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사지 그린(Sarge Green)'의 스페셜 바디 컬러를 가진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All New Wrangler Sarge Edition)’을 25일 공식 출시한다.지프 브랜드는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 MB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군용차량으로 선전한 만큼, 지프는 6월 25일을 맞아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지(Sarge)는 ‘하사관’이라는 뜻의 단어인 'Sergeant'의 줄임말로, 이름에 걸맞은 사지 그린(Sarge Green)의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올 뉴
차세대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인테리어가 포착됐다. 2020년 연말 또는 2021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외관보다 실내 구성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포착된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실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커브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다.센터페시아의 인위적 버튼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보여 오디오와 공조 등 대부분의 기능은 디지털 클러스터와 통합된 커브형 디스플레이에서 조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에어벤트도 요즘 추세인 라인 타입으로 변경됐다. 센터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 SCV12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 여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람보르기니 SCV12에는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V12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돼 830마력의 괴력을 발휘한다. SCV12는 향상된 공기 역학적 효율과 높은 다운 포스 레벨로 GT3보다 향상된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람보르기니의 탄소 섬유 섀시와 듀얼 인테이크 홀, 루프에 자리를 잡은 램 에어 스쿱으로 공기 흐름을 유도해 최상의 공기역학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람보르기니는 이를 통해 흡기 매니 폴드의 공기 압력을 증가시켜 동력이 최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세대 부분변경 '뉴 컨트리맨'을 한국에서 최초 공개했다. 24일 미니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60년이 넘는 미니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로 의미가 남다르다. 뉴 미니 컨트리맨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배경에는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과 더불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아우르는 컨트리맨의 컨셉과 도시와 자연이 아름답게
아우디가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6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0ℓ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기아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
BMW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지난 2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5월에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데 이어 3번째 온라인 판매 모델이다.이번 출시되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로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온라인 판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뿜어내는 V8 4.4리터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초고성능 SUV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22일 BMW코리아는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뉴 X5 M’과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 ‘뉴 X6 M’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BMW 뉴 X5 M과 뉴 X6 M은 BMW 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뿜어내는 V8 4.4리터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
시트로엥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순수 전기 콤팩트 해치백 ‘뉴 ë-C4(뉴 이씨포)’와 내연기관 버전인 ‘뉴 C4’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보다 날렵하고 강렬해진 브랜드의 새로운 소형차 디자인, 순수 전기와 가솔린, 디젤로 구성된 폭넓은 파워트레인, 브랜드 최초로 선보일 혁신기술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내가 특징이다.22일 PSA그룹에 따르면 시트로엥은 뉴 ë-C4와 뉴 C4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브랜드가 경쟁력을 확보한 소
PSA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19일 플래그십 SUV인 DS 7 크로스백 그랜드시크 트림의 기본 옵션을 강화하며 본격 판매에 나선다.DS는 국내 소비자의 선호 옵션을 반영, 1열 통풍 및 마사지시트, 1인치 커진 19인치 휠을 기본 장착하고 20인치 휠 선택옵션을 더해 상품성과 스타일을 한층 높였다. 20인치 휠의 가격은 50만원이며, 최신 안전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DS 나이트비전’의 가격도 기존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낮췄다.국내에 판매되는 PSA그룹의 모델 중 통풍시트를 탑재한
맥라렌이 1995년 열린 르망 24시간 레이스 대회의 기념비적 우승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맥라렌 720S 르망’을 공개했다.맥라렌은 스페셜 모델을 프랑스에서 열린 19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첫 날과 동일한 17일(영국 현지시각 기준)에 맞춰 공개했다. 당시 맥라렌은 르망 24시간 레이스 첫 도전에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팀인 맥라렌 F1 GTR #59를 포함해 총 4대의 F1 GTR이 톱5 안에 드는 등 맥라렌이 이룩한 최고의 모터스포츠 업적 중 하나다.스페셜 에디션은 맥라렌 720S 쿠페를 기반으로 맥라렌의 비스포
토요타코리아는 공식 카울(Cowl) 스폰서로 참여하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의 개막일인 20일부터 ‘2021년형 토요타 GR 수프라’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GR 수프라는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 '수프림 펀 투 드라이브'를 개발 컨셉트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함께 휠베이스, 트레드, 중심고의 세가지 요소를 최적으로 조합해 강력한 가속성능과 탁월한 핸들링성능을 발휘하는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이다.외관 디자인은 토요타의 클래식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