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 ‘Avalon with Korean Heritage’의 11월의 헤리티지 ‘화각장 이재만 장인’의 특별 전시를 도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화각장 이재만 인간문화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109호로서 조선시대 화각 공예의 마지막 재현
2011년 쌍용차 렉스턴을 구입한 노 모씨(부산시)는 차량을 인도 받은 당일부터 운전석 도어가 제대로 닫히지 않은 결함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수리를 했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노 씨의 차는 주차모드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가 하면, 도어의 단차가 여전했고 급기야 빗물이 새는 누수현상까지 발생을 했다.노 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의 차량이 올해 7월까지
최근 품질문제로 곤욕을 치른 현대차가 R&D 책임 임원들을 모두 경질하는 초 강수를 내놨다. 부임한지 1년이 갓 지난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을 비롯해 설계담당 김용칠 부사장과 전자기술센터장 김상기 전무 등이 모두 자리를 비웠다.정기 임원인사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이 서둘러 품질 관리에 책임이 있는 R&D 책임 임원들을 모두 경질한
현대·기아차가 최근 불거진 품질 문제의 책임을 물어 R&D 부문 핵심 임원들을 전격 경질했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사장(사진)과 설계담당 김용칠 부사장, 전자기술센터장 김상기 전무의 사표가 수리됐다.권문식 사장은 현대케피코 및 현대오트론 사장(58)을 거쳐 지난 2012년 10월 26일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으로 발령을 받은지 1년여 만에
우리나라 자동차의 하루 평균 운행거리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자동차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교통안전공단이 11일 발표한 ‘2012년 자동차 주행거리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 평균 43.6km, 연간 1만5,914km를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종별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승용차가 38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11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본격적인 협회 알리기에 나섰다. 홈 페이지에는 협회 조직과 국내 자동차튜닝관련 자료를 총 망라하고 있고 튜닝관련 산업 종사자 및 회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협회 이사회 구성 및 개정된 정관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홈 페이지 개편은 총 200여개의 산학연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해
한라비스테온공조가 체코 훌르크에 있는 생산라인을 확장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체코 훌르크 생산 라인 확장으로 한라비스테온공조의 EGR 냉각기와 방열기 생산능력과 이에 따른 유럽 생산 비중이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EGR 냉각기는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부품으로, 최신형 자동차 엔진에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
푸조와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년 초 국내 출시 예정인 푸조 2008이 이탈리아 자동차 기자연합이 선정하는 ‘2014 오토 유로파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푸조의 어반 크로스오버 2008은 2012년 9월에서 2013년 8월 사이 유럽에 출시된 신차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어워드에서 167점을 받아 피아트 500L(117점)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1일, 10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발표했다. KAMA는 10월은 수출증가와 조업정상화로 전년동월대비 생산 7.3%, 수출 9.0%가 각각 증가한 반면 내수 판매는 1.5% 감소했다고 밝혔다.10월 자동차 생산은 수출 증가와 조업정상화 등으로 전년동월비 7.3% 증가한 425,577대로 금년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1~10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3동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주요 기관 및 기업들의 이전과 전원생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구수가 빠르게 늘면서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지난 해 연간 판매대수 4354대
현대·기아차가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 가운데 ‘글로벌 판매량 대비 자국 생산량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비롯한 각국 자동차산업협회와 업체별 사업보고서,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등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2012년 자국 생산 비율은 전 세계 판매량이 200만대를 웃돈 9개 주요 완성차 업체(2011년 피아트에 합병된 크라이슬러 제외
현대·기아차가 창사 이래 지난 10월까지 국내 및 해외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대수가 8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누적생산 8천만대 돌파는 현대차가 창사 이듬해인 1968년 울산공장에서 ‘코티나’ 차종 556대를 생산하고, 기아차가 1962년 소하리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3륜 화물차인 ‘K-360’을 생산한지 50여 년 만에 이룬 성과다.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충청 청주 지역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고 충청 지역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초부터 충북 흥덕구 장성동에서 운영해오던 청주 임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남이면 가마리로 함께 확장 이전해 공식 오픈했다.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한 청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표하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오는 17일,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리는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 참가 차량 25대를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클래식카를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올해부터는 소비자들이 직접 차량 출품도 할 수 있다. 25대 클래식카 중 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최근 자사의 Day of Caring 2013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지난 10월 25일 춘천에서 진행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마커스 쿤 대표를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독특한 투톤 컬러와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QM3 인테리어를 11일 공개했다.투톤 컬러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QM3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인 르노삼성자동차의 다섯 번째 라인업이다. 이번에 공개된 QM3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서랍식 대형 글로브 박스
현대엠엔소프트는 11일, 국내 최초로 러시아 위성 글로나스(GLONASS)를 수신, DR(Dead Reckoning)-GPS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차량의 현재 위치를 완벽히 안내하는 초정밀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781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781V는 8인치 LCD화면을 장착한 매립전용 제품으로 고급형인 소프트맨 7시리즈 최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 ‘SK 해피카스쿨’이 2014년 1월 12일까지 신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피카스쿨은 자동차 보수도장사와 외장관리사를 양성하는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능과 열정이 있으나 전문적인 교육지원을 받기 어려운 19~2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기술교육, 다양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기
마힌드라 그룹 전기차 부문 마힌드라 레바가 11일, ASK 캠페인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 최종 우승자인 아미 보라(Ami Vora)에게 마힌드라의 순수 전기차 e2o가 제공됐다.ASK캠페인은 ‘생각하라 그리고 질문하라. 그러면 비상할 것이다’ (Think, and you will ask, Ask, and you will Rise) 라는 주제로
서울시 카쉐어링 씨티카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vsharing.kr)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공식 페이스북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개설됐으며 지구를 살리는 바른 소비, 공유경제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나의 씨티카 이벤트는 ‘좋아요’를 누른후, 담벼락에 씨티카와 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