 플랫폼은 무게를 줄이고 구조적 강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아우디 A8에 처음 적용된 하이
타이어와 도로변 마찰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오염도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환경부는 지난 16일,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일대 주요 도로 929곳에서 측정된 ‘다시날림(재비산)먼지’ 오염도를 알기 쉽게 표시한 ‘도로먼지지도’를 크린로드 사이트(www.cleanroad.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린로드 사이트에는 한국환경공단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