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페이스 리프트 버전 2018 캐시카이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2018 캐시카이에는 닛산의 반자율 주행 시스템(프로 파일럿)이 추가됐다. 닛산 프로 파일럿은 고속도로 단일 차선에서 완벽한 자율 주행 능력을 제공한다. 외관은 프런트 엔드, 보닛의 디자인에 변경 작업이 이뤄졌다. 프론트 범퍼 및 할로겐
기아차가 9일 중형 SUV 쏘렌토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합리적인 가격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포르쉐가 모 그룹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후유증을 덜어내기 위해 마칸과 911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버전 개발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포르쉐는 11억 달러(1조2500억원)를 투입해 오는 2020년 순수 전기차 미션-E를 내놓을 예정이며 여기에 기존 모델의 친환경 버전을 개발해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포르쉐 관계자는 독일 현지 인터뷰
인도 타타모터스의 서브 브랜드 타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고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인 2인승 스포츠 쿠페 라세모(Racemo)를 공개했다. 인도 최초의 커넥티드카 라세모는 컴퓨터로 주행 환경 및 상태를 분석해 자동차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진보한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됐다. 타모는 라세모의 세부 제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미드십 1.2
쏘나타의 2016년은 부끄러웠다. 30여 년 동안 이어져 왔던 강력한 시장 지배력이 르노삼성차가 날린 SM6 카운터 펀치 한 방에 휘청거렸다. 택시와 하이브리드를 모두 합친 연간 판매량은 10만대 미만(8만2203대)으로 떨어졌다.같은 기간 5만7000여 대를 판매한 SM6는 ‘택시를 빼면 내수 판매 순위가 사실상 1위’라며 흥분했고 지금도 권토중래의 반전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인기 도심형 SUV C4 칵투스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한불모터스는 소형 SUV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PSA와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C4 칵투스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공격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시트로엥의 우수한
혼다가 2017 제네바 모터쇼서 올 뉴 시빅 타입 R, 클래러티 연료전지차, NueV 등 자사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차량을 전시한다.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올 뉴 시빅 타입 R의 양산형 모델은 기존 시빅 해치백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혼다의 신형 2.0ℓ VTEC 터보 엔진을 탑재해 동급 차량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벤틀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궁극의 럭셔리 SUV '테이가 뮬리너' 비롯해 신형 뮬산 홀마크 시리즈,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및 럭셔리 전기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플라잉스퍼의 플래그십 모델, 플라잉스퍼 W12 S도 함께 전시된다.벤틀리의 개별 맞춤 제작팀인 뮬리너는 궁극의 럭셔리 S
토요타가 제87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가까운 미래의 도시형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안하는 컨셉 모델 ‘토요타 아이-트릴(TOYOTA i-TRIL)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토요타 아이-트릴은 ‘달리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근미래 도시형 모빌리티’를 테마로 내걸고, 새로운 승차감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에 의한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에서 생활하는 고객들의
현대차가 8일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진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다이내믹한
람보르기니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우라칸 퍼포만테를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경량화 기술과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에어로 벡터링, 새로운 섀시 셋업, 사륜구동 시스템 및 더욱 향상된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의 혁신을 집대성한 우라칸 퍼포만테는 트랙에서 최고의 랩타임을, 도로 위에서는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슈퍼 스포츠카다
한국토요타가 전국 주요 토요타 전시장에서 지역 여성운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행사는 특히 여성운전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친환경 운전법과 차량관리, 운전매너, 교통안전 등의 강의 후에 각 쇼룸 시승코스에서 친환경 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전 운전 프로그램으로는 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F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최대 300만원 가격 조정을 단행한다.재규어 XF는 2008년 1세대 모델로 a첫 출시됐다. 오늘날 재규어의 상징이 된 우아한 현대적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로터리 방식의 드라이브 셀렉터 등 다수가 XF에서 시작됐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모델은 내외관 디자인 및 상품성을
쌍용차가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레이디케어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케어를 통해 서비스만족도 향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이달부터 시행되는 ‘레이디케어 서비스’는 쌍용차 여성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성운전자 도우미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50개소에서 매월 실시하는 등 여성고객들을 위해
쉐보레가 완벽한 품질 확보를 마친 ‘올 뉴 크루즈’의 출시 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파격적으로 인하하고, 다음 주에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쉐보레는 완벽한 초기 제품 품질을 확보해 7일부터 신형 크루즈의 생산을 재개하고,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탁월한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가격 인하 결정을 내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인 캐딜락 원(Cadillac One)이 곧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미국 언론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할 전용 리무진 캐딜락 원이 최근 막바지 테스트를 거쳐 조만간 실전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캐딜락 원 개발이 늦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개최된 제45대 대통령 취임식에 전
혼다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10단 자동변속기의 생산을 시작했다. 혼다는 6일(현지시각) 전륜 10단 자동변속기 생산을 위해 2개의 미국 공장에 1억5000만 달러(1724억원)을 투자했다고 발표했다.투자금은 조지아 공장의 생산 라인을 조절하는데 1억 달러, 오하이오주에 러셀 포인트에 있는 변속기 공장에 새로운 장비와 설비 추가에 나머지가 사용된다.혼다 R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의 실차 이미지가 출시 하루 전 공개됐다.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 게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는 앞서 공개된 랜더링의 캐스캐이딩 그릴과 중앙에 배치된 앰블럼, 날카로운 안개등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범퍼 하단 끝단 라인 전체를 크롬 몰딩으로 처리하고 헤드램프를 입체감 있는 하이테크 스타일로
기아차가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유럽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 스팅어는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으로,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파워풀한 동력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팅어는 녹색 지옥으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가솔린 차량과 대등한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표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콘셉트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SUV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