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15 우수 튜닝업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우수 튜닝업체 선정’은 국내 튜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을 갖춘 튜닝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해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를 장려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1차 서류심사, 2차 해당업체 현장심사
국토교통부가 사업용 대형 승합차(버스)의 검사를 교통안전공단으로 일원화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사업용 대형 승합차(버스)의 검사를 교통안전공단으로 일원화현재 자동차관리법령에 따라 자동차검사는 교통안전공단과 민간 검사업체가 함께 수행하고 있었으나,
현대차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12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소방대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소방대원들이 자동차 관련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해 자동차 사고현장에서의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혹시나 모를 소방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단풍놀이, 수학여행 등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오는 11월13일까지 전세버스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국토부는 이 기간 운전자의 음주운전, 회전식 의자 등 차량 불법구조변경,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비상망치 비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전세버스 특별점검은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명의자동차,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미가입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체납자동차 등을 일컫는다.불법자동차에
한국도요타가 서울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요타는 서울시에 ‘프리우스’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량 1대를 1년간 무상 대여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복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이 차량은 서울시 에너지 복지사들이 서울 전역
국토교통부가 20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 Q50, 티볼리, 쏘울EV, 투싼, X3 차량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등급점수에서 86.1점 이상인 차량은 인피니티 Q50(92.1점), 쌍용 티볼리(91.9점), 기아 쏘울EV(91.4점), 현대 투싼(91.0점), BM
문) 지난 1월, 자동차 부품 가격의 거품을 빼기 위해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를 도입했는데요. 지난달 13일, 가까스로 첫 대체부품이 출시됐지만, 한 달이 넘도록 판매건수가 ‘0’을 기록하는 등, 대체부품 인증제도가 유명무실화 되고 있어요?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의 현주소...해외에서는 얼마나 활성화 되어있고, 어떤 이익을 얻고 있는지 짧게 간추려서
화물차의 과적이 도로 파손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공개되면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교통안전공단이 허용 중량을 초과해 화물을 실은 ‘과적차량’을 대상으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실험한 결과, 제동거리가 최대 36.6%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험은 9.5톤 화물차에 각각 9.5톤과 18.5톤의
아주자동차대학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지난 11일 교통안전 공동연구와 자동차 튜닝기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양 기관은 교통안전 연구 및 홍보사업을 발굴하고 교통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자동차 안전을 위한 튜닝 기술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은 “실무기술과 연구능력을 보유한
현대차가 국토교통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에서 운행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15년말까지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1270개를 기증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어린이 통학버스 구조 변경 검사를 맡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산하 전국의 자동차 검사소(58개소)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가 필수로 받아야 하는
국토교통부가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을 위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요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상 어린이 통학에 사용되는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대상 차량의 경우는 최대 차령이 9년 이하여야 하고, 시설 또는 시설장이 직접 소유하는 경우여야만 한다.이
한국도요타가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강원도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 60명과 교통안전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한 ‘2015 소방대원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14일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교통사고 발생시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피해자를 신속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있겠으나, 한낮의 고온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지난 달에는 강한 햇볕으로 인해 한 트럭에 놓인 가스라이터가 폭발하는 사고도 발생했다.이와 같이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미처 예상하지 못한 차량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
최근 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작성한 ‘튜닝 산업 및 일자리 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구조변경 시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전시ㆍ보험 등 연관 산업도 개선되면서 올해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흐름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내 튜닝부품 중 개발 우선순위
교통안전공단과 현대차는 하절기 CNG 화물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NG 화물차는 대부분 중소 환경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청소차로 별도의 정비 및 관리인력이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데 따른 조치다.2014년 실시한 CNG 자동차 내압용기 재검사에서 화물차의 불합격률은 승용차 7.5%, 승합차 16.0%보다 최
자동차 실내에 놔 둔 라이터가 폭발하는 실험 장면이 이맘 때면 매년 등장한다. 그런데도 일회용 라이터, 캔음료, 심지어 물병때문에 발생하는 폭발 사고는 매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런 위험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미처 예상하지 못한 차량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아주자동차대학 레이싱팀이 지난 5월 29일과 30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15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서 전 부문 입상 기록을 세웠다. 올해 6회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도와 태국을 포함한 국내외 40개 대학 67개 팀이 참가했다.아주자동차대학 팀은 전기자동차부문에서 동상(Racing Art팀), 하이브리드자동차부문에서
청소년들이 교통안전 상식을 즐겁게 배워보고 푸짐한 상품도 받는 이색 음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마련한 퀴즈콘서트 ‘안전한 대한민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교통안전 프로그램이다.방송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5월 22일 오후 3시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 스튜디오에서 공개녹화로 진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안전과 자동차의 불법운행을 방지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한 달 동안 불법 자동차에 대해 경찰청, 17개 시·도,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불법명의 자동차(대포차)를 비롯해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거나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자동차 등이며, 올해부터는 안전기준에 위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