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C4 피카소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을 출시했다. 가격은 뉴 그랜드 C4 피카소 1.6 필 3990 만원, 뉴 C4 피카소 1.6 필 3690 만원이다.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뉴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뉴 C4 피카소는 상단 그릴의 면적을 확장하고, 하단
시트로엥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에어크로스(Aircross)의 프리뷰 버전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C-에어크로스는 MPV인 C3 피카소를 SUV로 변신시킨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 4.15m, 전폭 1.74m, 전고 1.63m인 닛산 쥬크와 비슷하다. 외관은 부풀려 놓은 보닛과 볼륨이 강조된 휠 아치,
중국자동차산업협회(CAAM)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자동차판매는 1.6 ℓ 이하 소형차 세금감면 정책과 SUV 판매호조로 13.7% 증가한 2803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차량 인도대수를 기준으로 2016년 중국 LV(승용차 및 경트럭) 판매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2438만대이며, 상용차는 전년대비 5.8% 증가한 365만대다.1.6 ℓ 이하 소형차
하나의 플랫폼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가솔린과 디젤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사진)의 전기차 버전이 스코틀랜드에서 '2016 올해의 차(2016 SCOTTISH CAR OF THE YEAR, 이하 SCOTY)'에서 친환경 상을 수상했다. 아이오닉은 최적의 연료 효율성과 고전압 배터리 계통의 품질 보증 기
기아차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쏘울 및 카렌스 상품성 개선모델을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신규 파워트레인 및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등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와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를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0월 1일 개최되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푸조 3008’과 ‘푸조 5008’, ‘푸조 3008 DKR’ 모델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푸조는 프랑스 본 고장에서 푸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모델들을 대거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푸조 3008과 푸조 5008은 푸조 200
한국타이어가 일본 완성차 기업인 토요타의 신형 MPV 시엔타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하며 아세안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간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3년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닛산 알티마 등 일본 3대 완성차 기업의 대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성사시키며 최상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토요타 시엔타까지 신차용 타이어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 러시아공장에 이어 3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공장을 방문해 생산·판매 전략을 점검하는 등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정몽구 회장은 “지금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현대·기아차가 성장을 이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해외 판매를 바탕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이 이날 방문
영국 MP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재고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공급량 확대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쌍용차 영국 법인은 최근 코란도 투리스모의 선택 품목을 반값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트림별로 알루미늄 합금 휠과 가죽 시트, 열선 시트 및 프라이버시 글라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기존 가격의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PSA 그룹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을 오는 3월 3일 개최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푸조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고급 미니밴 모델 트래블러와 트래블러의 콘셉트카인 트래블러 아이-랩을 공개한다. 먼저 콘셉트카 트래블러 아이-랩은 비지니스 여행 고객을 위한 고급 미
“내 달(2월) 초 출시하는 SM6를 두 달 안에 2만5000대 이상 판매해 도로에서 자주 눈에 띄게 하겠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2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간담회를 하고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초반 판매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공장도 월 1만대 이상 생산이 가능하도록 모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박 부사장
까다롭고 엄격한 신차충돌테스트로 유명한 유로 NCAP이 지난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클래스별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해 발표했다. 유로 NCAP은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40개 이상의 신차를 대상으로 한 신차 충돌테스트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는 새로 도입된 전면 충돌 테스트와 함께 자율제동기술과 프리텐셔너 안전띠, 속도 제한
현대차 신형 i10(사진)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하는 베스트 시티카에 3년 연속 선정됐다. i10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매끄러운 성능의 엔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키트와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를 제치고 최고의 시티카로 선정됐다. i10과 함께 세계 최초 양산 수소연료전지차인 현대차 ix35 연료 전지차도 토요타
고만고만한 자동차는 이제 관심 밖이다. 무엇이든 다른 점이 있어야 시선을 끌고 관심을 받는다. 이 때문에 2015년 한 해 동안 팔린 자동차 10대 가운데 4대가 SUV 또는 CUV가 차지했다. 이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좌석의 수, 트렁크 용량이 구매욕을 자극하는 이유가 되면서 이런 차종의 인기는 앞으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What Car?)’가 선정하는 ‘올해의 베스트 MPV’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그랜드 C4 피카소가 2년 연속 ‘베스트 MPV’로 선정됨에 따라 MPV부분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졌다고 밝혔다.그랜드 C4 피카소는 특히 넓고 편안한7인승 시트와 실내 공간, 활용
한국지엠, 11월 판매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3%나 줄었다. 아베오, 말리부, 크루즈 등 세단 차종이 특히 부진했고 의욕적으로 출시한 플래그십 임팔라도 판매가 1000대 미만으로 떨어져 내수는 1만 1446대에 그쳤다.수출 3만 9606대를 포함한 11월 한 달 실적은 총 5만 1052대다. 한국지엠은 내수가 부진하기는 했으나 1.6 디젤 모델이 가세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제6회 제주프랑스영화제’에 차량을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제주프랑스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들에게 프랑스 감성의 대표 브랜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차량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영화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시트로엥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이번 영화제에 의전으로 제공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에 위치한 대부도캠핑시티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5 가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캠핑과 단풍놀이의 계절을 맞아, 한불모터스는 캠핑 마니아들에게 가을 캠핑에 낭만을 더해줄 수 있는 시트로엥 대표 모델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18년 동안 탔던 자신의 체어맨 1호 차를 쌍용차에 기증한 것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기업 총수가 18년 동안 하나의 자동차를 탔고 누적 주행거리가 33만 km 나 됐다는 것도 대단하다. 그가 쌍용차에 이 차를 기증한 일은 더더욱 감동적이다.김 회장은 1994년 쌍용차 대표로 취임했고 1997년 탄생한 체어맨은 그가 개발을 주도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MPV 모델인 투란에 한국타이어의 자가 봉합 타이어인‘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타이어의 실가드 타이어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펑크가 발생하더라도 내부에 도포된 점성이 있는 특수 봉합제인 실란트(Sealant) 물질이 즉각적으로 균열을 메워 내부 공기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아, 지름 5mm까지는 즉