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무려 1800만명이 넘는 인도 ‘델리모터쇼(Delhi Auto Expo 2012)’가 5일 개막돼 11일까지 열린다.인도의 수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Pragati Maidan)에서 열리는 델리모터쇼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전세계 23개국 1500여개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우리나라에서는 현대
쌍용차는 3일 평택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2년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떼었다.이유일 사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큰 성과였다”며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는 첫 해인 만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쌍용차가 코란도스포츠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하고 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디자인 철학 ‘Robust, Specialty, Premium’의 브랜드 아이텐터티가 반영된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내외관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쌍용차는 코란도스포츠
쌍용차가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쌍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 페스티벌은 60년 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를 맞아 전국 대리점 방문객에게 ‘흑룡의 해 운수대통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갤럭시 탭과 100ℓ 주유 상품권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용띠 가족과 2012년 초/중/고/대(대학원) 졸업예정자 가족이 체어맨 H, 체어맨 W 및
쌍용차가 지난 해 내수 3만8651대, 수출 7만4350대로 총 11만3001대를 판매하며 전년(2010년)대비 38.2%의 증가세를 기록했다.이는 2007년 기록했던 7만1021대의 실적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며 수출은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한 것이다.쌍용차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은 내수 3502대, 수출 5163대를 포함 총 8665대를 판매
다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 작년의 크고 작은 일들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하여야할 과제만을 생각하여야 한다. 물론 작년의 과정은 올해의 가능성을 점치는데 큰 참고사항이 될 것이나 비관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신 있게 헤쳐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올해 국내외 자동차 산업은 그리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판단되고 있다. 물론 변수도 많은 실정이다
쌍용차가 마힌드라와 함께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제 11회 델리 모터쇼(the 11th Auto Expo)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인도 뉴델리의 프라가티 마이단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마힌드라와 함께 최초로 참가한다. 모터쇼는 내년 1월 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개최되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7일부터 전시관이 공개될 예정이다.쌍용차는
쌍용차가 컨셉트카 SUT-1의 모델명을 '코란도스포츠'로 확정했다.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컨셉트카 SUT-1의 양산형 모델 코란도스포츠는 오는 1월 중순 출시를 앞 두고 있다.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를 거친 LUV로 레저 생활에 적합한 3세대 모델로 젊고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국
쌍용차는 평택공장에서 지난 1년간 현장부문의 혁신활동을 종합 정리하는 ‘2011년 CEO 한마음 라운드 웍’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이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생산 현장을 돌며 개선활동을 직접 점검하고 한해 동안 이뤄낸 혁신 및 개선 활동에 대한 우수 사례 발표 및 시상식과 함께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국산차의 충돌안전성이 수입차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는 21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승용모델 11개의 안전도 평가를 실시하고 항목별 평가결과와 충돌분야 종합 등급을 발표했다.올해의 안전한 차에는 현대차 엑센트와 그랜저, 한국지엠 알페온과 올란도, 아베오와 함께 아우디 A4 6개 모델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국지엠 알페온은
내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자동차 수출 사상 첫 300만대 돌파, 한-EU FTA 발효, 수입차 판매 10만대, 쉐보레 출시와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가 올해 자동차 산업 5대 이슈로 선정됐다.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5대 이슈와 함께 해외 시장 7대 이슈로 유럽시장의 4년 연속 판매 감소와 중국, 인도 성장세 둔화 미국 빅3의 부활, 일본
쌍용차가 정비 우수인재 육성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국 최고의 정비기술자를 가리는 제5회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대전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정비 연수원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지난 10월 전국 법인 사업소 및 서비스 프라자의 정비 인력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론평가를 통과하고 결선에 진출한 16팀, 총 32명이 참가해 열
금속노조가 서울역 광장에서 쌍용차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시작으로 평택공장 주변에 `희망 텐트촌`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힌데 대해 쌍용차가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쌍용차는 7일, 마힌드라&마힌드라와의 M&A 및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노사간 상생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회사의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최근 연비거품 논란속에 내년부터 공인연비 측정기준이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완성차업체 중 쉐보레와 쌍용차의 실제 체감연비 효율이 공인연비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됐다.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대부분 모델에서 공인연비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자동차전문 조사업체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2년 내 새차 구매고객 1만4,433명을 대상으로
쌍용차가 지난 11월 내수 2,953대, 수출 6,018대를 포함 총 8,9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둔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전년 누계 대비로는 44% 증가한 것이다.특히 전체적인 판매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는 수출은 8개월 연속 6천대 이상의 실적을
쌍용차가 12월 한달 동안 4륜구동을 선택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4WD Wint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또한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비 및 유류비 지원,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렉스턴, 액티언스포츠 4륜 구동을 선택하면 50만원, 코란도 C
쌍용차의 플래그 쉽 체어맨W는 순정상태로 스키장 슬로프의 정상을 오르내리는 괴력을 발휘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체어맨W가 스노우 체인과 같은 보조장비를 장착하고도 불가능해 보이는 스키 슬로프의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국내 승용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적용한 첨단 AWD(상시사륜구동)시스템인 4 TRONIC 덕분이다.본격적인 겨울철이 시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에는 눈에 띄는 폭설이 잦아드는 대신 자주 내리고 12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몰려 올 것이라고 한다.눈이 자주 내리고 추위가 이어지면 무엇보다 빙판길을 다니는 운전자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이어지는 풍경이지만 올 겨울에는 눈이 쌓이거나 빙판으로 변한 도로가 예년보다 많아져 자동차들이 도로위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최대 수혜 업종이 된 자동차업계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현대ㆍ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23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중소기업 50개사 및 정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해외동반진출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
완성차 업체들이 강력한 의지로 도입한 '단일가격제'가 실제 영업현장에서는 아직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단일가격제는 10년 전 출범 직후부터 시행한 르노삼성차에 이어 올해 3월과 5월, 현대차와 한국GM, 기아차가 연이어 도입했다. 쌍용차를 제외하면 국내 업체 전체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판매질서를 바로잡아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명분으로 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