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SM6 및 QM6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해피케어 보증 연장 서비스’는 선진국형 자동차 관리 상품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최대 7년/14만km까지 연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차는 약 123만 원 상당의 혜택에 해당하는 이 같은 보증 연장 서비스 혜택을 4월 한 달간 SM6 및 QM6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상 제공한다.르노삼성차는 3년/6만 km(엔진 및 동력계통 5년/10만 km)의 신차보증기간을 기본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르노삼성차가 4월 1일 대한LPG협회 및 한국LPG산업협회와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경기도 용인 르노삼성차 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한 MOU 체결행사에는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대한 LPG 협회 이필재 회장,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및 관련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친환경LPG 차량 보급 활성화, 질소산화물 배출량 및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의 월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르노삼성차가 지난 3월 내수 6540대, 수출 7256대로 총 1만3797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전월보다 32.8%, 6.8%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내수 16.2%, 수출 62.3%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49% 줄어든 실적을 거두었다.르노삼성차 3월 내수 전체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감소됐으나 르노삼성차 대표 모델로 자리한 QM6가 2871대 판매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27.4% 증가했다. 경차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테디셀러 모델 SM3도 43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판매가 늘었다.지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 car)와 르노 마스터 버스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브랜드관과 르노 브랜드관으로 구분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르노삼성 브랜드관의 중앙에 자리잡은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주는 쇼카로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선명하게 담아
르노삼성차 SM6 2.0 LPe가 LPG 자동차 일반판매 허용 이후 국내 1호 일반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일반판매 1호 LPG 모델 ‘SM6 2.0 LPe’를 구매한 주인공은 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 회장으로,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르노삼성차 수서대리점에서 LPG 일반판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 회장은 “오늘 구매한 SM6 LPG차는 수소 및 전기차시대가 본격화하기 전까지 미세먼지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적은 배출가스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럽을 비롯한 다른 선진국들처럼 세제지
오늘부터 일반인도 모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살 수있게 되면서 현실적으로 당장 구매 가능한 차량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당장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LPG 차량은 손에 꼽을 만큼 한정된 부분은 아쉽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수송용 LPG 연료의 사용 제한과 관련된 폐지를 골자로 'LPG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법을 공포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장 오늘부터 LPG 차량의 일반판매가 확정 공고됨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모닝과 레이,
푸조의 수장 '장 필립 임파라토' CEO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단의 바람이 불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 증거가 푸조의 플래그십 "508"이라며 "D세그먼트 세단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춘 508이 출시 4개월 만에 폭스바겐 파사트, 르노 탈리스만을 제치고 동급 선두 주자로 자리를 잡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전 세계 주요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SUV의 기세가 아직 꺽이지 않은 것 같은데도 그는 '세단의 귀환'이 시작됐다고 자신했다. 운전을 즐기려는 사람이 늘고 있으
르노삼성차가 지난 2월에 내수 4923대, 수출 6798대로 총 1만1721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전월 대비 4.9% 감소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1%, 전월 대비 20.2% 감소했다.르노삼성 2월 내수 판매는 임단협으로 인한 파업에 판매 비수기 요인이 겹치면서 소폭 감소됐다. 주력 판매모델인 QM6는 총 2280대가 판매되면서 내수 판매 버팀목 역할을 했으며, SM6는 1061대가 판매됐다.르노삼성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SM7, SM5, SM3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르노삼성차가 노조 파업 장기화와 판매 부진, 그리고 이를 털어낼 신차 부재라는 삼중고에 빠졌다. 특히 노사 상생의 모범기업으로 불렸던 회사가 출범 이래 최장기간 파업으로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극단적 부정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설상가상 르노 본사의 로스 모저스 제조총괄 부회장이 부산공장을 찾아 노조가 파업을 지속하면 생명줄과 다름없는 '신차 배정'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날까지 총 38차례에 걸쳐 누적 144시간에 달하는 최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20
자동차 산업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고비용 저생산 구조가 여전하고 경기도 어려워 일자리 창출도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다.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이라는 모토가 바탕에 깔린 상황에서 겉으로 나타나는 비즈니스 프랜들리와는 다르다는 뜻이고 따라서 기업 투자는 악화하고 있다. 국내 메이커 5사도 마찬가지다. 현대ㆍ기아차가 올해 전례가 없는 많은 수의 신차 투입으로 당장의 숙제를 풀겠다는 계획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마이너 3사의 향방이다. 쌍용차는 그나마 선전하고 있으나 디젤 SUV의 한계가 향후 친환경차 의무 판매제 등에 대비할 여력은
