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첫 SUV 'DBX'를 시승합니다. 슈퍼카답게 퍼포먼스가 뛰어났는데 그 이상으로 대중적 감성의 만족감도 뛰어난 모델입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 17일, '2023 올해의 차' 본선에 오른 33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쟁쟁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로 선정된 모델은 무엇일까요?
신형 코나 외관은 특이하게 순수전기차 디자인을 먼저하고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현대차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 충돌테스트 현장 영상입니다. 시속 64km의 속력으로 고정벽을 충돌했는데 형편없이 망가진 차체와 달리 승객석 상태는 놀랍도록 잘 보호되어 있는 걸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충돌테스트 차량은 왜 불이 안나는지도 확인해 보시죠.
3세대 완전변경 미니 '컨트리맨' 출시를 앞두고 현행 컨트리맨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JCW' 모델을 만나보겠습니다.
지프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가 확 변했습니다. 콤팩트해진 만큼 힘이 강해졌고 전동화로 효율성도 잡았습니다. 이전 세대와 달라진 것은 뭐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하는 7시리즈의 전기차 버전 '뉴 i7 xDrive60'을 영종도에서 만나봤습니다.
주행 질감에서 거친 특성이 싹 사라졌습니다. 휘발유 SUV는 미국이 더 잘 만들죠...무엇보다 선없이 연결하는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폭설과 한파가 찾아온 날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릴락 XT4를 몰아 봤습니다.
도심 주행 75%를 전기 모드로 달릴 수 있다는 르노 XM3 e테크 하이브리드. 확인을 위해 서울 중심부 등 150km를 달려봤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BMW 7세대 7시리즈를 만나봅니다. 대담해진 외관,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을 비롯해 첨단 디지털 사양으로 무장, 력서리 대형 세단의 진보를 보여준 7시리즈, 그리고 순수 전기 플래그십 i7 xDrive 미리 소개합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트림 시승 영상입니다. 제한된 시간 시승이라 서둘러 연비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최대 41km를 전기 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한 BMW 3시리즈 330e 시승을 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3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놓치지 않았고요. 전기모드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일반적인 연비 효율성도 매우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