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새로운 RS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최초의 모델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의 디자인은 아우디 90 콰트로 IMSA GTO의 독특한 레이싱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RS 모델의 특징인 벌집 모양의 대형 에어 인렛은 신형 아우디 RS 5 쿠페의 프론트 엔드를 강조하며,
아우디가 쿠페와 SUV의 완벽한 조화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는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을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아우디 Q8 컨셉’ 모델에 스포티함을 더한 모델로, 클래식 SUV의 견고함과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의 조화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다. 획기적인 구동 시스템 기술을 통해 파워와 고효율을 겸비해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1만6674대 보다 2.8% 감소한 1만6212대로 집계됐다. 2016년 2월 1만5671대 보다는 3.5% 증가한 수치다. 올해 누적 등록 대수는 3만2886대로 전년 동기 3만1905대 보다 3.1% 증가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534대로 가장 많았고 BMW 3202대, 렉서스 896대, 랜드로버 76
혼다코리아가 2018년형 PCX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형 PCX는 기존의 화이트와 다크블루 컬러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레드와 블랙 2종이 추가됐다.PCX 스페셜 에디션은 바디와 언더카울의 다른 컬러배합과 전용 데칼을 더해 PCX의 매력적인 라인을 강조해 더욱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레드컬러의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기아차가 7일 우수한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올 뉴 모닝’의 밴(VAN)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올 뉴 모닝’ 밴은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하는 등 한층 여유로운 운전자 거주공간
폭스바겐이 파사트의 상위 모델로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자리를 잡게될 아르테온(Arteon)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아르테온은 패스트백 타입의 4인승 쿠페형 세단이다.
폭스바겐이 파사트의 상위 모델로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자리를 잡게될 아르테온(Arteon)의 상세 제원과 사양, 이미지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아르테온은 패스트백 타입의 4인승 쿠페형 세단이다.아르테온은 1.5 TSI Evo(148마력/7단 DSG), 2.0 TSI(188마력7단 DSG), 2.0TSI(2
덴마크 슈퍼카 브랜드 젠보가 스페셜 에디션 하이퍼카 TS1 GT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젠보 TS1 GT는 2인승 슈퍼카로 평면 크랭크 샤프트와 에어-투-에어(air-to-air) 인터쿨러를 갖춘 5.8ℓ 트윈 수퍼차저 V8 엔진을 탑재했다.
미국 최대 소비자단체인 컨슈머리포트가 직관성을 무시하고 작동이 어렵거나 조작에 혼동을 줄 수 있는 자동차 변속기에 대해 소비자 구매 추천을 취소하는 등 경고를 하고 나섰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작동하기 힘들거나 조작 과정에서 혼란을 줄 수 있는 변속기를 사용한 자동차는 향후 평가에서 점수를 차감하고 구매 추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컨슈머리포트의
폭스바겐이 소형 해치백 폴로를 기반으로 하는 소형 SUV를 2018년 말 시장에 선보인다. 엔트리급 레벨 SUV로 자리를 잡는 폴로 기반 SUV는 르노 캡처, 복스홀 모카, 푸조 2008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파격적 외관의 오픈탑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T-크로스 브리즈(사진)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소형 SUV는 스페인 공장
부가티 시론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Bleu Royal'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신형 하이퍼카는 500대 한정 생산 제공될 예정이며 이미 절반은 계약이 완료됐다. 시론은 1479마력의 출력을 내는 쿼드 터보차저 8.0ℓ(W16) 엔진으로 구동되며 정지상태에서
현대차가 상용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상용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상용차 사고는 한 번 발생시 대형사고를 유발해 많은 인명 피해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현대차는 전국민의 교통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국내 상용차 운전자들의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3월 31일 개막하는 ‘2017서울모터쇼’ 기간 중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4월 4일 개최되며, 세계적인 연사들과 함께 기술·예술·디자인·문화적 측면에서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컨퍼런스는 기술·예술, 기술·디자인·문화 등 두 가지 세션으로 진
아주자동차대학이 본교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6년 올해의 차’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르노삼성의 SM6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2월 신입생 예비대학에 참석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6년 올해의 차’와 ‘가장 구입하고 싶은 차’를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했다. 2016년 연말 기준으로 기아, 르노삼성
현대차 가솔린 중형 SUV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가 6일 출시됐다. 2.0 터보는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40마력(ps), 최대 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디젤 2.0 대비 약 29%, 2.2 디젤 대비 약 19% 출력이 높아졌다.세타Ⅱ 2.0 T-GDi 엔진은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최대 토크
한독상공회의소가 BMW그룹 코리아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6일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 BMW 그룹 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독일의 직업훈련 교육제도인 아우스빌둥의 국내 도입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
쉐보레가 6일, ‘제 4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대한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쉐보레 국내 도입 6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대회용 스케치북을 수령해 이번 대회의 주제인 ‘세상을 바꾸는 행복 자동차’에 맞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뒤, 4
아우디가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전문 매거진인 컨슈머 리포트 선정 ‘2017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에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우디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디트마 포겐라이터 아우디 AG 마케팅 겸 세일즈 부문 총괄은 “아우디는 지난해 3대 글로벌 마켓 중 하나인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실적을
흔히 중고차를 사고 팔 때 혹시 사고이력이 있는지? 또는 주행거리가 조작된 건 아닌지? 등 중고차에 대한 차량정보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지만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차계부를 적어놓지 않는 이상 내 차가 어떤 수리를 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도 흔히 겪는 일입니다.이러한 정보를 찾기 위해 보험개발원이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사고이력 정보
쌍용차가 영업소 확충 및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자는 오는 20일까지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출시 후 젊은층과 여성 비중이 크게 확대됐고 상반기 Y400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영업망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될 인원은 근무를 원하는 대리점에서 직접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