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을 지역본부별로 기증하는 교보재 기증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쌍용차 교보재 기증 릴레이는 지난 7일 쌍용차 서울강남지역본부와 강북지역본부가 각각 동서울대학교와 서일대학교,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등 6개 자동차 관련
르노삼성차가 지난 11일 부산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상의 위험요소 파악과 교통 법규 및 신호 준수의 중요성을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교육하는 사회공헌 행사다.작년 업계 최초로 코딩과 교통안전
아주자동차대학이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서 이 대학이 출품한 수제 스포츠카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관람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54개 전문대학이 참가하여 초중고생들에게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는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배우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로시티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에서 자율주행차와 인간의 이색 대결이 펼쳐진다.‘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은 속도 제한, 보행자 인식, 교통 신호 인식, 주차와 같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와 인간이 얼마나 정확하게 미션을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국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급 수입차 산업의 마케팅, 브랜딩 및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국민대학교 강의에 이어 6번째로 진행된 연세대학교 특강은 국내 수입차 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시장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
포드코리아가 지난 2일 ‘2017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후원자를 발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포드 그랜츠 나잇’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983년 포드 유럽에서 시작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2002년 국내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이후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및 생태계 보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16년 간 총 108개 단체에 약
현대자동차그룹과 중국국가정보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제 5회 한·중 자동차산업 발전 포럼’이 11월 2일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됐다.이 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중국)투자유한공사 왕수복 총경리와 중국국가정보센터(SIC) 장쉐잉 부주임,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박홍재 부사장, 중국 포털기업 바이두 우쉐빈 부총재, 칭화대 스마트커넥티드카 연구센터 리커창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서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서울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르노삼성차가 28일 개교한 예평국제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부산 지역사회 교육 및 문화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개교한 예평국제학교는 동아대학교 글로벌 재난안전 연구센터와 예평교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다.예평국제학교는 28일 토요일 오후3시에 동아대학교 부만 캠퍼스에서 개교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탈북
현대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국내 대형 설치 예술 작가 배정완의 전시 '거울 속 그는 왼손잡이다'를 이달 25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작가 배정완은 MIT에서 공학학사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를 취득해 건축 설계를 기반으로 설치, 영상 등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작품을 제
최근 정부에서 전기차 보급 및 충전시설에 대한 가속도가 커지고 있다. 이미 다른 선진국은 물론 중국보다도 보급이나 개발측면에서 고민이 많았던 만큼 속도를 높이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정부에서도 자율주행차와 더불어 미래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징조다.물론 올해 보급하고자 하는 전기차 목표대수가 쉽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다. 내년 후반에 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자동차 산업계 최근의 화두다. 세계적인 모터쇼 등 각종 행사에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빼면 자동차를 언급하기 힘들 정도다. 전기차는 현재 진행형이고 자율주행차는 이제 시작이다. 특히 전기차의 단점을 지우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연구개발과 양산형 차종 투입이 가속화되고 있다.전기차의 단점인 일(日)충전거리 부족과 충전시간, 인프라 부족 문제
최근 모터쇼의 화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다. 국가적으로는 내연기관차 판매중지 선언도 많아지고 있고 전기차 위주로 개발 판매하겠다는 글로벌 메이커도 늘어나고 있다. 이제 전기차는 미풍이 아닌 자동차의 주류로 들어왔다.작년 전세계 생산 판매 차량 9400만대 중 전기차는 약 80만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증가 속도는 우리의 예상보다 빠르다. 이 상황으로 보면 20
자동변속기 자동차를 양발로 운전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주장해온 일명 ‘두발로’가 외발 운전으로 자신을 이기면 1000만 원을 주겠다고 도전장을 냈다.오래전부터 양발 운전이 외발 운전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해 온 박진규 씨는 “방법의 차이를 검증해 보기 위한 것”이라며 “한발 운전자와 겨뤄 양발 운전이 왜 안전한지를 확인시켜 주겠다”라고 말했다.박 씨는 “악셀(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를 같이 밟아 사용하면, 가속과 제동을 즉각 할 수 있기에, 매직 기능이 나온다. 이는 힘과 제동력이 동시에 저장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중국 시장이 점차 위기로 치 닿고 있다. 이마트는 철수했고 가장 큰 압박을 받던 롯데마트도 철수를 결정하고 청산절차를 밟고 있다. 사드 발 중국 정부의 압박은 이미 대만이나 일본 등의 사례를 보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사례였다.사드는 단순히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이나 미국 등 주변 여러 나라와 연계된 사안인 만큼 쉽게 풀리지 않다는데 있다. 간단한
자동차 튜닝은 지난 정부에서 미래의 먹거리 중의 하나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정부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튜닝 산업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기차 등 미래의 자동차와도 잘 어울린다는 측면에서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자동차 튜닝 활성화는 여전히 답보 상태다. 약 5000억 원 규모의 튜닝
현대차가 14일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와 현대차 임직원,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장 및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의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
국가 경제의 틀에서 보면 자동차는 가장 확실한 미래 먹거리의 핵심 산업이다. 자동차와 전사 산업이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한다. 최근 먹구름이 몰려 있는자동차 산업의 위기가 더욱 피부에 와 닿는 이유다.다른 분야와 달리 자동차 산업은 수많은 뿌리산업과 연계해 하나의 메이커에 5000개가 넘는 부품기업이 존재한다.
한국 토요타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아시아와 세계’의 강좌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토요타는 이번 후원을 통해 2020년까지 매년 7천만원씩 총 2억1천만원을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에 지원할 예정이다.‘아시아와 세계’ 강좌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각국 간의 이해 증진을 취지로 2004년부터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국내 최초의 중고차 잔치 제1회 한국중고차 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0일 주말까지 3일간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마당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중고차 연간 거래 규모는 약 370만대, 그러나 후진형이며, 영세적인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행사는 중고차에 대한 시장의 인식을 전환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중고차 시장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