연말부터 한해를 결산하는 각종 시상식이 열리고 수상 소식들이 쏟아지면 역대 수상 모델의 근황에도 관심이 이어진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자동차기자협회(KAJA)와 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서 각각 ‘올해의 차’를 발표한다.SK엔카닷컴이 2015년에서 2018년까지 올해의 차로 선정된 모델들이 현재 기준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를 알아봤다. 결과는 조사 대상 8개의 올해의 차 수상 모델 가운데 5개는 동급 모델보다 잔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뽑힌 ‘올해의 차’는 제네시스 G70과 기아차 스팅어다. 2017년식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명절이 있는 2월 한 달간 '뉴 이어, 뉴 스타트(New Year, New Start)'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뉴 이어, 뉴 스타트(New Year, New Start)'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SM6, QM6, QM3 차량에 대한 구매 혜택 확인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영업점 방문하여 계약한 고객 중 매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50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SM6, QM6, Q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5174대, 수출 8519대 등 총 1만3693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7.3% 떨어진 실적을 기록했다.1일 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5174대, 수출 8519대로 총 1만3693대를 판매했다고 밝히고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2%, 전월 대비 52.1%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8%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르노삼성의 1월 내수 중 QM6는 총 284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국내 시장에 ‘가솔린 SUV’ 바람을 일으키고 있
현대차의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차기 모델이 이번엔 중동지역 한 도심 인근에서 포착됐다. 오는 3월 출시예정인 코드명 ‘DN8’ 쏘나타는 컨셉트카 ‘르 필루즈’의 디자인을 적용한 첫 모델이기도 하다. 현행 모델의 급진적인 디자인을 조금더 단정하게 정리하고 리어램프에 LED 구성을 모두 바꾸는 등 한층 더 고급화를 추구하는 신형 모델이다.이번에 포착된 현대 쏘나타 DN8의 전면부는 이전과 전혀 다른 라디에이터 패턴 그릴과 날렵하게 헤드램프를 다듬었다. 특히 쿠페형 타입의 루프 라인은 ‘르 필루즈’ 디자인 컨셉트를 반영한 것으로 기존보
현대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코드명 DN8) 택시를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용보다는 자가용 판매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전에도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뒤늦게 택시 모델을 추가한 사례가 있어 약속이 지켜질지는 미지수다.영업일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6일 내부 공지를 통해 쏘나타 후속(DN8)의 택시트림 미운영 계획을 알렸다. 앞서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 출시와 더불어 택시 모델을 분리한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현대차에서 이 내용을 공식적으로 공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지에 따르면 쏘나타 후속
쉐보레 말리부가 부분변경 이후 판매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통상 신차가 출시되면 초기에 판매가 급등하는 ‘신차효과’를 누리기 마련이지만, 기대 이하의 시장 반응에 말리부가 신차효과를 아예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한국GM에 따르면 11월 26일 출시된 더 뉴 말리부는 출시 첫 달인 12월 1817대 팔렸다. 1651대를 팔았던 전월에 비해 166대 늘긴 했지만, 신차라는 것을 고려하면 기대에 못 미친다. 특히 2016년 4월 기존 말리부 출시 당시 1만대 넘는 사전계약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실적
2019년 새해 시작과 함께 국산 및 수입차 업계에서 올 한해 내놓을 신차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차량이 연초부터 줄줄이 신차 발표회와 시승회 등 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촉진시키는 가운데 유독 르노삼성차만 소외된 모습이다.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에도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르노삼성은 올해 변변한 신차를 내놓을 계획을 갖고있지 못하다. 이로 인해 판매전략 역시 보수적으로 펼칠 것으로 보이고 오로지 주력 모델의 프로모션 강화 카드만을 손에 쥔 모양새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르노삼성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에 현대자동차 '팰리리세이드(Palisade)'를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또한 협회는 올해의 디자인 차량에는 폭스바겐 '아테온(Ateon)'을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현대차 '벨로스터 N', 올해의 친환경차에는 현대차 '넥쏘'가 각각 선정됐다고 덧붙였다.팰리세이드는 2019 올해의 차 선정 과정에서 총 11개의 후보 모델 가운데, 총 5628.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아차 K9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국내 및 수입차 업계에서 전세계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의 신차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주요 볼륨 모델들이 완전변경모델을 앞두고 있어 기대는 더욱 커진다. 올해는 자동차 업계에 있어 장기간 드리워진 불황의 그늘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할 전망이다. 먼저 2019년 출시가 예정된 신차들을 살펴보면 현대차 쏘나타, 제네시스 GV80, 기아차 쏘울, 쉐보레 트래버스 등이 주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차량을 기존 판매 모델 중 적절한 경쟁차와 비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12월 내수 1만805대, 수출 7657대 등 총 1만8462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2018년 한해 동안 내수 9만369대, 수출 13만7208대로 총 22만7577대를 기록했다.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국내 내수 시장 침체 여파로 연간 총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 다만 지난 12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전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판매조건 외에도 QM6와 SM6 등 인기 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혜택 이벤트가 더해져 12월 내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