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팬텀 30대를 한 번에 주문한 홍콩 기업가 스티븐 헝의 컬렉션 중 2대를 순금 장식 팬텀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제작이 완성된 후에는 홍콩 마카오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The 13’의 VIP 고객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 두 대의 팬텀 내외부 디자인은 24K금으로 장식된다. 금빛 판테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는 각 차수별 신형 그랜저 100대를 운영, 4개 차수에 걸쳐 총 400명의 고객에게 신형 그랜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에는 ‘현대 스마트 센스’
중국 지리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링크앤코(Lynk&Co)가 모델의 이름과 여기에 포함되는 연식 표시를 하지 않겠다고 나서면서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링크앤코는 최근 패션업계와 마찬가지로 계절별 트렌드에 맞춰 변경 모델을 내 놓겠다고 밝혔다.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는 2017년형 등으로 연식 변경 모델을 내 놓지만 링크앤코는 스프링, 섬머 컬렉션과
시트로엥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에어크로스(Aircross)의 프리뷰 버전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C-에어크로스는 MPV인 C3 피카소를 SUV로 변신시킨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 4.15m, 전폭 1.74m, 전고 1.63m인 닛산 쥬크와 비슷하다. 외관은 부풀려 놓은 보닛과 볼륨이 강조된 휠 아치,
복스홀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형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의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는 이전 모델보다 100ℓ 이상 증가된 1640ℓ 수하물 용량을 제공한다. 부스트의 길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97mm에서 2005mm로 증가했으며 2열 시트의 40/20/40 폴딩으로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지프 신형 랭글러 루비콘 레콘이 공개됐다. 공식 출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2도어, 4도어 트림으로 출시되는 랭글러 루비콘 레콘은 프론트 액슬 업그레이드로 최대 35인치 타이어를 장착한다. 여기에 랭글러의 파트 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떤 오프로드도 공략이 가능하다. 외관은 30인치 리프트, 32인치 BF 굿리
하드코어 렉서스 LC의 새로운 버전이 올 가을부터 차례로 선보인다. 렉서스는 LC500, LC 500h를 연내 출시하고 고성능 버전인 LC F 스포츠카를 내년(2018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관계자는 LC 라인업 가운데 하이브리드 버전에 대해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와 BMW i8과 다르게 LC 라인업
닛산이 중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닛산이 인증을 받지 않은 전기차용 배터리 및 모터를 사용하고 일부 성능을 과대 표시했다는 이유로 전기차 생산 허가를 박탈한다고 밝혔다.닛산과 둥펑의 소형트럭 판매 및 생산 합작사인 장저우-닛산은 2015년 생산된 3개의 전기차 모델에 대해 중국 신에너지차(NEV) 보조금을 수령했지
바스프가 차량 내부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새로운 폴리에테르 폴리올 제품 루프라놀을 출시했다. 루프라놀은 복원력이 뛰어난 연질 및 반경질 폴리우레탄 폼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에 쓰이는 소재다. 신규 출시된 저휘발성유기화합물 등급의 루프라놀은 알데하이드를 포함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배출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입증됐다. 그 결과, 자동차
페라리가 최초의 8기통 4인승 모델 ‘GTC4루쏘 T’를 공식 출시했다. 8일 페라리 GTC4루쏘 T 공식 출시 행사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 엘레뜨리꼬 색상의 GTC4루쏘 T가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GT 컨셉의 모델이다. 특히, 후륜 구동과 사륜 조향 시스템의
현대차그룹이 7일 미디어아트 관계자, 공모전 응모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및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 ‘제 2회 VH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에서 상영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역량 있는 국내 신진 작가를 발
기아차 니로ㆍ신형 프라이드ㆍK5 스포츠왜건과 현대차 신형 i30 등 현대ㆍ기아차 4개 차종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7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ㆍ기아차는 올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핵심
쉐보레가 8일 올 뉴 크루즈의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신형 글로벌 제품 아키텍처와 파워트레인으로 급이 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올 뉴 크루즈의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를 잇는 시승코스에서 신제품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올 뉴 크루즈는 동급 최장의 차체와 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650 랜덜렛(Landaulet)이 공개됐다. 신형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650은 후방 승객의 머리 위에 부드러운 탑이 있는 최고급 럭셔리 SUV다. 랜덜렛은 소형 랜도형 차량으로 뒷자리만 가변 덮개가 적용돼 있다. G65
흔히 자동차를 수리하는 곳을 ‘정비공장’ 또는 ‘카센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수리업소가 모두 똑같은 수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자동차 정비업은 시설기준이나 작업할 수 있는 범위에 따라 법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따라서 같은 정비업소라 할지라도 트럭이나 버스 등 상용차와 승합 및 승용차에 따라 또는 작업할 수 있는 범위에 따라 제각각
궁금증이 풀렸다. 기아차 올 뉴 모닝 광고에 등장하는 '굿모닝 패밀리' 3인의 관계, 심은경과 진경은 이모와 조카, 그리고 박정민은 세 들어 사는 총각이었다. 굿모닝 패밀리가 7일, 기아차 3세대 모닝 미디어 시승회에 깜짝 등장해 “경차임에도 불구하고…”를 반복했다.배우 진경은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예뻤다”고 말했고 심은
KT와 한국주유소협회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이 밖에도 에너지 주유소형 신사업모델 개발에도 협력한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희망 주유소 모집과 충
한국산업전람이 8월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에서 ‘2017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이하 오토매뉴팩)’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토매뉴팩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차량 경량화 소재, 안전·편의, IT컨버전스 등 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차량 가치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중고차 잔존가치다.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가 있고,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다면 차량 가치도 상승한다. 반면 중고차 가격이 형편없고 신차 가격이 오락가락 한다면 신차 구매단계부터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폭풍할인을 하는 자동차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자동차에 대한 생각의 변화아이폰과 갤럭시 두
기아차가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7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의 사양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