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몰던 1950년산 폰티악에 반해 빈티지 자동차를 모으기 시작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지만 1955년 뷰익 슈퍼, 1949년 허드슨 코모도어, 1957 머큐리 몽클레어, 1958 쉐보레 아파치 등 30대의 클래식카를 수집했다.12년 전, 직접 경매에 참여해 1947 캐딜락을 낙찰 받았을 때 지금은 70세가 된 컬렉터는 뛸듯이 기뻐했다. 그의 마지
기아차가 15일 기아차 레드멤버스 고객들을 위한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카드는 총 2종으로 기아레드멤버스 기본 신용카드와 플래티넘 신용카드다. 두 카드 모두 현대카드의 M포인트와 기아차의 레드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기본카드의 M포인트 적립율은 0.5~2.0%이며 레드포인트 적립율은 M포인트의 15%이다. 플래티넘 카드의 경우 M포인트
국토교통부는 최근 르노삼성차를 비롯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FCA코리아, FMK 등이 판매중인 17개 차종, 9만 7여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XF는 연료호스와 차체의 간섭으로 연료호스가 손상되어 연료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재규어 XE 디젤사양 또한 연료냉각장치의 조립불량
마티아스 뮬러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가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와의 합병 가능성을 언급해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뮬러 최고경영자는 14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사실을 묻는 질문에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CEO와 직접 연락한 사실은 없다”고 공식 답변했지만 이후 “대화(합병)를 배제하지 않
아우디가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그리고 애스턴 마틴 발키리를 겨냥해 새로운 하이퍼카를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루퍼트 스태들러 아우디 CEO는 최근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 인터뷰에서 애스턴 마틴 발키리에 대적할 수 있는 라이벌 모델의 개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스태들러 CEO는 그러나 아우디가 생각하고 있는 하이퍼카가 프로젝트 1 또는 발키리와
배터리 용량으로 보면 주행거리는 낙제전 세계에서 덴마크 다음으로 비싼 가격첨단 자랑하는 시스템, 경차에도 있는 것테슬라의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국내 법인, 전시실이 문을 열었고 모델S(90D)를 시작으로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혁신의 상징, 미래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국내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테슬라의 기술과 모델의 성능은 실제보다 과장된
토요타가 스포츠카 ‘토요타 86’의 스타일링과 성능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한 ‘토요타 860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860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블랙 보디 스트라이프와 리어 스포일러, 열선이 추가된 아웃 사이드 미러,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퍼포먼스 스포츠카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또 LED 안개등과 독특한 형상의 에어로 다이내믹 패널 구조로 고급스러
기아차가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글로벌 대학생 해외체험 프로그램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1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워크캠프는 국제워크캠프기구 주관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이 팀을 이뤄 2~4주간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체험하도록 하는 97년 역사의 세계 최대 국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기아 글로벌
현대차가 중·고등학생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로 진행하는 ‘제6회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의 참가자를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잡월드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과학 경진 대회인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청
현대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큰 차체 크기 때문에 실내 전시나 시승 운영에 제약이 있는 상용차의 시승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 시승 서비스는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 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10개 상용 시승센터를 직접
포드가 세계적인 기업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자동차 기업으로 유일하게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포드의 윤리적 헌신은 임직원들의 인권과 안전한 업무 환경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포드는 공급
2017 서울모터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BMW 코리아는 14일,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뉴 M760Li xDrive의 상세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 뉴 M760Li xDrive에 탑재된 M 퍼포먼스 6.6ℓ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지난 1월 출시된지 2개월여 만에 공식 출고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쉐보레는 14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올 뉴 크루즈의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본격 판매를 선언한 쉐보레는 내달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대규모 무료 시승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신형 크루즈를 알리는데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
인텔이 자율주행차의 핵심 장치인 카메라 영상 인식 및 화상처리와 시스템 개발업체인 이스라엘 모빌아이(Mobileye)를 147억 달러(약 16조88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다.모빌아이는 자율주행차용 충돌감지 시스템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지도 소프트웨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BMW, 폭스바겐, 혼다, 닛산, 아우디,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2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60대, 메르세데스-벤츠 48대, 볼보트럭 133대, 스카니아 72대, 이베코 10대다. 2월 상용차 등록대수는 1월 등록대수 433대에서 전월대비 25.4%로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가 전월대비 14.3% 증가한 반면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1947년 3월 12일은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그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자동차 125 S를 완성하고 페라리 공장이 위치한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거리로 시범주행을 나선 날이다. 정확히 70년이 지난 2017년 3월 12일, 페라리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연비 규제 완화 방침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5일(수요일), 디트로이트 인근에 있는 자율주행차 실험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료 효율 규정에 대한 재검토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지구 온난화를 믿지 않으며 온난화의 주범은 CO2가 아니라는 주장, 풍력발전소가 독수리를 죽이고
볼보자동차가 오는 2019년,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 이상의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개막한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볼보 최초의 전기차 가격은 3만5000 달러에서 4만 달러(4000만원~4600만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볼보 전기차가 기존 모델의 파생이 될지, 아니면 독립적인 모델이 될지에 대해서는 조만간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7’ 3차전 멕시코 대회에서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 팀 크리스 미케가 우승하며, 시트로엥 레이싱 팀에 2017년 WRC 복귀 이후 첫 우승을 안겼다고 밝혔다.WRC 3차전 멕시코 대회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멕시코 레옹에서 총 897.68km의 거리로 랠리가
BMW X4와 X6 모델에 새로운 파츠를 적용한 SAC(Sport Activity Coupe) 에디션이 출시됐다. X4 xDrive20d와 X6 xDrive30d에 블랙 컬러의 그릴, 카본 소재의 미러캡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한 한정판이다. 약 200만원 상당의 새로운 옵션이 추가됐지만 가격은 X4 SAC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