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지난 달 30일 고객 인도를 시작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튜닝 버전이 등장했다. 차량의 퍼포먼스 튜닝으로 유명한 미국 언플러그드 퍼포먼스(Unplugged Performance)는 최근 사이버트럭의 특성을 살린 '업 인비시블(UP INVINCIBLE)'을 소개했다.업 인비시블은 스테인리스 강철 패널을 가진 사이버트럭에 맞춰 강철 소재의 범퍼와 고강도 박막 강철로 만든 락슬라이더, 탄소섬유로 차체 일부를 보강했다. 또 루프의 LED 라이트바, 특별한 서스펜션과 비드락 휠, 언더바디 아머로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했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BMW 모토라드 ‘뉴 R 1300 GS’가 국내 출시했다. BMW 뉴 R 1300 GS는 새로운 디자인과 경량화, 최신 2기통 박서 엔진, 새로운 서스펜션 및 전자장비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역대 G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최신 박서 엔진을 탑재한 R 1300 GS는 1300cc 2기통 박서 엔진에 흡기 밸브의 타이밍과 스트로크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을 적용, 7750rpm에서 최고출력 145마력, 6500rpm에서 149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기어박스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국내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 SUV로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다.특히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4000만 원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 가격 책정이 주요 포인트다. EX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제작된 전 세계 단 1대 뿐인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를 공개했다.포르쉐 AG는 신형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가 열린 상하이에서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 모델을 함께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3세대 신형 파나메라는 다양한 컬러, 실내 디자인 등 디테일을 통해 모던 럭셔리의 한 형태인 개인화의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 포르쉐는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제작의 최상위 단계인 존더분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컬러 및 소재에 대한 컨설팅부터 플래닝, 전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에 블랙 카리스마를 더한 50대 한정판 모델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투아렉의 최상위 트림인 투아렉 R-Line을 기반으로 주요 디자인 포인트에 블랙 컬러를 더해 투아렉 고유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기존 투아렉 R-Line의 크롬이나 실버 또는 바디 컬러로 구성돼 있던 일부 익스테리어 디테일이 블랙 컬러로 변경되어 적용됐다. 라디에이터 그릴 라인,
[상하이=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09년 4월, 상하이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포르쉐 '파나메라'가 14년 만에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다시 한번 상하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신형 파나메라는 더욱 광범위한 디지털 기능, 더 강력한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포르쉐 75년 역사상 전례 없는 서스펜션 탑재로 완전 새로운 상품성을 제공한다. 현지시간으로 24일, 포르쉐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1862 패션 아트 센터'에서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형 파나메라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순수 전기차가 2025년 출시될 전망이다.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해당 모델은 높은 공력 성능을 바탕으로 현행 '아이오닉 5 N'을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2023 LA 오토쇼'를 통해 '아이오닉 5 N'을 북미 최초로 공개한 현대차는 향후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전동화 모델 이른바 '아이오닉 6 N' 출시를 통해 N 라인업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오닉 6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포터 II'를 출시한데 이어 기아도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의 '봉고 LPG 터보'를 국내에 판매한다. 23일 기아는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히고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 탑재로 디젤 모델 대비 우수한 출력과 경제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봉고 LPG 터보의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5단 자동 변속기 기준 159마력과 30.0kg.m를 발휘한다. 또 6단 수동 변속기 기준으로는 138마력과 26.0k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링컨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SUV 노틸러스가 4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22일 국내 출시됐다. 신형 노틸러스는 내ㆍ외관 디자인을 역동적이고 첨단화한 공간으로 바꾼 것이 주요 특징이다. 외관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 새로운 램프가 장착됐으며 내부에는크리스탈 오디오 노브, 피아노 키 시프터와 앰비언트 라이트로 고급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실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대시보드의 수평형 대형 디스플레이다. 차량 내부 중앙에 위치한 11.1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하는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24 포터 II에는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출력 159마력을 발휘하는 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기존 디젤 모델 대비 연간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간판급 콤팩트 SUV '투싼' 4세대 부분변경모델의 실내외 디자인을 21일 공개했다. 부분변경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은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하고,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GLS’의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2종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GLS는 2020년 5월 출시된 3세대 GLS의 부분변경 모델로, GLS 450 d 4MATIC과 GLS 580 4MATIC의 2개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GLS의 외관은 기존 3세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층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범퍼 및 시그니처 리어 램프,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션 로고를 적용했다. 또한,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