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저명한 시각예술가 에스더 마흘란구 박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더 갤러리’를 공개했다. 마흘란구 박사의 작품이 전시된 팬텀은 화가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마흘란구 팬텀(The Mahlangu Phantom)’으로 명명됐다.롤스로이스 더 갤러리는 평범한 대시보드 대신 고객이 직접 주문 제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8세대 뉴 팬텀 출시와 함께 선보이며 맞춤 제작 정점에 있는 팬텀의 개별 맞춤 범위를 한 단계 더 확장시켰다.이번 작품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수민족, 은데벨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7640대로 집계 됐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했다. 이는 2019년 12월 대비 41.3%, 2019년 1월 대비 3.1% 감소한 수치다.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492대, BMW 2708대, 폭스바겐 1753대, 쉐보레1474대, 볼보 1100대, 포드 808대, 아우디 763대, 랜드로버 542대, 미니(MINI) 525대, 렉서스 509대, 지프 450대다.또한, 토요타 420대, 혼다 331대, 링컨 152대, 푸조 125대, 포르쉐 99대, 시트로엥 93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인증 지연과 물량 부족, 일본차 불매 운동의 여파로 전년 대비 6.1% 떨어진 24만4780대를 기록했다. 이는 26만705대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던 2018년과 그리고 2016년 이후 3년 만에 역성장 그래프를 그리며 의미를 더한다.올해 수입차 업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등록된 24개 브랜드 중 전통의 강호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외한 대부분이 전년 대비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혼다, 볼보, FCA코리아(지프), 미니를 비롯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만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볼보, 지프,
지난해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성장가도는 유지되고 볼보와 지프, 미니 등 일부 브랜드의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반면 일본차 판매는 불매 운동의 여파를 고스란히 내비쳤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장에 판매된 수입차는 24만4780대로 전년 동기 26만705대 보다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산 및 수입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었던 것과 함께 일부 수입차의 인증 지연과 물량 부족, 일본차의 불매 운동 여파가 보다 극명하게 내비친 것으로
롤스로이스가 고성능 라인업 블랙 배지를 완성할 마지막 모델인 ‘블랙 배지 컬리넌’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들은 6일부터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과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을 통해 블랙배지 컬리넌 주문이 가능하다.‘블랙 배지'는 롤스로이스가 지난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슈퍼 럭셔리 고객의 취향을 재정의하며 새로운 세대의 고객들을 브랜드로 이끌어 오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6년 공개한 레이스(Wraith)와 고스트(Ghost) 블랙 배지, 그리고 2017년 공개한 던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고성능 라인업 블랙 배지의 SUV 모델 ‘컬리넌 블랙 배지(Cullinan Black Badge)’를 발표했다. ‘블랙 배지'는 롤스로이스가 지난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슈퍼 럭셔리 고객의 취향을 재정의하며 새로운 세대의 고객들을 브랜드로 이끌어 오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무한한 파워를 추구하는 브랜드 의지를 드러내고자 ‘무한대(Infinity) 로고’를 ‘블랙 배지’의 심볼로 사용해 왔다. 이는 지상에서 주행 속도 신기록을 경신한 세계 챔피언 말콤 캠벨 경을 기념하
2019 LA 오토쇼 개막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8일(현지 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9 LA 오토쇼는 다음 달 1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열린 전 세계 모터쇼의 대부분이 주요 브랜드의 대거 불참으로 맥이 빠졌지만 LA 오토쇼는 참가 업체의 수, 공개되는 신차의 수 등에서 규모가 다르다. 미국을 비롯해 독일과 일본, 한국의 주요 완성차 브랜드 30여 곳이 참가한다. 참가 업체의 수로만 보면 올해 열린 국제 모터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아쉬운 것도 있다. 르노와 푸조 등 프랑스 업체
메르세데스 벤츠가 10월 한달 동안 8025대를 팔았다. 6394대를 기록한 쉐보레를 제쳤고 국산차와 수입차를 모두 합친 국내 판매 순위 5위에 오른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일 발표한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 기록한 2만813대 보다 6.2% 증가한 2만 2101대로 집계됐다.2019년 10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18만 9194대로 전년 동기 누적 21만 7868대 보다 13.2%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 벤츠 8025대, BMW 4122대, 아우디 2210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생체공학 아티스트 ‘빅토리아 모데스타(Victoria Modesta)’와 협업해 비스포크 라인업 ‘블랙 배지(Black Badge)’의 비범한 매력을 조명한 단편 영화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가 지난 2016년 3월 대담하고 파격적인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만든 라인업 ‘블랙 배지’는 슈퍼 럭셔리 시장에서 위엄 있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새로운 세대를 브랜드로 이끄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롤스로이스는 ‘블랙 배지’가 지닌 비범한 매력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조명하기 위해 유명한 생체공학 아티스트 ‘빅토리아
