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지난 해 전 세계 시장에서 57만여대를 팔았다. 13종의 기본 모델과 여기에서 파생된 하이브리드, F 스포츠 라인업을 모두 합쳐 거둔 실적이지만 주력은 세단 ES와 SUV RX다.ES는 렉서스 전체 판매량의 24%, RX는 26%를 차지했다. 두 개의 모델이 렉서스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책임졌다. 국내 사정도 마찬가지다. 지난 해 판매된 4600여
렉서스가 세단 LS와 함께 할 두 번째 플래그십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플래그십 라인에 투입될 두 번째 모델의 차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LS세단을 기반으로 한 RWD 쿠페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 대형 승용 시장의 판매가 위축되고 있는데도 렉서스가 플래그십 라인업을 확대하려는 이유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기 위
‘사고를 내지는 않아도 당하는데는 속수무책’. 구글이 주도하고 있는 무인 자율주행차가 상대 차량의 실수로 유발되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후미 차량의 추돌에는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최근 구글의 자율주행차는 신호 대기 중 뒤 차량의 후미 추돌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뒤 늦게 알려졌다. 지
RX350·RX450h, RX 첫 패들 시프트 장착NX 200t, 가솔린터보 4륜구동 콤팩트 SUV레이싱 쿠페 RC 350, ‘F 패키지’의 절정체렉서스에서 F는 최상위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을, RC F와 IS F는 렉서스 정규 라인업에서 고성능으로 특별하게 설계된 모델을 선보인다. F Sport 패키지는 기존의 양산모델에 그물모양의 메쉬 그릴로 대표되는
토요타는 늘 한 발 빠르다. 아주 영리하게 행동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이런 토요타도 1980∼90년대 저가의 차를 대량으로 파는 회사 취급을 받았다. 최대 시장 북미 소비자들의 인식도 다르지 않았다. 이때 토요타는 더 이상 저가 브랜드 이미지로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럭셔리 브랜드의 성장세를 견제할 수 없다고 판단한
쌍용차가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 사양을 적용한 코란도 C LET 2.2를 출시했다. 코란도C LET 2.2는 유로6 e-XDi220 엔진이 적용되고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이 178마력으로 19.4%, 최대토크는 40.8kg·m로 11% 향상됐다. 연비는 3.9% 가량 높아져 복합연비 기준 12.8
1964년 처음 소개된 1세대 머스탱은 1960년 데뷔한 포드의 팔콘(Palon)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 ‘롱 노즈 숏 테크’로 불리는 머스탱의 멋진 자태도 팔콘의 프레임을 공유하고 디자인 특성을 대부분 차용한 데서 시작이 됐다. 이후 가장 미국적인 차로 우대받기 시작한 머스탱은 지난 반세기 동안 모두 6번의 세대교체를 거쳤다.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쏘렌토가 2015년 열린 모터쇼에서 가장 성공적인 인상을 준 최고의 차 톱 10에 선정됐다. 미국 최대의 자동차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은 최근 ‘2015 오토쇼 위너 톱10(2015 Top 10 Auto Show Winners)’을 발표했다.톱 10은 미국에서 열린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차와 컨셉트카를 대상으로
스바루가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차선 변경 보조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을 포함해 사용 가능한 새로운 안전 기술을 특징으로 한 2016 WRX와 WRX STI 모델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2016 WRX는 2.0리터 직접 터보 박서 엔진을 탑재, 268마력의 출력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 컴팩트 세단이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탑재되고
렉서스가 2015 상하이오토쇼에서 새로운 2016 ES 공개와 RX 200t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6 ES는 강화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새로운 안전 시스템, 렉서스 안전 시스템 플러스, 공격적인 외관 스타일링과 우아함으로 강조된 흥미진진한 스포츠카 형태를 갖추고 있다.현지 전략형 모델인 2016 ES는 새로운 2.0 리터 직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2일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5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년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인 차량에 수여하는 '2015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5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후보 차량을 선정한 뒤, 75명으로 구성된 올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푸조의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New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New 푸조 308 1.6’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 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New 푸조 508 RXH는 2.0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한국지엠은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볼드 럭셔리(BOLD LUXURY)’의 진수를 담은 캐딜락 대표 제품들을 전시했다.캐딜락 부스는 제2전시관에 마련됐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5개 모델 총 6대 차량이 공개됐다. 특히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인 4세대 에스컬레이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들은
지엠코리아가 호남지역 첫 캐딜락 독립전시장을 오픈했다. 전라남도 광주 시내 수입차 전시장 집결지인 서구 화정동 교원공제회관 부근에 위치한 캐딜락 전시장은 지난 1월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정우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호남 지역 고객들을 맞는다.총 면적 429㎡(약 130평) 규모에 총 6대의 전시 차량을 동시에 수용하도록 설계된 쇼룸은 물론 넉넉한 주차공간을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프리미어‘뉴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2개 모델과 국내 전략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뉴 푸조 508 RXH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푸조의 새로운 에스테이트 모델로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놀라운 연비, 다이내믹한 퍼
2015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가족을 위한 최고의 럭셔리 SUV(3열)에 선정됐다. 미국 시사전문지 U.S.뉴스&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하는 최고의 패밀리 자동차 상은 세단과 밴, SUV 등을 대상으로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과 안전성, 신뢰성과 편안함, 성능 등을 모두 평가해 수여한다.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엠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캐딜락의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를 진행한다.올해 첫 번째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시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참가 신청자는 ATS 쿠페, ATS 세
지엠코리아의 대표 모델인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SRX’가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등장한다.지난 달 2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에 등장하는 캐딜락 모델은 럭셔리 중형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입지를 재건한 CTS와 캐딜락 스테디셀러 SRX 총 두 종이
쌍용차가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
스바루와 링컨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캘리블루북이 실시한 '2015 5년 보유 비용 평가 어워드(2015 5-Year Cost to Own Awards)'에서 일반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이 평가는 2015년을 기준으로 새 차를 구입해 5년 동안 자동차를 보유한다고 가정했을 때 중고차 시세 및 감각상각비를 고려한 잔존가치, 연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