세계적 럭셔리카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제작 비밀과 독창성을 소개하는 브랜드 전시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전 세계 25대 한정판 모델 '팬텀 트랭퀄리티'를 국내서 처음으로 공개했다.11일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서울 청담 부티크에서 브랜드 전시회 '더 에이스 원더(THE EIGHTH WONDER)'를 열었다.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의미하는 전시회명 '더 에이스 원더'는 기존 7대 불가사의에 여덟 번째 아이콘으로 롤스로이스 대표 엠블럼 '환희의 여신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에벨리나 런던 어린이 병원의 알레르기 질환 연구를 위한 자선 모금 행사 '에벨리나 아트 포 알레르기 x 다인 온 더 라인(Evelina Art for Allergy x Dine on the Line)'을 열고 기부금 170만 파운드(한화 약 25억 2천만원)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에벨리나 런던 병원이 진행 중인 어린이 알레르기 연구는 알레르기의 예방과 치료를 통해 어린이를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어린이 알레르기 치료 동참 및 후원을 위해 이번 자선 모금 행사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1만9453대 보다 6.8% 감소, 2018년 8월 1만9206대 보다 5.6% 감소한 1만8122대로 집계됐으며 2019년 8월까지 누적대수 14만6889대는 전년 동기 누적 17만9833대 보다 18.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740대, BMW 4291대, MINI 1095대, 볼보 883대, 지프 692대, 렉서스 603대, 폭스바겐 587대, 랜드로버 574대, 토요타 542대, 포드 376대, 푸조 351대, 포르
BMW그룹코리아가 지난해 대량 리콜 사태 후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국내 투자 계획을 밝혔다. 약 300억원을 투자해 물류 센터를 확장하고 125억원을 들여 드라이빙센터 역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28일 BMW그룹코리아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BMW 부품물류센터(이하 RDC)와 세계 최대 BMW 고객 서비스 통합 센터인 바바리안 송도 콤플렉스, 영종도 드라이빙센터를 돌아보는 미디어 팸투어를 진행하고 신뢰회복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밝혔다. 특히 BMW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경제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투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온 모델 ‘고스트’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단 50대 한정 생산되는 ‘고스트 제니스 컬렉션(Ghost Zenith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옥스포드 사전에 등재된 ‘제니스(Zenith)’는 최정상을 지칭하는 단어로,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6년에도 7세대 팬텀의 단종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팬텀 제니스 컬렉션’을 선보여 럭셔리의 기준을 재확립한 바 있다. 이번 ‘고스트 제니스 컬렉션’ 역시 지난 10년 간 가장 럭셔리한 자동차로 영예를 누렸던 고스트를 기념하기 위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한 1만9453대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모델은 여전히 메르세데스-벤츠의 E 클래스가 차지하고 렉서스 ES 300h는 뒤를 이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6월 1만9386대 보다 0.3% 증가, 2018년 7월 2만518대 보다 5.2% 감소한 1만9453대로 집계됐다. 또한 올 1월부터 7월까지 누적대수는 12만8767대로 전년 누적(16만627대) 보다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브랜드별 판매는 메르세
올해 10월 개막하는 '2019 도쿄모터쇼'가 자국 브랜드만을 위한 동네 잔치로 전락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줄줄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도쿄 빅 사이트 전시장 대부분이 메르세데스 벤츠, 르노 이외에는 자국 브랜드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올해 도쿄모터쇼는 한때 유력하게 참가를 검토했던 현대차에 이어 BMW와 아우디도 조직위에 최근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PSA, 볼보 그리고 포드와 GM, FCA 등은 이미 오래전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 도쿄올림픽을 겨냥해 수소차 넥쏘 등을 전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938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월 1만9548대 보다 0.8% 감소했으며, 작년 6월 2만3311대 보다 16.8%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대수는 10만9314대로 전년 상반기 14만109대 보다 22.0% 감소했다.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632대, BMW 3292대, 토요타 1384대, 렉서스 1302대, 지프 939대, 볼보 871대, 포드 833대, 혼다 801대, 폭스바겐 628대, 랜드로버 616대, MINI 602대, 닛산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6.7% 감소한 1만9548대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에는 여전히 메르세데스-벤츠의 E 클래스가 차지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4월(1만8219대) 보다 7.3% 증가, 2018년 5월 2만3470대 보다 16.7% 감소한 1만9548대로 집계됐다.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대수는 8만9928대로 전년 동기(11만6798대) 보다 23.0% 감소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092대, BMW 3383대, 렉서스 143
굵직한 모터쇼에 계속해서 참가를 하지 않았던 포드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와 올해 3월 제네바모토쇼에 연속 불참한 포드가 프랑크푸르트 참가를 결정한 것에 높은 관심을 보일 정도다.프랑크푸르트에서 포드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푸마(Puma)의 월드 프리미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여러 차례 스파이샷과 랜더링, 예상도가 언론에 노출된 푸마는 1997년 첫 선을 보인 스포츠 쿠페로 2001년 단종된 이후 소형 SUV로 부활하는 모델이다. 포드 라인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클래식 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레이스 이글 VIII (Wraith Eagle VIII)’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단 50대만 한정 제작되는 비스포크 컬렉션 ‘레이스 이글 VIII ‘을 통해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중 하나를 전할 계획이다.1919년 6월, 영국의 존 알콕 대령과 아서 브라운 대위는 1차 대전 시대의 비행기 비커스 비미를 타고, 세계 최초로 무착륙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